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차 95송이원.. > 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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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94차 95송이원이었던 김영중이라고합니다 저는 모태신앙도아니고 교회도10년이상 다닌것도아닙니다.. 초등학교2학년때 집근처에서 그냥 친구랑 놀다가 다니게됫던 교회는 정말 짧았습니다.. 다니다 안나오고 다니다 안나오고의 반복이엇조. 하지만 초등학교6학년. 저의 베스트프렌드가있었습니다.. 그때도 우연히 친구랑 놀자고 전화했는데. 교회가야한다고 너도 갈래? 이래서 저도 같이 가였습니다.. 나의전화한통화가.. 저의 지금을 만들었습니다.. 6학년때부터 지금의 고2까지 교회를 다니며.. 물론 저는 질풍노도의시기를격엇습니다.. 담배도펴봣고 술도마셔봣고. 교회도 안나갓고 하나님의존재를믿지않았습니다 하지만. 그친구는 저를 놓지않았습니다.. 부모님도 저를놓지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도 저를 놓지않았습니다.. 저는 고1때 정신을차리고 교회도 열심히 나갔고 교회의 행사도열심히 참가했습니다.,. 역시 저는 부족했습니다.. 하나님아버지에대한 믿음이 부족하였습니다.. 다만 그행사가 다만 그 찬양들이 그기도들이 아버지께 향한게아닌.. 다른누군가에게 보여주기위함이었던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 수련회는 정말 마음 굳게다지고 임하였습니다.. 내가 비록 지금은 이러지만.. 조금이나마 아주조금이나마 믿음주라고 기도열심히하면. 그래도 주지않을가? 이런마음이었습니다.. 이런마음을가진자체가 하나님께서 믿음을 주신것이라고 믿습니다 저는 이번 오병이어캠프 정말 많이 배웟고 느꼇습니다..처음에 기도가 어색하고 말문이 트이지않앗지만.. 갈수록 기도의 말문이 터지고 하나님에대한 믿음은 커젓습니다 비록 짧은시간이엇지만 말입니다.. 기도를하며 찬양을하며 흘렷던 눈물콧물들이 진실이아닐수도있습니다.. 하지만 그 눈물과 제가 부른 찬양과 기도들이 지금이시간에 믿음이 조금이나마 성숙되엇건 계기가되었습니다.. 저는 기도를 드리며 부끄러워 눈물을흘린거같습니다.. 내가 이런내가 아버지께 기도를드려도되는건가? 찬양을따라불러도 되는건가? 이런내가 과연 믿음을가질수잇을가? 의심하였고 그래서 정말 슬프고 제가 한심햇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그런 마음 먹지않겠습니다 아무의심하지않고 믿겠습니다 무슨말씀하시든 그대로하라! 이말처럼 정말 무슨말씀을하든 그대로하는 그럼 아버지의 아들이 되고싶습니다.. 그리고 정말로 소중했던 우리95송이원들도 정말로 사랑스럽고 정말로 하나님께서 함께하시길믿고 앞으로는 3일전에 내가아닌 새로운나로 거듭나기를 바라고 오병이어캠프에서 정말로 얻었던 세가지는 1.믿음 2.정말못했던기도 3.주변사람들과의 사랑과 우정 믿음 등.. 여러가지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병이어 오병이어 홧팅이구 정말로 김요한목사님 목쉬었는대도 고생하시고 많은스태플님들 듣기로는 밥도 재때 못챙겨드신다고 들엇는대? 감사하고 수고하시고 사랑합니다 잊지못할 이변 오병이어 캠프는 저를 새로운 사람으로 탄생시킴에 감사드립니다.. 이 감동 제가 드렷던기도가 영원히 잊혀지지않았으면 좋겟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김영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