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감사합니다^^ > 간증

• 목록
• 답변
• 글쓰기
• 게시판 리스트 옵션
  • 수정
  • 삭제

수련회 가기 전에는 세상친구들이랑 어울려 다니면서 외박도 많이 하고 말하기 창피하지만 호기심으로 담배도 피고 술도 먹고 시간만 나면 pc방에가서 채팅도 하고 남자들이랑 어울렸습니다. 그리고 저는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 제 자신이 초라해서 좌절도 많이 하고 자살생각도 많이 했습니다. 그럴 때마다 담배라는 걸 자꾸 찾았고, 없으면 길바닥에 버려진 담배꽁초를 찾아다닌적도 있었습니다. 세상친구들이랑 어울려다니면서 무단결석도 하고 수업도 많이 빠지고 담임선생님을 미워화고 죽여버린다는 말을 함보로 내뱉었습니다. 그런 짓을 하면 할수록 저는 짜증나면 욕을 해야 적성이 풀리는 스타일로 가고 있었습니다. 틈만 나면 짜증과 불안으로 늘 하루를 살았고 그러는 동안 제 마음은 딱딱하게 굳어져 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의지하는 것보다는 담배에 더 의지를 했습니다 첫째날에도 짜증과 불만을 가득 마음에 담고 수련회를 향했고, 예배시간에도 말씀이 들어오질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런 저에게 수련회 둘째날 밤 기도하는데 오늘 이대로 돌아가면 안 되겠다\"오늘 한번 작정하고 기도하자\"라는 생각을 하나님께서 주셨습니다. 그런데 막상 기도는 하고 싶은데 생각했던 것처럼 기도가 잘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교회별 기도가 끝난고 남아서 작정하고 기도해야겠다 마음이 들어서 강단에 올라가 하나님께 눈물 흘리며 기도할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 했더니 하나님께서 방언으로기도 할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그동안 제가 친구들이랑 어울려다니면서 세상쾌락을 찾았고 하나님께서 담배를 피지 말라는 음성을 무시했던 죄를 눈물을 흘리며 회개했습니다. 저는 그동안 담배를 끊기 힘들었는데 하나님을 만나고 나서 이제부터 담배유혹이 오면 주님의 이름으로 물리칠 겁니다^^ 하나님께서 제게 주신 방언으로 민족 열방을 품고 민족 열방을 위해 기도할수 있도록 새롭게 바꿔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는 주님을 전할수 있는 자가 되도록 하나님께 끊임없이 기도 할것입니다^^ -신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