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너무 많으신 주님♥ > 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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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차 비전캠프를 다녀온 송이원이예요^^ 저는 글재주가 없어서 글쓰는것을 좋아하지않아 항상 말로 많이 하는 경향인되요, 이번에 받고온 은혜를 알리고싶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가 어렸을때 엄마와 아빠께서 이혼을 하셔서 3살때부터 엄마랑 떨어져 살게 되었어요 어렸을떄충격을 먹은탓에 사람들을 무서워하고 사람들옆에도 제대로 못가는 사회장애와 실어증에 걸려 말을 제대 로 하지 못했어요 그런데 5살때 엄마께서 저와 언니를 데리고 와 엄마랑 살게 되었습니다. 저희 엄마께서는 저가 태어나기전부터 열성적으로 교회에 다니셔서 엄마와 사는 동안 교회를 열씸히 다녔어요 그리고 주변의 많은 분들의 기도와 가족들의 기도로 실어증이라는 병도 낳고 사회장애도 낳았어요 그래서 저는 정말 주님의 사랑을 많이 받고 주님이 살아 계시다는것을 몸소 느꼈지만, 점점 자랄수록 정말 주님이 계시는지에 의문도 가지게 되었어요 그러던중에 다시 아빠와 새엄마와 이북동생들과 살게 되었어요 그러는 동안 안좋은 일도 많았고, 저가 제일좋아하는 미술이라는 것도 그만두게 되면서 되게 못된짓도 많이 하고, 방황도 했어요 그리고 문득 이런환경의 모든것을 싫어 하나님을 원망하고 살기도 했어요 하지만, 주님께서는 저의 손을 잡아주셔서 다시 원래대로 돌아와 공부도 열씸히 해써요 그래도 새엄마와 싸움속에서 새엄마와 동생들을 미워하고 증오심이 생기고, 환경탓을하고 있었어요 그러던중에 캠프를 가게 되었고, 캠프 동안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럽기만 하고, 기도하는 동안 주님도 만나게 되었어요 그래서 주님께서 저와 항상 동행하시고 살아계시는다는것을 믿게 되었어요, 또, 비전도 받게 되었어요, 정말 저의 많은것들이 바뀐거 같아요그렇게 해준 오병이어캠프에 너무 감사드려요, 저도 빛의 자녀가 되어 많은 사람에게 저가 체험한 사랑이 너무 많으신 주님을 알릴께요, 또, 오병이어를 위해 기도도 많이 하고 캠프에서 느낀 열정 절대로 잊지않고 간직하며 살께요, -예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