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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를통해만지시는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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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전파워 (60.♡.147.90)
댓글 0건 조회 1,064회 작성일 13-04-09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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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할렐루야.......... 109차 개인으로 참석한 원정은이라고해요. 여러번에 캠프를 다녔지만 이번 109차처럼 나를 만지시는 하나님을 나를 온전히 내려놓고 온전히 드렸던적이 단 한번도 없었어요. 캠프가는것은 송이별로 만나는 사람들을 만나기 때문이었고. 파워찬양하는게 즐거웠기때문에 캠프를 사모했거든요. 오병이어비전캠프가는건 분위기때문이었어요. 순전히 분위기때문에 기도했고, 찬양했고.......... 다녀온뒤로는 변화된게 없었죠...... 한순간의 열정일뿐이었으니까요. 이번 109차는 신청을 늦게해서 못갔어요. 근데 같은교회다니는 언니가 못간다고 이름바꼈다고 연락드렸다고 같이가자고해서 아무기대감없이 참석했어요. 못갈거라 생각하고 기도하지도 못하고 참석한 캠프였고 매일 우리의기분대로 지냈던 송이활동 때문에 기도하지 못하고 참석했는데 첫날 회개하는 시간에\'영혼사랑\'이라는걸 보이셨고 영혼사랑을 보이신 하나님의 계획하심을 또다시 느낄수 있었어요. 가난해서요 정말 많이가난해서요 오병이어갈 돈이없었어요. 근데 하나님께서 채우셨어요. 어려서 왕따라는걸 경험한 터라 사람만나길 꺼려했어요. 근데요, 하나님께서 도리어 품을수있는 능력을 허락하셨어요. 송이원들을 만났을때 지금까지 겪지 못했던 행복함을 느꼈어요. 예전엔 송이원들을 보면\'아저사람싫다\'라는 생각과 원망때문에 손잡는것 조차도 꺼려할정도로 싫어했어요. 송이원들과 함께 밥을 먹는데 너무 행복한거에요...... 그렇게 행복하고 처음 왔다는 송이원들이 너무나도 안쓰러워보이는거에요. 둘쨋날 송이원들과의 기도회가 있었잖아요. 그전에 기도회가 있었구요. 목사님께서 방언을 사모하는 자가 있으면 손들라고하셨을때 우리송이에 4명정도가 방언을 사모한대요. 송이장부터, 송이원까지........... 옆에있던 송이원을 붙들고 방언을 허락하시라고, 방언을 사모하게 해달라고 함께 기도해줬어요. 그리고 송이별 기도회때 방언을 사모하는 영혼에게 같은 기도를 했죠. 이들이 방언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리게 해달라고요... 근데 정말 그속에서 하나님의 만지심을 보았어요. 한사람 한사람 손을잡고 안아주면서 기도하는데 그들위에 내려오시는 그들의 마음만지시는 하나님의 빛이 보이더라구요 전 제기도때문이라고 생각은 안하는데요...... 붙들고 기도했던 송이원에게 방언의은사가 임했다는거에요..... 마지막날 말씀카드 뽑기전에 순종하는자는 무대위로 올라와서 기도할때요 아무생각없이 양말을 벗고 올라가서 기도했어요. 제가 지금 중3인데요, 처음 오병이어왔을때가 중1겨울방학이었어요. 중1겨울방학때 앞에나가서 기도하는데\'선교사\'라는 비전을 보여주시더라구요.....세계를 품는....... 근데 아무생각없이 양말벗고 올라가 기도했을때 또한번 하나님께서 선교하는 모습을, 선교사의모습을 제게 허락하시더라구요 너무감사했어요......이번주제가 민족과열방을 가슴에 품는 모세... 정말 모세가 된것 같더라구요. 내려와서 말씀카드를 뽑았을때.....정말 다리에 힘이 쫘악 풀리면서 성령이 내게 임하듯이 마음이 자꾸 움찔움찔 하더라구요.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땅 끝까지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사도행전1장8절\" 정말 아멘이지 않습니까.............. 말씀카드뽑고 내려와서 송이원들과 손을 마주잡고 기도하는데 그렇게 미안할수가 없더라구요. 2박3일 하루종일 같이 지냈는데 그만큼 사랑해주지 못하고 그만큼 기도해주지못하고, 그만큼 품어주지 못한 내가 밉기도하고 너무빠르게 지나가버린 시간들이 너무나도 야속하더라구요. 각별하게 처음온 송이장오빠를 위해 기도를 많이했어요. 개인으로 와서 교회별기도회때도 기도하면서 송이장오빠를 놓고 기도했거든요. 송이원들이 덕분에 은혜많이받았다고, 송이장오빠가 처음이었는데 너무나도 큰 은혜를 받았다고........완전 할렐루야였어요~ 김수 자매님아시죠? 카풀한 교회차를 타고 오면서 김수자매님과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평소에도 김수자매님을 너무 사랑해요....항상감사하게생각하구요. 찬양할때은혜도많이받았는데찬양할때내려놓아야할것들이많다는걸 느꼈거든요...같은찬양부원으로 이야기하시는게요. 사람을 의식하고,사람을바라보는찬양이아닌 나를드리고,나를내려놓는게찬양이라고........ 근데이번캠프가그랬던것같아요. 순전히나만드렸던캠프인것같아요...... 이젠 우리가 모세의 지팡이가 되어 나를 내려놓고, 온전한나를드리며 하나님앞에 순종하여 우리 가슴에 품은 민족과 열방을 향해 나아가는 하나님의 증인이, 21세기의 모세가 나또한 여러분이 되시길 바랄게요^^ 나 한사람의 기도가 그사람의 인생을 바꿨어요. 사람은 누구나다 한순간에 무너지기 마련이에요. 나 자신을 지키지못하고 나 자신을 함부로 했을대 말이에요. 사랑합니다여러분~♥ -원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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