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감사합니다. > 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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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논산 한빛교회에 다니고 있는 김춘겸이라고 합니다. 현재 교회에서 송이장을 맞고 있습니다.. 캠프를 가기전 정말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이번캠프를 통해 저번처럼 우리가 정말 변화할까? 또 저번처럼 잠깐 캠프기간에만 빤짝하는 캠프가 되지는않을까? 많은 생각과 함께 일년만에 이렇게 오병이어에 오게되었습니다. 첫날 캠프장에 들어갔는데 가장앞자리가 비어있더군요.. 그 곳을 보여 또한번 감사했습니다.. 주님 저희들이 많이 부족한줄 아시고 가장앞자리로 인도하셨군요.. 너무나 감사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자마자 기도가 잘되지 않았습니다... 저희 교회 친구들도 다 기도하지 못하더군요.. 그때 정말 많은생각을 했어요.. 주님 저희가 이렇게 무너지신줄 아시고.. 송이를 배정받으면서 많은생각을 했습니다. 처음에 주님 이번캠프에 송이장이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기도하던중에 주님 나를 송이장으로 사용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기도하고 있더군요.. 가장먼저 저희송이를 만났습니다. 너무나 말이없었습니다... 전 알았어요..다 내가 부족해서.. 그렇구나..기도로 준비하지 못해서 그렇구나.. 그래서 더 열심히하려고 자꾸만 다가갔습니다. 역시나 기도하고 노력할때 주님은 그 크신사랑으로 우리가 서로의 마음을 터놓게 하셨습니다. 저는 사실 쉽게 마음을 터놓는 성격이 아니었습니다. 주님을 알기 전에는 더더욱이요.. 그런데 주의 사랑으로 채워주시니 저희 송이가 한명한명 모두 마음을 열었던것 같습니다. 구호를 정하고 밥을먹고 너무나 즐거웠습니다. 기도회 시간 더욱더 기도했습니다. \"주님 이캠프가 한낮 즐겁다 끝나는 그런 즐기는 캠프가 아니라 주의 은혜가 넘치는 캠프가 되기 원합니다\" 첫날 기도회 시간 송이친구들에게 기도제목을 써달라고했습니다. 모두 하나하나 쓰더군요.. 그 기도제목을 놓고 중보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나의 기도제목이 아닌 그 기도제목을 놓고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주님께선 더욱더 나를 만지시더군요.. 나의 기도 제목이 아닌 우리 서로를 위해기도할때에 말입니다. 주님께서는 더욱 나를 만지셨고 우리가 정말 은혜스럽게 찬양하고,말씀듣고,기도할수있었습니다. 정말 캠프중에 아침을 금식하며,잠도 몇시간 자지 못했습니다. 너무나 힘들고 피곤했지만 그런데 주님은 나를 육체로가 아닌 영으로서게하시더군요. 정말 쓰러질것 같아서 한시간도 기도하지 못할것 같았던 내가 어느새 2~3..4~5시간 기도하고있더군요. 목소리가 나오지 않아 기도못하는줄아랐습니다. 그런데 주님은 나의 그 쉰목소리를 원하셨고 그 어떤 목소리보다 아름답게 받으셨던것 같습니다. 첫날 가자마자 목사님께서 정말 말씀하신 그 교회..한 장로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하자는 그 말에 저는 갑자기 여기서 꼭 일어나야겠다는 그런 마음이 생기더군요. 그때 정말 나의 죄를 회개하기를 바랬어요.. 저의 자만,교만 때문에 우리교회에 기도하지 못하는것 같아서 너무나 아쉬웠습니다. 너무나 아팠습니다.. 제가 기도로 준비하지 못해서 이렇게 된것 같아 너무나 아팠습니다.. 모든것을 내려 놓기를 바랬습니다.. 그후 첫날 저녁 교회별로 기도할때.. 주님께선 정말 더욱더 만지시더군요.. 저희를 학생회를 위해 금식하시던 저희 전도사님때문에 더욱더 만지신것 같습니다. 1시가지나고 2시가지나고 3시가지나고.. 사람들은 생각했을찌모릅니다. 첫날부터 저렇게 무리하면 다음날은 지쳐서 기도하지 못할꺼라고.. 그런데 첫날저녁 주님은 우리학생회 대부분을 회개하게 하셨고 눈물로 드린 그 기도를 받으셨던것 같습니다. 둘쨋날. 