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 설렙니다! > 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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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저희를 지도해주시고 은혜스러움이 항상 함께하게 도와주셧던 하나님의 모세 김요한 목사님 그리고 웃는모습잃지않고 잠도 못자가면서 섬겨주신 스탭분들 그리고 교회의 미래와 비전을위해 또 아이들을 너무나도 사랑하시기에 2박3일의 힘든 여정을 함께하신.목사님들 전도사님들 모든 선생님들 또 열정적으로 주님께 찬양드리고 목이 쉬어라 기도하던 우리 모든 학생들 감사하고 축복하고 사랑해요 오병이어 캠프에는 두번째이고 614때 콰이어 로써 주님을 섬겻엇습니다. 저는 고 2에요 저희 교회는 크지않습니다 하지만 주님께 쓰임받는 교회이기를 확신합니다 저는 중고등부 회장이에요 중고등부모두합해서20명도 안되는 인원가운데 9명이 참가햇습니다..오지 못한 아이들이 잇어서 아쉽지만 절반 씩이나 보내주시고 동행하게해주심에 얼마나 감사햇는지요 저는 학생회 회장이지만 마음에 부담감이 없엇습니다 주님을 믿고 따르고 기도하지만 학생회에대한 애정이 고작이엿습니다 그런데 이번수련회 에서 기도하는동안 저도 모르는 사이 학생회를 위한 기도를하고잇엇습니다 제 자신을 위해 기도할수잇엇고..가정을 위해 기도할수잇엇는데 주님은 학생회를 위해 기도하라고 하셧습니다. 그 순간..그렇게 눈물이 날수가없엇습니다 아이들 한테 너무 미안해지고 우리 학생회가 발전하지않고 아이들의 믿음이 더욱 성장하지못하는 이유는 저 때문이라고 자책하엿습니다 저때문이아니라고 핑계도 대봣지만 주님은 저를 축복의 통로로 쓰실거라고 하셧습니다..전 너무나도 약하지만 아무것도 할수없을것이라고 느꼇지만 주님은 이런저를 강하게 쓰셧습니다.높이 쓰셧습니다. 저는 사명감이 생겻습니다. 저희 중고등부의 비전을 보고 새겨왓습니다 저는 지금 마음이 너무 설렙니다. 저희 교회 중고등부 , 이 땅의 모든 청소년 모든 크리스챤 이 민족을 통해 주님이 하실 어마어마한 일이 너무나 기대되기에 가만히 앉아잇을수가없습니다 또 항상 찬양할때는 뜨겁지만 말씀들을 때는 졸고 딴짓햇엇는데 주님이 목사님의 입술을 통해 말씀하신다는 생각을하니 감히 졸수없엇습니다..주님에대한 예의가 아니잖아요^^! ! ! 감사합니다 모두모두모두 사랑하고 주님이 함께하십니다! !! ! ! ! ! !! -박다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