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삶의큰힘이된 첫오병이어캠프 > 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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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여^^ 저는 경기도파주금촌제일교회에 다니고잇는 올해 고1이되는 채윤석학생입니다. 교회에서 처음에 연합수련회를 간다고해서 주위사람들한테물어봤죠. 근데 대답은 한결같이 똑같더라구요. \"정말힘들다\"\"재미없다\" 그래서 기대치를 낮춘상태에서 오병이어를 가게되었죠. 딱 도착해서 강당에들어가자 정말 다른수련회와는 다르다는것을 느꼇습니다. 하지만 힘들것이라는 생각은 들지않앗어여^^ 그후에 오병이어 프로그램이 시작되자 저는 왠지모르게 즐겁고 지루하지가않앗여 그래서 저는 슬슬프로그램에 따르면서 응하게되었죠. 이제본론에들어가겟습니다. 저희가정이 정말 악조건에서 살아가고있습니다. 아버지가 사업에 실패하시면서 경재적인면에서 정말힘들어서 현재저의학원비가 900만원이 밀려있는상태여서 이제 고1에 올라가는저는 가시방석에 앉아살아가고있습니다. 그러시면 아버지께서 어떻게근 저희가족을 조금이나마 살려보시겟다고 택시일은 시작하시게되었습니다. 하지만 가정경제에 큰힘이되지않더라구요 어머니께서는 매달 말일만되면 신경이 날카로워지셔서 정말저두많이힘들어여. 하지만 제가 가정에서 살아가면서 더 힘든이유는 어머니가 목디스크로 아프시기떄문입니다. 목디스크인데 어머니나이가 올해로 54세가 되셨습니다. 근데 그 목디스크가 뼈하나가 잘못움직여서 목에있는 기도를 잘못누르게 되면 숨을못셔서 사망으로까지 될수도있다고합니다. 그런데 가정형편떄문에 치료도못하는상태에서 죽을수도잇다는 소릴듣고 나서 정말 마음이 불안햇습니다. 차마 부모님앞이여서 울지못했습니다. 죽고싶은생각도많이들었고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어떻하지\'라는 생각을 하면 정말 막막하다는생각밖에들지않앗어여... 그이후로 저는 하나님께 의지하는 의존도가 높아지기시작했죠. 정말 매일밤잘떄마다기도해왔습니다. 하지만 부모님이 고통을 더욱 호소하셔서 `아 기도로도안되는구나\'이런생각또한 들엇습니다. 진짜 절망에 빠지는순간이였죠.근데그순간이런말을들엇어요.그런데 어느날 이모가오셔서 엄마랑 얘기를하시는데 이모아시는분이 질병으로게시다가 기도만하시면서 돌아가셧다구요...그래서 저는 이렇게 생각햇어요..\'기도로도안되는구나\'이러면서 포기하려고햇습니다. 하지만 이번오병이어 캠프에서 김요한목사님이 17살 연하의 사모님얘기를하시면서 \"믿음을 가지고 기도하세요\"라고 말씀하실때 저의 마음에 있던 절망적이 마음이 점점사라지고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그 절망적인마음이 자리하고있던 자리를 밀어내고 제마음에 들어왔습니다.그후에는 어머니아프신것에대해기도하는것을 포기하기 실터라구요.하나님이 제손을 덥석잡아주셧기때문이라고생각해요. 이렇게 가족형편의 고난을 이겨 낼 수 있는약! 즉\"믿음\"이라는 약을 김요한목사님께서 지어주셨어여^^ㅋㅋ 2박3일동안에 기도할때 매번매번기도주제가달랐습니다. 하지만 그주제의기도를하다가도 저절로 저희부모님에 대한기도가나오더라구요... 부모님에대한기도를드릴때마다 눈물이 흘러내렷습니다. 하지만 부모님을 위해기도하면서 눈물을 흘릴때 하나님꼐 정말 부끄러웠습니다. 왜냐하면 오병이어캠프에 참석했던 2150여명의 학생을들위해기도할땐 눈물이 잘 나지않앗지만 저희부모님을위해기도한다는것이 하나님앞에 이기적이라는 생각이 들엇기때문이죠.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저의 그 이기적인마음마저 보듬어주시더라구요. 