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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이어...고3의 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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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전파워 (60.♡.147.90)
댓글 0건 조회 823회 작성일 13-04-09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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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병이어 비전캠프 98차를 경험한 한 학생입니다^^ 이번 오병이어 수련회가 저에겐 너무나 소중하고 감사한 경험이었기에 이렇게 간증글을 올리게 됩니다. 이번 오병이어 캠프를 오기까지 저는 제 삶중에 가장 강한 사단의 영적 전쟁을 경험했었습니다. 집사, 안수집사님이셨던 엄마,아빠의 강력한 반대는 물론 생각지도 못했던 학교의 담임 선생님의 반대...그리고 무엇 보다 가장 힘들었던건 제 자신의 마음이었던 것 같습니다. 사실 오병이어 비전캠프를 오기 까지 전 마음속에 하나님 에대한 죄책감과 열등감에 심각하게 시달리고 있었습니다. 모태신앙이고 교회의 회장의 직책을 맡고있었고 이름역시 다니엘 인 저는 사실 하나님께 너무나 소흘한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께 기도하지 못했고 때때로 컴퓨터,영화 등등의 세상 의 것들이 저의 우상이 되기 일쑤였습니다.뿐만 아니라 공부 를 열심히 하지않고 게으름 피우는 것이 다반사였고 부모님에 게 거짓말한 건 정말 셀수도 없을정도 였습니다. 매일 주님께 죄짓지 않겠다고 다짐하며 회계기도 했지만 기도 하는 순간에도 전 이미 죄를 짓고있었습니다. 죄악에서 빠져나오고 싶었지만 그 죄악의 뿌리가 너무나 깊고 단단해서 도저히 빠져나올수가 없었습니다. 심지어 사단은 주님께 기도하는 시간마저 없애기 위해 노력 했고 저는 그런 사단의 계략에 거의 빠져들어 허우적 거리고 있었습니다. 그때에 저희 교회에서 여름수련회로 오병이어에 가게되었고 현제 저의 망가진 신앙을 바로잡을 마음으로 출발했습니다. 문제는 첫날부터 발생했습니다. 은혜롭게 찬양하고 설교를 듣고 기도를 해도 모자를판에 어찌 몸이 이리도 무겁고 잠이오던지...전 너무나 다급했습니다. 이대로 허무하게 2박3일을 보내고 집에갈수는 없었습니다. 마음속으로 계속해서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정말로 변화되길 원합니다.. 그런데 제몸이 너무나 힘이 들어서 은혜받기가 너무나 힘이듭니다...주님 도와주세 요...제발 도와주세요 주님....\' 첫째날 마지막 교회별 기도회를 마칠때까지 제 마음속은 너무 나도 무거웠습니다. 그리고 둘째날 주님께서 저에게 놀라운 두가지 선물을 주셨습 니다. 한가지는 주님께서 기도하는 마음과 찬양하는 마음을 수련회 기간 동안 뜨겁게 내려주셔서 정말 생각지 못했던 수많은 은 혜를 받게 도와주신것이고 또 한가지는 제 마음 깊숙한 곳에 있던 비전의 마음을 끌어올리셔서 응답을 주신 것 입니다. 저의 비전을 고백하자면 전 찬양을 통한 청소년 사혁을 비전 으로 삼고 있습니다. 물론 이 비전을 갖는것보다 갖고난후가 저에겐 훨씬더 힘들 었습니다. 부모님의 심각한 반대(상상 이상이었습니다.) 재능적 조건...등등... 하지만 무엇보다 힘들었던건 이 비전이 정말 주님께서 주신것이냐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전 주님께 기도했습니다. 저에게 이 비전을 주신분이 주님이시니 비전에 대한 확신과 앞으로의 길도 모두 주님이 책임져 달라고...했었던게 작년 여름 수련회 여서였습니다.그리고 오병이어 비전캠프 둘째날 그 기도에 대한 응답을 받았습니다. 캠프기간중 송이별로 사진을 찍고 김요한 목사님께 이름표를 보여드리며 악수를 하는 잠깐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저의 송이가 사진을 찍고 제가 먼저 목사님께 이름표를 보여 드리고 악수를 할때에 목사님께서 제게 말씀하시더군요. 이름이 다니엘 인데 혹시 비전이 목사님이냐구요. 전 순간 당황고 더듬거리며 말했습니다. \"어..목사님은 아니고...청소년 찬양사혁이 비전인데요..\" 전 지금도 그때에 제 입술을 성령님이 움직이셨다고 생각합니 다. 비록 제가 그때 목사님과 한 대화는 한 순간이었지만 저에 겐 그 순간이 너무나 충격이었고 일년전 기도에 대한 응답이 되었습니다. 제 대답을 듣고 목사님 께서 웃으시면서 대답하 시더군요. 언젠가 이 비전캠프에 와서 사혁을 해줬으면 좋겠 다고요... 그후 전 오병이어 비전캠프를 통해 저의 죄를 회계하고 죄의 깊은 뿌리로 부터 빠져나올 의지를 얻게됬습니다. 또한 주님이 저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알게되었고 얼마나 절 위해서 눈물흘리시며 기도하시는지 알게되었습니다. 수련회 기간동안 방언을 받거나 환상을 보거나 주님의 목소 리를 듣는등의 일은 없었지만 이러한 기적이 믿음의 잣대가 아니고 삶의 변화와 사랑의 베품이 훨씬더 큰 은사라는 것을 배웠기에 전 지금 이순간도 열심히 공부하며 사단과 싸우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주신 비전(청소년 사혁)을 마음에 품고 계속해서 나아가는 삶을 살아가서 주님께서 절 축복의 통로 로 사용하셔서 저를 통해 수많은 민족의 지도자와 이세대의 모세가 주님께 순종하며 나아오기를 진정으로 간절히 바랍니 다.... 격앙된 마음에 빠르게 글을 써서 좀 엉성할지도 모르겠네요. 이번 수련회를 통해 얻은 은혜를 글로 쓰자니 너무나 많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이글을 보시는 모든 학생들이 정말로 주님께서 주신 비전을 찾기를 바라고 특히 고3친구들은 수능 에 대한 두려움을 모두 주님꼐 내려놓고 열심을 다해 공부해 서 그 결과에 대해 주님의 뜻으로 순종하고 나아가는 고3이 됬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오병이어 캠프 기간동안 스탭 선생님들 이 너무나 많은 순종과 희생을 하신것 같습니다.스탭 선생님 들의 순종과 희생이 아마 오병이어 캠프와 수많은 비전의 역 사의 기반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함께 수고하신 김요한 목사님 역시 하나님의 훌륭한 도구로서 축복의 통로로 사용 되시고 있으시다는걸 느꼈습니다. 언젠가 저도 김요한 목사님 같은...아니 그보다 더욱 주님께 서 사용하시는 순종의 청소년 찬양사혁자가 되고싶네요.! 오병이어 비전캠프를 준비하고 이끄신 하나님과 스탭 선생님 들,김요한 목사님...수련회를 함께한 119송이 아이들.... 모두 정말로 사랑하고 주님안에서 축복합니다~^^ -이다니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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