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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보다 담배보다 강한 중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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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전파워 (60.♡.147.90)
댓글 0건 조회 990회 작성일 13-04-09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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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교회에 가면 목사님 설교를 듣기는커녕 잠들어버리는 사람들 속출하지요. 저도 중학교 3학년 때 교회 믿었지만 한 때 잠들어버리는 경험 좀 했습니다. 대부분 9개월은 결석했습니다. 저도 한 때는 천주교 믿고 살았지요. 천주교 신부님의 강연도 들어봤지만 역시 잠들기는 마찬가지였지요. 물론 4월달에 천주교와 손을 끊었답니다. 하지만... 김요한 목사님의 설교는 참가자들이 잠들기는커녕 오히려 진공청소기처럼 빨아들입니다. 담배와 술을 가까이 하지 말라고 설교하셨지만 오히려 중독성이 술보다 담배보다 강했습니다. 저는 고등학교 기간동안 친구와 싸우고 (친구 중 한 명이 신장병 환자입니다. 그런데도 저는 그 친구를 용서하기는커녕 저주하면서 살아왔으니까요) (물론 제가 실업계입니다만) 컴퓨터 선생님과 불화도 있었고 학교에서 징계당할 뻔한 적 있었고 자살 시도도 한 적 있었습니다. 그러나 모든 것이 제 책임이라고 고백하긴 이번이 첨인 것 같아요. 전에는 알면서도 고백 한 적 단 한 번도 없었어요. 눈물 한 방울 흘리지 못한 게 너무 아쉬워요. 제 경우(66송이)는 좀 달랐어요. 조장님이 재미있는 얘기를 들려주었고 2년간 미국 유학 경험까지 얘기했지요. 조장님의 영어 실력도 수준급이었더라고요. 조 이름은 말씀드릴 순 없지만 뜻은 제가 지어냈지요. 그 덕분에 조장님과 친해지게 된 것이라고 저는 생각해요. 제가 성적이 별로 좋지 않아서 고2 겨울방학부터 힘들게 될 지도 몰라요. 수련회도 그냥 두고 공부에 전념해야 할 지도 몰라요. 인문계(자연계)라면 걱정할 필요가 없겠지만 저는 인문계와는 정반대라는 실업계 학생이예요. 인문계보다 더 힘들게 살아가야 해요. 인문계 친구들 자신들이 어렵게 사는 것 같지만 훗날을 본다면 인문계 친구들이 더 행복한 삶을 살겠지요. 대졸자도 인문계고 출신 많잖아요. 실업계고 출신들 중 대부분이 대학도 못 가고 비참한 삶 사는 사람들 많아요. 담배와 술, 폭력이 문제지요. 저만큼은 비참한 삶을 살고 싶지 않아요. 제 꿈은 경제 관련 공무원이 되는 것입니다. 물론 수학에 대해서는 방정식도 모르는 일명\'일자무식\'이지요. 영어 단어도 제대로 모르는\'문맹\'이지요. 실업계고 친구들 대부분 그런 사람들 많아요. 하지만, 저는 어리석은 꿈을 꾸지요. 그 꿈은 성령님의 인자하심으로써 성취되리라고 생각해요. 그래요, 저는 주님 믿어요. 주님이 아니면 저를 구원하실 분 없음을 믿어요. 여러분도 힘내세요. 비참한 삶 살지 말고 영향력 있는 존재가 되리라고 생각해 보세요. 핵무기도 기도하는 여러분들의 꿈을 꺾을 수는 없어요. 하나님이 지켜주시는 한... -하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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