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 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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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저는 목포복음교회를 다니고 있는 중하교 3학년 전성미라고합니다 ^^ 2월달 겨울에 비전캠프를 오고나서 다시 호원대로 오병이어 비전캠프를 왔는데 이번에는 설레이지도 않고 별로 들뜨지도 않아서 너무 담담하게 이 캠프에 임했습니다 정말 기대하고 설레야하는데 설레지 않아서 걱정을 했지요 .. 첫 날 PK의 콘서트를 할 때 마음이 좋아서 남들이 해서 같이 뛰면서 찬양했습니다 그런데 그 찬양은 역시 하나님께 예수님께 저의 진심을 다해서 부른 찬양이 아니었습니다 그 후 김영지 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면 서 좀씩 은혜를 받기시작한거 같습니다 은혜를 받았다기 보다는 (제가 믿음이 부족해서 은혜를 받았는지 못 받았는지 모르겠어요 ㅠㅠ)감사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항상 저는 집과 학교 세상에 불만도 많았고 믿음이 없는기도를 해놓고 저의 기도를 안들어주시면 원망도 많이하고 살았거든요 .. 그래서 하나님께 너무나도 많은 죄를 지었지요 그래서 그말씀을 들으면서 이제 불만보다는 감사해야지하는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기도시간을 가졌을 때 무대앞에 솔직히 나가서 기도하고싶어서 나갔습니다 그런데 저는 눈물이 나오다 멈추고 제기도에 집중해야되는데 남의 기도가 귀에들어오고 기도하다보면 쓸데없는 말이나오고 정말 기도를 제대로 하지않았습니다 그래놓고도 이상하게 다시기도하다보면 눈물이나오다 마르기를 반복하더라구요 정말 김요한 목사님께서 기도중간중간 방언하시는데 너무부럽고 저도하고싶어서 목사님 방언을 따라했지만 아무나 하는게 아니더라구요 하긴 제가 멋있게 보여서 따라한거라서 그래서 저에게 방언안주셨나봐요 방언을 사모하는마음이 없어서 ,,,,, 여튼 별 생각없이 첫째 날은 지나갔고 둘째 날은 첫째날보다 더 기도를 안하는거 같기도했는데 이제보니 첫째 날 보단기도 더 한거 같기도해요 ㅎㅎ 그래서 회개기도도 좀 하고 감사기도도해서 좋았어요 ^^ 그런데 정말 사단이 저를 노리는지 어떤지 기도시간에 간식들이 생각나게 하더라구요 ㅜㅜ;; 그래서 저는 가르쳐주신대로 악한귀신들과마귀들은 나사렛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물러가라고 소리치고 기도를 하곤했답니다 정말 제 친구들은 제 송이원들은 저를 보고 은혜를 많이 받앗을거라고 하는데 진정 당사자인 저는 모르겠는거예요 은혜를 받은건지에 대해서 ㅠㅠ(정말 저도 안타까워요 ㅜ) 그리고 둘째날도 지나갔습니다 이제 셋째날 오늘이죠 아~~ 정말 목이 제대로 쉬었어요 찬양할때 생목소리로 찬양을 해대니 쉬고 ,기도할 때 무슨소린지도 모르구 생목으로 나름통성기도한다고해대서 쉬고 .. 근데 정말 아무리 해도 저는 제가 뭘했는지 , 뭘해야하는지 그때까지 제대로 몰랐어요 ㅠ 그런데 목사님 말씀을 듣고 소리엘분의 찬양과 멘트를 들을때 예수님을 사랑해야한다는거 사랑할 수밖에 없다는걸 느꼈죠 정말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을 부를 때 눈물이 흘르고 또 흘렀어요 예수님은 정말 저를 그리고 저 이외에 다른 하나님의 자녀들을 사랑하신다는 것을 알았어요 ^^ 역시 마지막까지 하니까 예수님께서 주님을 사랑하라는 교훈을 주셨어요 ! 아 ~~~ 정말 오병이어 캠프는 주님을 뵙는 좋은 캠프예요 마지막날 기도회할때도 정말 용기없이 일어나지 못하는 제가 한참 망설이다가 일어나서기도도했어요 ^^ 정말 기도는 사람을 바꾸구요 찬양도 역시 사람을 바꾸구요 예수님의 마음을 알도록 해주니까 여러분 우리 찬양하고 기도 많이해요>< 아 ~ 마지막으로 나의 예수님 사랑합니다 저 같이 죄많고 어리석고 믿음없고 정말 보잘것없는 저를 사랑하셔서 오병이어에서 오늘 주님의 사랑을 느끼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아, 저희 23송이 ~정말 부송이장 오빠랑 다른 남자분들 친해지지못해서 말도 못하구 미안해요 내 잘못이예요 소극적이라서 ㅠㅠ 아 정말 23송이 모두 2박3일 동안 고마웠어요 >< 이 캠프 끝나고 나서도 오병이어에서 있었던 은혜들 잊지말고 세상의 지도자로 ,세상의 소망으로, 세상의 빛으로 살아가요><화이팅 ~~!! !!아자 ~주전자 !! 이 긴글 읽어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예수님 사랑느끼고 우리도 예수님께 사랑 표현하며 살아보아요 *^-^* -진성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