107차 1년전의 은혜가 다시 돌아왔을때.... > 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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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107차 캠프에 갔다 온 논산 제일 감리교회에 다니는 김미정입니다. 저는 1년전 87차 캠프에 갔다온 사람인데요... 그래서인지 이번 캠프도 인연이 깊었습니다. 방학동안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싶었기 때문이죠. 저는 많은 기도와 큐티, 캠프를 기다리는 글까지 작성 하면서 캠프를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캠프 첫날이 되자 마자, 갑자기 저는 정신이 혼미백산 했습니다. 하나님을 만난거죠. 특히 첫날 의 서형석 목사님 의 설교를 들었을때 \'내가 과연 어떠한 길이 주님이 행할지?\' 라는 의문을 가졌습니다. 또 천태혁 전도사님의 콘셔트때 목소리가 쉴 정도로 많은 은혜를 가졌습니다. 축복의 시간 때는 제가 속한 26송이 와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고 난뒤, 교회별 기도회 하기전에 다솜이 언니의 영상을 보고 많이 울먹하였습니다. 왜나하면 제가 아는 후배도 똑같고, 제 이야기도 똑같기 때문이였습니다. 저는 다솜이 언니의 기도를 먼저 드리는 사람이 되었고, 다솜이 언니를 위해 눈물로 기도하고, 교회별 기도회 때도 너무 눈물이 많이 났습니다. 둘째날때 순교하신 주기철 목사님의손녀인 윤영지 목사님의 설교를 들을때 \'감사\' 의 대한 목사님의 간증을 듣고 감동을 받았습니다. 또 특히 특송을 부를때가 가장 많이 감동을 받았습니다. 저의 애창곡인 \'예배자\' 를 부를때 울먹 거렸습니다. 또 두줄교제때 그동안 몰랐던 사람들과 얘기도 하였을때 많은 생각도 하였습니다. 또, 이벤트때 투호던지기를 하며 정말 재미었습니다. 둘째날 저녁 설교때는 이삭 목사님의 나왔을때 너무 삼엄했고 무서웠지만, 이삭 목사님의 북한선교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저희 꿈을 생각 하며 기도를 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존경하는 가수인 PK의 콘셔트와 간증때 너무 박진감과 은혜가 넘쳐서 목소리가 갈라졌습니다.또 파워찬앙 때는 너무 뛰어서인지 은혜도 많이 받을정도로 다리가 아팠습니다.그리고 교회별기도회 를 했을 때 너무나 눈물이나고 목소리가 쉴정도 였습니다. 마지막날때 소리엘의 콘셔트때 너무 은혜를 받아서 목소리는 쉬었지만, 환호성과 뛰면서 감동도 받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이 아닐정도로 정말로 은혜를 많이 받았습니다. 캠프가 끝난뒤 하루뒤 저는 2박3일 동안 울고 웃으면서 정말로 감동을 받았습니다. 저는 내년에도 오병이어 비젼캠프에 가고 싶습니다. 왜나하면 너무 감동을 받았으니 까요. 그리고 이기적이고 남자답고 너무 악해 빠져있던 저를 오병이어 비젼캠프에 보내주신 주님께 감사드리고, 말씀을 전해준 김요한 목사님, 서형석 목사님, 윤영지 목사님, 이삭목사님 노래로 절 감동을 준 워드 사역자님, 천태혁 사역자님 ,PK 사역자님, 소리엘 사역자님, 오병이어 스텝들 그리고 논산제일 감리교회 전도사님, 간사님,선생님들 그리고 임원들, 친구들,선후배들 모두 감사 드립니다. (너무 감동 받은일이 많아서 생략된 부분도 있습니다. 양해해 주세요.) -김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