정말정말감사했죠!^^ 그리고 오병이어에서 일어났던 333만원의 기적! 정말감동적이엿어여ㅜㅜ 정말그얘기를 들으면서 믿음또한 커지게되엇어여! 그리고 제가 수련회갓다오고나서 항상하는기도는 \"오병이어에서 은혜받고 변화된 나의모습을 내가죽어 하나님곁에 갈떄까지 간직하게해주세요\"이런내용의 기도를 하게됩니다. 그리고 이번오병이어캠프가 좀힘들긴햇지만 그 어떤수련회보다도 기도를많이할수잇어서 더욱더 은혜가 커서좋았어여~ 제가 우리교회에 들어온 신입생아이들의손을잡고\"힘든만큼 많은것을 얻어간다\"라는 기도를 해주엇습니다.아직저도 마니부족하지만 신입생아이들이 제기도를듣고\"그때정말좋아어요\"라고말해주어서 정말좋았어여. 하지만저는 그렇게 애들에게 기도해줄수있는 능력,용기를 하나님께서 주셧다고생각하고 그기쁨을 하나님꼐 돌렸죠. 그리고 오병이어캠프의 주제는\"나는 모세다.\"였습니다. 그 구호를 외칠떄약간의 망설임과 부끄러움이 있엇습니다. `내가 과연 모세와같은 지도자가 될수잇을까?\'하고여~ 하지만 그 말을 계속해서외칠때마다 조금씩조금씩 그말을 꼭이루어야겟다 라는 생각이들었죠~ 그리고 제가 오병이어에서 정말 은혜를 2배로 느낄수잇게해준찬양입니다. -부흥- 이땅의황부함을보소서 하늘의하나님 긍휼을베푸시는주여 우리의죄악용서하소서 이땅고쳐주소서 이제우리모두하나되어 이땅의무너진 기초를다시쌓을때 우리의우상들을태우실 성령의불입하소서 부흥의불길타오르게하소서 진리의말씀이땅새롭게하소서 은혜의강물흐르게하소서 성령의바람이제불어와 오주의영광가득한새날주소서 오주님나라이땅에임하소서 정말정말은혜로운찬양이였어여^^ 그리고 저가 좀소심한성격이라찬양을하든 율동을하든 눈에보이는 사람들을 의식하면서 따라하지못햇는데 둘째날저녁에 파워찬양때부터는 저도모르게 같이 뛰고 율동도하고 큰소리로 찬양햇어여 그랫더니 친구들이 속닥거리더라구요\"쟤은혜받앗나봐\"이러케여 그말을얼떨껼에들엇는데 정말하나님꼐 감사하더라구 그리고 제가 방언을 받지못햇어여ㅜㅜ 김요한목사님꼐서 처음에는 그냥 따라하라고 하셧는데 제생각에 따라하는것이 진정한방언이아니라는생각이 들어서 방언을받을떄까지기다렷는데 받지못햇어여 그러면서 저의또하나의목표가생겼죠 바로방언을받는것입니다. 근데 제가요번에 방언을 받지못한이유는 믿음의양이 아직부족한것같다는생각이들었어요ㅜㅜ 앞으로는 기도를열심히해서 믿음을 더욱더키워나가야겟어요 네짐을 여호와꼐 맡겨버리라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영히 허락지아니하시리로다(시55:22) 저는마지막날이말씀카드를 짚게되엇습니다. 이말씀을 딱 보는순간!\'어! 지금 내가기도하는거랑같네\'라는생각이 문득들엇어요.그후 생각했죠...어떻게 이렇게 내상황에 맡는 말씀카드를 뽑앗을까... 저는 이렇게생각햇어요..벌써 하나님께서 이 불상한영혼의 기도를 받으셧구나...참은혜로웠습니다. 앞으로도 정말 하나님을 믿으면 어머니 질병이 완치되실수잇도록기도하겟습니다. 그리고 우리형제자매님들이 멋진지도자될수잇도록기도하겟습니다. 항상 주님꼐 부르짖으므로서 어떤 시련과 고난을 이겨낼수잇도록기도하겟습니다. 그리고저는 저희집사정과 부모님이 아프다는것을 창피해서 매일감춰왓어여 하지만 제가 이렇게 전국사람들이다볼수잇는오병이어사이트에 간증문을올릴수잇는힘은 오병이어에서받은 은혜와 믿음과 용기때문이고 저말고도힘든형제자매님들꼐 힘을드리기위해서입니다. 김요한목사님! 경기도파주금촌제일교회의 저 채윤석! 기억해주세요~ 겨울에 오병이어또 참석하겟습니다. 꼭!저희교회가안되면 개인으로가겟습니다! 오병이어화이팅! 21C를 짊어질 지도자들이여 화이팅! 금촌제일교회에벤엗셀학생부화이팅! 주님! 정말크나큰은혜감사합니다! 그리고 가족형편을 이겨낼수잇는 믿음을주셔서 정말감사해요♡ -채윤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