작년과 달랐습니다.. 아침부터 기도하기 시작한 101차오병이어 정말 그때에 또나에게 주님은 더 가까이 오셨습니다. 기도하고 또 기도하고.. 송이별로 둘러앉아 손잡고 기도했습니다.. 기도가 되지않는 친구에게 어깨에 손을 언고 기도했습니다. 그때 한친구가 무릎꿇고 울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때부터 저희에 송이에 저희의 기도를 들으시고 더욱더 임하시는줄 ... 목사님께서 무대로 나와 기도하라 하셨을때 저희 송이 대부분 무대로 올가가기로 했습니다.. 정말 저희에게 더욱더 만져주셨으면 해서 말입니다. 서서 정말 울면서 기도하는데.. 목사님께서 안수를 3번씩이나 주시더군요.. 정말 한번 만지실때마다 울음이 너무나 터져 나왔습니다.. 작년 오병이어에서 방언을 받았지만. 이번 오병이어에서 주님은 방언을 더 내려 주시더군요..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둘쨋날 저녁 정말 저는 기도를 하지 못할줄알았습니다. 힘이 쭉빠져서 제대로 걸을수도 없었지요.. 그런데 기도할때마다 주님께서 부우시는 겁니다.. 너무나 놀라웠지요.. 나의 갈급함을 하시고 더욱더 기도하게 하셨던 거지요.. 저는 지금 성적도 잘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님이 주신 비젼이 약간은 버거웠습니다. 그런데 주님이 말씀하시더군요 해보지도 않고 포기하지말라고.. 할수있는데 하지않는 것은 죄라고, 말씀하시더군요.. 그래서 저는 당당히 외쳤습니다. 주님 저는 공부도 못하고요,, 너무나 약합니다.. 그런데 주님 나를 사용하여주세요.. 주님 제게 주신 그 비전을 통해 주님영광 돌리게 해주세요./. 당당히 선포했습니다.. 꿈꾸면 될줄 믿습니다.. 그밤 기도를 끝내고 오는데 비가 펑펑 쏟아지더군요.. 그때 생각했습니다.. 주님 저 비가 저 빗방울이 주님의 사랑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주님의 사랑을 정말 이곳에 펑펑 쏟아 부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날. 송이원들과 헤어진다는게 너무나 아쉬웠습니다.. 2박3일 동안 주님이 함께하라고 하신 이 주의 자녀들과 더 나누고 싶었습니다.. 사진을 찍으며,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속으로 기도했습니다. 주님 제게 바라는건 단 한가지가 있습니다. 저희가 이렇게 주의 은혜 많이 받고 갑니다. 이 은혜가 2박3일의 은혜가 아니길 바랍니다.. 가서 변화하게 하시고, 이친구들에게 힘을주세요 각자 교회에 돌아갔을때 , 오병이어 캠프보다 더큰 은혜가 넘치게 해주세요... 마지막으로 기도할때 알았습니다.. 처음에 기도하지 못하던 우리송이가 정말 울부짖으며 기도하더군요.. 역시 주님은 놀라웠습니다.. 주님 이캠프를 통하여 또 알게 하시고 깨닫게 하시고.. 너무나 감사합니다.. 금식3일을 선언하고 이틀째입니다.. 정말 금식 끝까지 함께하여주세요.. 저희 26송이\"날봐날봐\"송이 주님 딴데 보시지 마세요^^ 저희를 봐주세요 날봐주세요.. 함께하여주시고 역사하여주세요.. 주님 너무나 감사합니다. 그리고 김요한 목사님 이캠프를 이렇게 이끌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정말 크게크게 축복하실 꺼예요^^ 살이 많이 빠지셨던데 힘내세요!! 주님사랑합니다♡ 에벤에셀 학생회 사랑합니다♡ 저희 송이장들 사랑합니다♡ 저희 26송이(구여정,김석진,김연수,박진,박채완,박해진,서해용,윤예진,이소연,장승우,정나래,정수연,현주) 송이원 하나하나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사랑합니다♡사랑합니다♡사랑합니다♡사랑합니다♡사랑합니다♡ 26송이! (구여정,김석진,김연수,박진,박채완,박해진,서해용,윤예진,이소연,장승우,정나래,정수연,현주) 너희덕에 정말 내가 은혜많이 받고간다 ^^ 고맙다! 저희 송이의 기도제목입니다 보시는분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겸>제가 쓴거구요^^ 우리가 기도제목 하나하나 받은거 내가간직하기에 너무 아깝자나 서로기도해주자! 