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놀라운 예수님! > 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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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차 71송이 서민영 입니다 기대하고 기다렸던 오병이어 캠프에 참석하게되어서 정말로 좋았습니다 믿음생활 하게된지는 벌써 일년이 조금 지났습니다 외로움과 방황속에서 주님을 만나게되어서 든든하고 기뻤습니다 그래서 더욱 사랑으로 주님을 섬기길원하였습니다 예배자리에서 실패도 있었고 좌절도 많이 했었습니다 그래서 무너져버린 예배를 꼭 회복하길원하는 간절한 마음뿐이었습니다 처음 호원대학교에 들어가서 파워찬양 춤을 배우고 찬양부르며 예배할때에 예수 내 첫사랑 이라고 고백하였던 그 날의 뜨거운마음이 다시 벅차올랐습니다 그리고 나서 기도의 입술을 열어주신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하였죠 그리고 김요한 목사님께서 방언받길 간절히 원하는사람은 앞으로 나와서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당장 올라갔습니다 방언을 받아서 방언으로 기도를 하기는 하지만 뜨거움을 잃어버렸습니다 언제부턴가 방언으로 기도하는것이 내겐 그저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하게되었습니다 저는 그때까지 몰랐습니다 . 내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교만한마음을... 내 교만함으로 인해 하나님께서 거두어가신 방언을 다시 선물로 주셨습니다 할렐루야ㅠㅠ.. 강단 단상위로 올라가서 기도하는데 하나님께서 나의 마음을 누르고 있는 죄를 고백하라고 하셨습니다 나는 부끄러워서 할수가 없다고 하였지만 담대함을 주시며 내입술로 고백하면 무슨죄든지 용서하여주신다고 확실히 주시는 말씀에 고백하였습니다 하나님 나는 나를 버렸습니다 내 몸을 버리고 .. 내 마음까지 버렸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드릴수있는 온전한것이 남아있질않다고 기도하였습니다 누구에게도 용서받지못할 죄를 왜 꾸중하시지않으시고 용서해주시는겁니까?!.. 큰소리로 외쳤습니다 그리고 보여주셨습니다 더럽혀진 옷을 입고있는 나를 .. 그의 손으로 나를 깨끗이 씻기시며 새 옷으로 갈아입히시는 환상을.. 하나님은 바보!..하나님은 바보! 이런나를 사랑하신다고 약속하시는.. 이런나를 새 옷으로 갈아입히시며 사용하신다고 확신주시는 하나님은 정말로 바보!..라는 기도를하며 펑펑울었습니다 내가 부끄러워서도 아니고.. 나를 버린 내가 미워서도 아니었습니다 확신주시고 나의 사명이 다해서 끝나는 그날까지 나와 함께 동행하여주신다는 음성때문에 감사의 눈물이 펑펑 흘렀습니다 그렇게 목이 쉬도록 기도를 하였는데도 마음은 잠잠하며 평안하였습니다 . 그리고 기뻤습니다 나를 이곳에서 예배드리게 하시고 믿음으로 선포하게하셨습니다 할수있는데도 하지않는것은 죄다!..라는 고백을 진심으로... 나는 공부를 할수있지만 하지않았습니다 나는 나를 사랑할수있는데 사랑하지않았습니다 나는 말씀을 읽을수있는데 읽지않았습니다 하나님께 기도드릴수도 있는데 드리지않았습니다 하나님께 죄송하였습니다 내가 너무나 부끄러웠습니다 할수있는 능력!.. 주님께서 주셨는데 내가 쓰지않고 간직하려했던 것이 부끄러웠습니다 이젠 내가 받은 말씀가지고 살아가길원합니다 간직하며 살아가는것이 아닌.. 그 능력 나누며 살아가길원합니다 섬김의 자세로 낮아지며 주님을 찾길원하고 세상 모든이들이 주께 돌아오는 그날까지 주님사랑 전하는 도구로 사용하여주옵소서 나는 세상의 빛이고 소망이고 지도자입니다!.. 그 이름표에 알맞는 서민영 이 되길원합니다. 김요한 목사님 말씀에 은혜 많이 받았습니다 김요한 목사님을 보고있는 그 자체만으로도 은혜가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희들을 위해 봉사하셨던 스텝분들도 모두 고맙습니다 그리고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엔.. 예배자 로 그 자리에 있는것이 아닌.. 예배자로 온 형제.자매들을 위해 그 자리에서 봉사하길원합니다^_^!~ 주님안에서 승리하세요 저의 간증거리를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도 당신과 끝까지 함께하시기를 축복합니다^^* - 서민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