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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목포복음교회에서온,, 오화정입니다,
저는 이번이 오병이어에 온게 2번째인데요..
오병이어 처음왔을때는.. 기도도 열심히 하고 ..율동도 열심하고..말씀도 잘 들엇어 교회 선생님과 전도사님그리고 목사님이 안오셨는데도.. 그때는 선생님 전도사님. 목사님 전부 바빠서.. 같이 못왔구나 이런 생각많이 했어요..
이번에 오병이어 와서.. 기도도 열심히 안되고.율도 열심히 못하겠도.. 말씀도 잘안듣고.. 교회선생님과 전도사님 그리고 목사님이 이번에도 안왔는데.. 속으로.. 우리교회 친구들만 빼고..전부 교회 선생님들과 전도사님 목사님 등등 계시는데.. 우리는 없으니깐.. 화가나고.. 짜쯩도 나고.. 선생님들께.. 기도하고. 노래부르는데.. 선생들도 없는데 왜.. 해야하나 처음날은 그렇게 생각했어요.. 하지만.. 제 생각이 틀렸구나.. 선생님들도 전도사님도 목사님도.. 우리랑 같이 안와도.. 우리를 위해 기도하시고..걱정도 해주시는걸요..목사님이 우리교회친구들이 걱정이되는데.. 자신은 못오니깐.. 고등부 오빠를 보냈더라구요.. 아~ 목사님이 우리를 이렇게 걱적하는데 왜 나는 이상한생각을 하고 욕하고 짜증을 내고.. 있었을까.. 정말 선생님들과 전도사님 목사님한테 죄송하고.. 기도할때도.. 기도를 열심히 하고있는데.. 멈춰서.. 옆사람 기도하는거 듣게 되고.. 울었던게.. 멈추고.. 율동하는데.. 다리아프다고 따라안하고.. 설교말씀때도.. 들었던거니깐. 상관없다는 식으로 안듣고.. 고개 숙이고 있었어요.. 하지만.. 제가 잘못했다는걸 알게 되었어요.. 다음데오면.. 기도도 열심히하고. 율동두 따라하고.. 설교말씀도 열심히 듣고.. 다음부터는 다른사람들을 욕하고 짜증 안 부리도록 노력할께요.\"주님을 위해 하는거지.. 내자신을 위해 하지마라.. 그리고 실천한일은 힘들어도 끝까지.. 책임지고.해라\"이말은.. 옛날에.. 아빠가 해주신 말인데.. 저는 이말을 지금까지.. 지켜왔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안지키고 있었다는걸 깨달았어요.. 다음부터는 지키도록 노력할께요
- 오화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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