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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나 내세울 것 없는 나지만.... 그런 나를 주님께선 모세라 말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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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전파워 (60.♡.147.90)
댓글 0건 조회 1,009회 작성일 13-04-09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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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대구목민교회에서온 고2김지완입니다^^ 이번오병이어캠프사실갈까말까 고민을 많이햇엇어요. 저와같은학년친구들도아무도안가고 친한사람들도가지않앗기때문에요. 그런데 저의 한 친구가 위험과 곤경에 빠져서 빠져나올수없는일에 처했고 그 애기를 친구어머니로부터 자세히 듣고난후엔 오병이어가려고 확신을 햇습니다. 그리고 오병이어 가는차를탓을때 놀랍게도 아는 동생들이잇어서 고민거리가없어졌습니다. 오병이어 도착해서 찬양을드리는데 너무 가슴이 뜨거웟어요. 정말감동이엇어요 기도시간에도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기도드리는데 목사님께서 회개를 해야한다고 주님께 먼저 나아가 내 죄를 입 밖으로 고백하며 회개해야된다고그랬습니다. 전 도둑질하고, 거짓말하고, 친구를 시기,질투하고 친할머니를 저주한 죄,,,또 다른 나의 많은 죄들이 부끄러웠습니다. 입 밖으로 말하지 못하겟다고 주님께 말씀드렸습니다. 그러나 저의선포가 선포가 많은 사람들을 회개 하게 한다고 믿고 큰 소리로 주님께, 모두에게 내 죄를 고백했습니다. 그러자 정말 너무 시원했습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제게 방언으로 기도할 수 잇게 해주셧습니다. 전 주님에게 방언의 은사를 받앗는데도 캠프 때만 방언으로 하고 교회가거나 평소땐 주님께 방언으로 기도드리지않았습니다. 이런 제가 주님께 너무 부끄럽고 한심스러워서 죄송하다고 기도드렷습니다.ㅠ 교회별로 모여서 기도를 드리는 시간에도 방언으로 열심히 기도를 드렷습니다. 그런데 여운이남는것은 눈물이 나질않았습니다. 그 여운을 뒤로 하고 감사기도를 마치고 내일을 기약햇습니다. 다음날, 기도를 드리는데도 눈물은 나질 않았습니다. 그러나 두줄교제를 하며 선생님께 기도를 받을 때 제 눈물은 터져나왔습니다. 그때 두줄교제를 같이 하신 임가람선생님께서 저에게 “지완이는 아픈곳이 있니? 주님께 기도드리자” 고 하셨습니다. 그때 제 머릿속에는 수많은 아픔들이 지나갔습니다. 자랑스러웠던 나의 아버지가 하시던 일을 그만하시고 대구로왔을때 주님께 왜 이런 상처와 아픔을 내게 주느냐고...너무 큰 아픔이었습니다. 그러나 전 여전히 나의 아버지가자랑스럽습니다. 또한 저에겐 몇 년전 할머니가 우리집에 들어왔을때 너무 큰 아픔이 있었습니다. 가정의 불화로 큰 상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전 오병이어 왔을때 할머니를 용서할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하지만 전 깨달았습니다. 제가 할머니를 용서하는 게 아닌, 내가 할머니께 용서받아야된다고요,,, 또 현재 너무 힘들고 큰 고난과 역경에 빠져있는 저의 친구가 너무 안쓰럽고 아픕니다. 그리고 주님만이 아실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할 너무 큰 아픔에 상처가 제 머릿속을 지나갔습니다. 그와 동시에 제 눈에서 뜨거운 눈물은 멈출지를 몰랐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송이별로 모일때까지 저는 선생님의 품에 안겨서 뜨거운 눈물을 흘렸습니다. 주님 내가 너무 아프고 너무 상처가 깊습니다. 이 아픈상처들을 치유해주세요. 또한 주께서 나를 민족의 지도자인 21세기의 모세로 쓰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제발 나를 써주세요. 하나님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 사랑합니다 라고 계속 기도를 드렸습니다. 너무 좋았고 주님의 은혜가 넘쳐흘렀습니다. 교회별로 기도시간 땐 온유사모님덕분에 아직 주님을 잘 모르는 아이를 위해 기도할수잇엇어요. 그 아이에게 나와 같은 아픔이 있냐고 있으면 말하지않아도 주님께서 아신다고 주께선 모든걸 알고 계시고 너와 나보다 더 아파하고 계시다고 주님의 뜻이 잇으니 기도드리자고 하고 정말 그 아이의 아픔이 치유되길 위해 진심으로 기도드렸습니다. 그러자 그의 눈에서 눈물이 흘렀고 주님께 한 발짝 더 다가간 것 같았습니다.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셋째날 말씀 카드를 뽑기 전에 주님께 기도드렸습니다. 주님... 주님께서 저를 모세라고하셨습니다. 허나 저는 뭐하나 내세울 거 없는 아이입니다. 주님의 속만 애태우고 고난과 역경 아픔이 있을때 마다 항상 주님을 원망한 아이입니다. 너무 큰 아픔이 있는 아이입니다. 주님께 뭐 하나 해드린게 없는 아이입니다. 주님을 모욕하고 핍박한 아이입니다. 그러나 주님... 주님께서 저희를 위해 십자가에 못박혀죽으셨다면,,, 주께서 저를 사랑하신다면 저를 모세라 말씀하시었으면, 저를 써주세요,,, 주의 이름으로 저를 써 주십시오... 주께서 나를 모세라 말씀하셨으니 그걸 순종하고 따르면 기적이 일어나리라 믿습니다 주님 사랑해요 라고 기도를 드렸어요. 그리고 말씀카드를 뽑았는데‘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귀를 기울이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정말 너무 은혜로웠습니다. 나에게 너는 어디서 왓으며 누구냐? 라고 물을때 나는 빛에서 왓으며 예수의 자녀된자이며 21세기의 모세라고 당당히 말하겠습니다 주님께 모세가 되겠다고 선포했습니다~! 이번캠프는 정말 절대 잊지 못할 캠프였어요. 너무 짧게 느껴졌고 지금까지 캠프 중 제일 여운이 많이 남아요.ㅠㅠ 더 기도드리고 싶고 더 찬양하고 싶고 송이원들과도 더 많이 있고 싶고... ㅎㅎ 저를 위해 기도해주신 목사님 사모님 권사님 14송이~ 목민교회~ 임가람 선생님~ 감사드립니다~그리고 하나님^^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막상 다 쓰고 나니 조금 부끄럽네요 ^^** 하지만 이글을 보고 많은 분들이 힘을 얻고 주님께 나아가실수 있게 되면 좋겠네요 ^^ 하나님은 똑똑한 사람을 쓰시지 않는다. 똑똑한 사람은 교만에 빠지기 쉬우므로. 하나님은 배부른 사람을 쓰시지 않는다. 배부른 사람은 하나님을 찾지 않으므로.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은 가난하고 비천하여 배운 것이 없고 가진 것이 없어 더이상 낮아질 것이 없는 사람이다. 광야에서 40년은 연단 받았던 모세처럼 교만하고 혈기가 많은 사람은 하나님께서 반드시 깨트려서 쓰신다.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은 겸손한 사람이며 온유한 사람이며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는 사람이다(김요한목사님홈피글이에요^^ 가시면좋은글 많아요~^^) -김지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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