춘겸-주님 성적은 비로작 안나오나 주께서 주신 의료선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할수있도록 공부하게하시고 좋은 성적 거두게하소서 박진-스스로 믿음을 더욱 강건히 키우고 방황하지않도록 도와주시고 확실한 진로를,주님 쓰시기에 합당하신 질로를 받을수 있도록, 부모님(두분다 전도사님)의 사역을 주님 안에서 잘 하실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겸-주께서 함께하셔서 도우실 꺼야!.^^ 기도로 중심을 잃지 말자! 부모님이 사역잘할수 있도록 기도할께!파이팅!! 우린 할수잇잖아 ㅋ믿는자잖아 ! 믿는자에겐? 능치못함이 없다!> 예진-나의 비전이 구체적이게하시고 언제든지 믿음으로 나아가게 하시고 고등학교 과목 공부할수있도록 해주세요 <겸-캠프를통하여서 비전이 더 구체적이게 되었다구!(다이어리) 정말 고등하교가서 더 열심히 할수있도록! 기도할께!> 나래-공부하기 싫었는데, 관심이라도 가지게 해주시고 중학교 올라가서 방황 하지 않게 하시고 교회에서 QT하는데 열심히 하게해주세요 <겸-아직초6이잖아! 너무 힘들게 생각말구 ! 잘할수있을꺼야! 주님말씀에 보면 (믿는자에겐 능치못함이 없음이라!)화이팅!> 현주-공부에 집중할수 있도록 하시고 주님계시기에 나의 꿈을 이룰수 있게 하시고 대학교가서 방황하지 않게 해주세요 <겸-그꿈을 이루게 기도할께 ^^ 그꿈이 주님의 꿈이 되길바라구! 그 꿈을 통하여서 주의 영광 돌릴수있도록 기도할께!!> 여정-부족한 실력의 저를 반주자로 세우고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우선순위가 하나님이 될수 있도록 해주시고 교회 학생부회장의 사명 어려움 없이 잘 감당할수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어떤일이 닥쳐와도 감사함으로 받아드릴수 있는 마음이 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겸-학생부 회장?중1..??ㅋ오와 ! 주님께서 놀랍게 쓰실꺼야! 힘내!! 언제나 주님께서 함께하시고 너를 바라보고계셔!> 소연-제발 공부에 집중하여 평균 올려서 가족들 웃게해주시고 힘들때도 주를 생각하며 그 힘듬을 이겨내게 해주세요! <겸-힘들때 ! 알지? 기도해야한다는거 ! 주님은 더욱더 너에게 힘을주실꺼야! 너에게 견디지 못할 시험은 주지도 않으실꺼야! 기도할때 주님께서 더욱더 가까이 가셔서 ! 만지실꺼야!> 해진-고등학교 생활 신나게, 공부열심히하게하시고, 주위 사람들이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게 해주세요.! <겸-고등학교 생활 정말 신나게 할수있을꺼야!ㅋ주님께서는 미움다툼 다 버리시고 ㅋㅋ 웃게하시고 공부도 더 잘하게하실꺼야1> 승우- 진로문제로 많은 걱정이 되고 있는데 진로를 찾을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교회의 평안을 위해 도와주시고 가정의 화목을 책임져주세요.! <겸-너의 진로가 ㅋㅋ 주님께 맞기고 기도할때 주님께서 더욱더 알게하시고 환상을 보게하실꺼야! ㅋㅋㅋ 힘내자! 교회에 학생회가 3명이라고 쫄지마 ! 2~3명이 모인곳에 언제나 함께하신다고 하셨어! 화이팅!! 교회에 놀라운 부흥이 임하기를!> 연수-주님 이번 캠프를 통하여서\"금연\"하게 하여주세요! <겸-연수야!ㅋ금연! 할수있자나! 할수있는데 안하는건머?? 죄! \" 내가할수있는데! 안하는건 죄다!\"지금이라도 정신차릴때 더 부우신다!> 석진- 고등학교 진로문제가 많이 걱정됩니다 가족 뜻에 따라가야 할찌 내 마음대로 가야할지 갈등됩니다. 지금 교회 학생회에 부흥하게 하시고 나의 취미를 실생활에 사용하게 하시고 가정의 화목을 주세요! <겸-석진아 너의 뜻대로도 너의 가족 뜻대로도 아닌 주의 뜻대로 할때에 정말 크게 쓰실꺼야 ㅋㅋ 걱정말구 기도하고!화이팅!> 해용- 나의 꿈과 비전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주님을 더 열심히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겸- 해용~~ㅋ해용아 할수있어 ㅋㅋㅋ 기도할때 꿈울꾸게하시고 환상을 보게하신다고 하셨어! ㅋㅋ올라갈수록 ㅋㅋ 영적으로도 성숙해 지기를 기도할께 화이팅!!> 수연,채완-(..) <겸- .무슨말씀을 하시든 그대로할때 주님께서 행하실꺼야!..> -김춘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