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할수없고 모자라지만 나를 사용하시기 원하시는 하나님.... > 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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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오병이어 비전캠프를 통해 얻은게 많은것 같아요 저는 1년전에 비전캠프에서 하나님께 나의 앞길을 인도해주시라고 기도했는데 하나님께서 캠프기간동안에 기도하는 저의 모습을 보시고 하니님께서 유아교육과로 가라는 응답을 주셔서 그 말씀에 순종해서 지금 열심히 다니고있습니다. 맨처음 오병이어 캠프를 통해 제안에 있던 하나님을 향한 열정의 불씨가 활활 타오늘수 있어서 하나님을 향한 저희 찬양이 뜨겁고 전심을 다하여 하나님께 나아갔습니다. 하지만 사람과 사람을 만나면서 이런일 저런일을 겪으면서 시험을 들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오병이어 캠프를 통해서 은혜받아서 따로 기도하는 시간을 갖았었는데 그 기도하는 시간이 점점 줄어들더니 어느순간부터는 아예 기도하는 시간을 안갖고 말씀읽는모습도 점차 줄어들더니 아예 가까이 하지 않는 나의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대로 가면 안되는데 하면서 다시 기도하는것을 시작하려고 해도 이미 마귀에게 시험을 당해 지쳐버려서 기도하는것이 몇일 못가더라구요.. 그렇게 1달..2달..3달...6개월이 지나면서 나와 하나님의 거리가 멀어지고 있음을 느꼈어요 그렇게 세월을 보내고 있는데 중고등부 학생회 교사로 지내고 있는 형이 저에게 오병이어 비전캠프 같이 가지 않겠냐고 물어봤을때 선뜻 대답을 못했지만 청년예베를 드리면서 청년예배가 끝나자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가겠다고 말하고 준비하고 갔습니다. 이번에는 교사라는 자격으로 가는거라 나 자신을 위한 기도는 얼마 못하겠구나 라는 생각을 가지고 우리 학생회를 축복하는 기도를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만 했지만 이번 캠프 기간동안 선생님을 축복하는 기도시간이 있어서 아이들의 눈물의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나의 하나님을 향한 열정을 회복시켜주셨습니다. 말씀들을때에 열방과 민족을 품고 나가야할 가슴따뜻한 지도자가 되야한다는 말씀을 들을때 나는 다른사람의 아픔과 상처를 껴안고 이끌어야할 지도자가 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말씀을 통해서 나의 잘못했던 모든죄를 회개하고 다시 하나님께 나아갈때에 하나님께서 저를 어루만져주시고 나의 식었던 열정을 회복시켜주실때 감사한 마음과 하나님을 향한 열정을 회복시켜주심을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하나님은 돈이 많고 능력이 많은 사람보다.. 연약하고 부족한 나와 하나님의 백성들을 사용하시기 원하십니다.. 나를 포함한 예수님안에서 한가족인 여러분들도 하나님께서 사용하기 원하신다고 찾으실때 하나님 나를 사용해주세요 라고 준비되어져서 최고의 자리에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릴수있는 주님의 귀한 백성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저를 다시 회복시켜 주신 하나님께..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이찬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