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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차 나는 주님의 모세, 어두운 세상의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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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전파워 (60.♡.147.90)
댓글 0건 조회 884회 작성일 13-04-09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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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형제 자매님. 오병이어 107차 개인으로 다녀와 간증합니다. 이 글 읽고 꼭 주님 만날 수 있는 오병이어의 축복과 감동을 느끼시고, 받으신 은혜 쭉 간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처음 오병이어비전캠프를 접한게 중1때 였습니다. 그때는 교회에서 함께 갔는데, 정말 은혜로웠습니다. 그때 처음으로 아, 정말 주님이 계시구나, 주님께서 사랑해 주시고 임하셔서 내가 이자리에 있구나. 느꼈습니다. 모태신앙인 저는 그저 교회에 다니면서 믿는대로 믿었을 뿐 정말로 주님이 있다고 생각하거나 주님을 삶 속에서 느낀 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처음으로 주님을 느끼고 크신 사랑을 알았습니다. 천명이 넘게 모인 사람들이 모두 함께 주님을 부르짖고 기쁨으로 찬양하는것을 보며 아, 주님은 정말로 계시구나. 이 많은 이들이 주님 보기 위해 모여 주님을 외치는구나. 느꼈습니다. 그때 주님께서 정말 많은 은혜 주셨습니다. 그러나 어려서였는지 온전히 주님께만,주님께 경배하는것에만 몰두하지 못했습니다. 주변이 신경쓰여서 주여를 외치지도 못했고 통성으로 기도하지도 못했지만 많은 눈물을 흘렸고 정말 주님이 계심을, 진짜 기쁨은 주님께 있음을 느꼈습니다. 세상의 모든 소리가 찬양처럼 들리는 것을 느껴보셨나요? 물소리도 주님을 찬양하는 소리로 들렸습니다. 행복했습니다. 그 후로 교회를 옮기고 오병이어로 캠프를 갈 기회가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최근 자꾸 오병이어 생각이 났습니다. 저에겐 변화가 필요했고 그 은혜와 감동을 다시 느끼고 싶어 오병이어를 가야겠다,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섬기는 교회에선 오병이어를 가지 않아서 저는 개인으로 참가해야 했습니다. 용기가 없던 저에게 주님이 기회를 주셔 친구와 둘이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3년만에 다시 오병이어를 찾았습니다. 목사님 스텝분들 다 너무너무 보고싶었습니다. 가기 전 기도를 많이 했어요, 방언의 은사 주시라고, 주님께서 만날 인연들 주관하여 주시라고. 은혜 많이 주시라고. 여러분, 믿고 기도하면 주님께서 응답하여 주십니다. 주님께 삶을 맡기고 마음을 다해 은혜를 간구하면 주님께서 주십니다. 주님이 주관하시는 우리 삶엔 능치 못할 일이 없습니다. 너무나도 좋은 룸메이트들을 만났고, 따듯한 우리송이를 만났습니다. 만남에 감사드리고 이곳을 다시 찾게 해준 주님께 감사드리며 마음을 다해 찬양하고 다윗처럼 주님앞에 기뻐 춤추며 경배했습니다. 주님, 저의 찬양과 기도를, 예배를 기뻐 받아주소서. 이곳에 모인 형제자매들 주님께 경배드리고 찬양함을 주님 보시고 기쁘게 여겨주소서.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목사님 말씀에 은혜받아 \'부족한 나를 주님의 모세로 세우소서, 열방의 지도자로 세우소서. 제가 주님의 모세입니다, 어두운 세상의 빛입니다. 주님께 순종하며 나아가가 원합니다, 주께서 하고자 하시는 일에 도구로 사용하여 주소서\' 기도했습니다. 이번 캠프에서 제일 크게 배운것은 \'순종\' 이었습니다. 저는 순종이라는것을 모르고 살았습니다. 