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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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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전파워 (60.♡.147.90)
댓글 0건 조회 1,024회 작성일 13-04-09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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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대구 목민교회에서 온 이번 고1올라가는 강보민 이라고 합니다. 이전에 오병이어를 2번 와봤었고,저희 교회에서도 오병이어 캠프를 한적이 있어서 참가를 했었습니다. 다른 분들은 기도로 열심히 준비하시고 계획하셔서 이 캠프에 오셨을텐데 저는.. 그렇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할때마다 마음으로 찬양하지 못하고 기도하지 못하고.. 늘 분위기와 그 찬양의 멜로디와 그 환경이 너무너무 좋아서 늘 뛰면서 찬양하고 율동하고 마음에 없는 그냥 내뱉는 기도를 하며 살았습니다. 솔직히.. 이번에도 오병이어 갈때 그 분위기와 그 찬양들과 그 율동들 그 기도와 말씀들을 듣는 다는 생각에 떨리고 기대하는 마음으로 갔습니다 그러면 안되지만.. 정말 마음으로 진정으로 주님 만나게 해달라고 간절하게 간구 하는 그런 마음가짐을 가지고 나아 갔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했어요.. 저는 평소에도 주님이 제게 주신 그런 능력들이나.. 외모 , 겉으로 비춰지는 그런 것들에 자만하고 거짓말하고 다른 사람을 욕하고 비난하고 저주하고 이웃을 사랑하지 못하고용서하지 못하고.. 상처를 줬구요. 포기하고 싶었고.. 조금만 힘든일이 닥쳐도\"죽고싶다 빨리 하나님 곁으로 가고 싶다\"며 주님이 주신 이몸을 정말 함부로 얘기하는 그런 한심한 사람이였어요 이번 오병이어에서 많이 깨달았습니다. 김요한 목사님을 비롯해 여러 목사님이 하시는 말씀들 들으며 마음이 너무나 쑤시고 아팠어요.. 제가 늘 말하던 포기와 비난과 욕설 저주 다른사람을 사랑하지 못하는 마음 그리고 제 손에 있는 이 더러운 피들이 가득해서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이 모든 하나님의 자녀들이 나로 인해서 은혜를 받지 못하는 것이 아닐까.. 나땜에 이곳에 역사하시지 않고 이 한사람 한사람을 쓰시지 않는 것이 아닐까.. 정말 많이 회개했습니다. 우선 이 손에있는 이 더러운 피들 하나님께 내려놓고 회개하면 하나님이 쓰시지 않을까.. 회개하면 무슨 죄든지 하나님 용서해주시는 분이신것을 아는데 왜 진작 회개하지 못했지? 하며 많은 후회도 했고.. 서로 기도하고 하나님에 부르짖고 갈급한 마음으로 간구하니까 하나님이 들으셨는지 많은 사람들 변화시키시고 써주셨어요..아멘~ 제 꿈은 찬양사역자 입니다. 어릴때 부터 노래부를때 아무런 생각없이 느낌없이 세상의 노래를 부르고, 하나님의 찬양을 부르며 사람들의 칭찬에 때론 자만하며 그냥 그저 가수라는 직업을 하고 싶다고 생각하며 꿈을 키워왔습니다, 하지만 커갈수록 확실한 꿈이 없어지고 움츠려들기 시작했어요 저보다 노래를 잘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았고 ,그렇지만 겸손하게 자신의 능력을 오직 하나님을 위해서 쓰시는분들을 보면서.. 난 안되겠구나.. 도저히 난 불가능 하다며 꿈을 접으며 살았습니다. 하지만 오병이어에 오은영 간사님과 온유 사모님 또 그 많은 스텝분들 많은 ccm가수들을 보면서 다시 꿈을 키웠습니다. 아! 내가 세상의 노래를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위한 노래를 해야 겠구나! 하지만 그 꿈을 키우면서도 저는 찬양 사역을 하면 금전적인 것때문에 힘들지 않을까하며 온갖 고민과 걱정을 했습니다. 이번 오병이어를 통해서 많은 분들이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시고 저를 주님께 세워달라고 하나님 써달라고 기도해주시고 확실하게 주님께 선포하게 하셨습니다! 저 주님과 약속했습니다. 저 주님을 위해서 찬양하는 찬양선교자가 되겠다고, 비록 능력과 여건이 안될지라도 다 주님이 사용하시는 거니까 믿음으로 나아가기로 했습니다~ 하나님이 날 사랑하시는데 내 기도를 들으셨는데 가만히 계실 주님이 아니니까 이제 주님이 인도하시는 데로 주님이 원하시는데로 걸어가야지 주님이 원하시는 대로 뜻하시는 대로 순종하며 살기로 했습니다. 앞으로도 물론 많은 죄를 짓고 살아갈 것이고.. 힘든일과 고난이 닥칠것입니다. 하지만 그때마다 주님께 의지하면서 기도와 말씀을 붙잡으며 살아가겠습니다. 여러분도 주님안에서 승리하는 삶을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겸손한 마음으로.. 언제나 늘 항상 나와 함께 동행하시는 주님 말로 다 표현하지 않아도 다 아시죠? 너무나 사랑합니다.. ♥ 2009년 02월 05일 -사랑하는 주님의 자녀 보민 씀- -강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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