그러나 많은 말씀들을 듣고 아브라함의 순종을 생각하며 정말로 주님이 주시는 길에 명하시는대로 순종하며 나아가야 겠구나, 깨달았습니다. 부모님께도 순종해야함을 깨닫고 회개했습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응답하여 주셨습니다. 기도를 하면서도 확신하지 못하던 저는 이렇게 부족하고 나약한 내가 정말로 모세일까, 주께서 써주실까. 의심했지만 주님께서 응답을 주셨습니다. 복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감사기도를 드렸습니다. 교회별 기도회 시간에 개인으로 온 형제자매끼리 모여 함께 기도하는 시간 너무도 은혜로웠습니다. 늦게까지 남아 주님께 통성으로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처음으로 방언의 은사 받았습니다. 믿고 따르게 도와주신 김요한 목사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방언의 은사 받을 수 있습니다.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믿고 행하면 주님께서 주십니다. 첫째날 많은 변화를 얻고 회개하고 주께서 저를 정죄하여 주셨습니다. 둘째날도 정말 많은 은혜 주셨습니다. :-) 말씀들 정말 은혜로웠고 콘서트 너무 재밌었고 많은 은혜가 되었습니다. 다솜자매를 위해 눈물로 기도하면서 주님의 사랑이 정말 크심을 느꼈습니다. 주께서 치유해주시리라 믿습니다. 주께서 돌보아주실 것입니다. 모든것이 다 기쁨에 찬 순간이었고 주님께 감사했습니다. 둘째날 기도회, 몸이 지쳐서 자꾸 앞으로 스러져 기도할수가 없었지만 육신의 곤함을 이겨내게 해달라고 소리내어 기도하고 이겨냈습니다. 또 이곳에서 주님께 맹세하고 외친것이 외침으로만 끝나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제 삶속에 임하여 주시라고, 외침으로 머물까 두렵다고 나를 고쳐주시라고, 지금 이순간부터 돌아가서의 삶 속에 주님 뵙는 날까지 주께서 내 삶속에 임하여 주시라고 기도했습니다. 바로 설연휴였기 때문에 조금 마음이 흐트러지긴 했지만 그래도 주께서 임하여 주실줄 믿습니다. 주께서 임하여 모든것 이루실것입니다. 저의 두려움을 믿음으로 이겨내도록 주께서 도우실 것입니다. 저는 믿습니다. 앞으로의 길에 두려움이 많던 제게 주님께서 주신 말씀- \"너희가 기도할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것은 다 받으리라\"(마 21:22) 여러분, 기도할때에 믿고 구하면 주님께서 다 주실줄로 믿고 나를 사용하여 주시라고 기도하세요. 주께서 어둔 세상에 빛으로 세우십니다. 셋째날 기도할때에 주께서 정말로 은혜를 많이주셔서 눈물로 통성으로 목이 쉰것 걱정하지 않고 정말 주님의 사랑을 온몸으로 온맘으로 가슴으로 느꼈습니다. 주님의 사랑이 어찌나 크신지 감사하고 죄인됨에 눈물이 멈추지 않았습니다. 떠날때도 주님께서 은혜주셔서 카풀로 친구와 편히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태워주시고 따듯하게 챙겨주신 담양벧엘교회 전도사님, 목사님 형제자매님들 감사합니다. 주님의 사랑은 너무나도 커서 직접 느끼기 전까지 그 빛남을 알지 못합니다. 주님을 만나고 사랑하고 간구할때에, 이미 내가 그 사랑속에 있다는것을 알게 됩니다. 그 크신 사랑속에 내가 살고있음을 알게 됩니다. 여러분, 모두 오병이어에서 받은 은혜 영원토록 간직하시고 삶 속에서 진짜 주님을 만나시기를 바랍니다. 주님의 사랑을 느끼고 그 사랑에 나를 맡기고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주님안에서 평안하세요. 주님은 우리가 어떤 모습을 하고 있든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우리의 중심을 보십니다. 사랑하며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해요, 주님! 감사합니다, 오병이어, 그리고 형제자매님. 정말 많이 감사합니다. -신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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