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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전파워 (60.♡.147.90)
댓글 0건 조회 553회 작성일 13-04-09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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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너무 멀고 힘들어서 가기 싫었다. 그리고 차에서 내리는 순간 너무 더워서 의욕이 떨어졌다. 그런데 처음에 무대 앞에 나와서 기도를 할 때에 너무나 나의 잘못이 많고 그 잘못을 회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기도를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때 무언가 믿음의 확신이 들었다. 또 매 시간마다 엄청나게 기도를 많이 해 처음에는 좀 힘들었다. 하지만 그 시간이 계속 될수록 눈감고 내 자신을 회개하는 시간이 점점 늘어났다. 그리고 국가와 타인(가족 제외)에 대해 중보기도를 한 적이 없었다. 그런데 이번 수련회에 와서 교회의 언니, 오빠나 동생들의 기도 그리고 선생님들의 기도도 모두 해 주었다. 보통 믿음이 자신에게 국한되어 있는 사람의 경우에는 나 자신의 기도만 한다. 그러나 이번에 온 우리들 위해 기도를 한 경험이 뿌듯했다. 또 나는 이번 수련회를 통해서 아주 많은 것을 얻게 되었다. 먼저 나의 진로를 정하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 솔직히 진로를 정하지 않아서 불안한 마음도 많았는데 하나님께서 정해주셔서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 그 다음 난 방언을 받게 되었다. 방언을 받으니 하나님과 좀 더 가까워진 것 같고 구원의 확신이 더욱 더 굳세게 되었다. 그 밖의 내가 받은 모든 선물을 잘 가지고 이어나갈 수 있게 노력하자 정혜심 이번 수련회 때 나는 내 믿음을 더욱 키우고 하나님께서 계시다는 것을 더욱 확신 하도록 하는 것이 목표였다. 먼저 처음에 기도를 할 때에 앞에 나가서 무릎을 꿇고 기도했다.그렇게 기도했을 때 내가 지은 죄들을 회개하였다. 내가 지은 죄를 하나하나 떠올려 보니 역시나 ...너무 많았다. 이 만큼이나 많은 죄를 기도 한번하면 다 씻어주신다니 ... 주님께서 우리들을 너무나 사랑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자 그 사랑을 알면서도 많은 죄를 지었던 것이 생각이 나서 죄송하면서도 날 사랑 해주신다는 기쁨과 감동해서 눈물이났다. 그렇게 죄에 대한 용서를 구한 후 믿음을 더욱 키우게 해 주시고 하나님께서 계시다는 확신을 달라고 기도하였다. 그 때 우리 송이 언니 중에 한 언니가 방언을 했다. 왠지 주님께서 내 기도를 들어주셨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그 방언을 들으면서 신기하기도 했고 놀라기도 했지만 그 방언으로 인해 하나님께서 계시다는 확신을 더욱 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둘째 날 혜심이가 방언을 했다. 너무나도 신기했다. 나도 그 놀라운 경험을 하나님께서 경험하게 해 주실 것을 기도했다. 나도 경험해 보고 싶었다. 주님께 방언을 하게 해달라고 정말 열심히 눈물을 흘리며 기도했다. 그러자 몸이 막 떨렸다. 내가 말하는 속도도 엄청 빨라졌다. 김혜경 선생님과 혜심이가 나를 붙잡고 방언으로 기도 해 주었다. 그래서나도 정말 열심히 기도했다. 그러나 방언을 하지 못했다. 나는 너무 슬퍼 막 울었다. 눈물이 계속 나왔다 그렇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그것도 뜻이 있는 것 같았다. 내가 방언을할 수 있을 때까지 기도회에서나 집에서 열심히 기도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이번 수련회를 통해 나는 하나님에 대한 확신과 믿음이 더욱 커진 것 같았다. 이번 여름 방학동안 방언을 할 수 있도록 계속 기도를 열심히 해봐야겠다. 때가 되면 주께서 방언을 하도록 하시겠지? 고하은 “채민아 왜 안오니 목사님이 태우러 갈게”, “네? 네??” 얼떨결에 안 간다고도 말 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갈수도 없는 갈림길에 섰다. 엄마의 협박과 강요 등등 난 가기로 결정하고 먹던 밥도 관두고 준비했다. 첫날 느낌은 박세다, 지겹다, 처음부터 이렇게 빡신 캠프 처음이다. 새롭다. 그리고 낯설다. 둘째 날 강당에 도착한 내 몸은 습기를 머금었다. 헉헉되면서 사람 찾아들어가고 찬양을 할 무렵 난 왠지 모르게 하늘을 나는 듯한 마음의 기쁨을 느꼈다. 어제 그 미친 듯이 찬양에 굶주린 사람들이 생각났다. 아! 이런 기분이구나. 즐겁구나. 그 때나마 잠시 근심 잊고 뛰었다. 불렀다. 그리고 질렀다. 그런데 귀가 이상한 아픔과 소리가 잘 안들림을 느끼고 잠시나마 한 귀를 막고 그 기쁨을 만끽했다. 그날 우리는 2시까지 기도회를 해다. 기분이 이상하다랄까 내 마음이 꽉 찬 느낌이랄까 뭐 그런 기분과 기쁨과 눈물이 흘렀다. 소리 내어 울진 않았다. 눈물을 보이고 싶지 않는게 당연하니까 그렇게 하고 나서 피곤할 것만 같았던 내 몸이 피곤 하기는 커녕 혈기왕성해져서 숙소까지 뛰어갔다. 난 처음으로 느끼는 기쁨을 맛보았고 말할 수 없이 기뻤다. 마지막 날 다시 어제의 기쁨을 맛보고 사람들과 뛰고 찬양했다. 지금 내 마음은 후련하다. 기쁘다. 즐겁다. 이제 가서 모든 일을 잘 마무리 할 수 있을 것 같다. 한마디로 기분 좋다. 이채민 결론적으로 많은 은혜 받은 것 같다. 나는 매일 이렇게 기도했다. “하나님 우리 교회 사람들과 여기 온 모든 교회들이 세상의 빛과 소망이 되어 민족의 지도자가 되어 우리나라를 아니 전 세계를 이끌어 가는 주역이 되게 하소서” 하고 말이다. 그런데 나는 3일 내내 이런 의문을 가졌다. 난 하나님이 역사하신 것을 눈앞에서 본적이 없어 정말 하나님이 살아계실까? 정말 그런 걸까? 하고 말이다. 하지만 마지막 날 이런 이야기를 들었다. “꼭 역사하시는 것을 보고 믿는 것도 괜찮지만 그걸 보지 않고도 믿는 것이 진정하다는것이다. 그래 난 아직 하나님의 역사를 보지 않았다. 하지만 역사하실 줄을 믿고 끝까지 믿어야겠다고 다짐했다. 강근희 다른 캠프 때는 기분이 좋아도 뛰며 찬양하지 못했는데 오병이어 만큼은 정말 뜨겁게 찬양하며 기도하며 많은 걸 느꼈다. 예전에는 무대에서 찬양 또는 기도해 본적이 없었지만 이번에는 먼저 나가서 찬양과 기도를 했다. 그리고 정말 하나님의 은혜가 얼마나 많으신지 하나님이 얼마나 나를 사랑하시는지 정말 나를 사랑하시는데 나는 왜 하나님을진정으로 사랑하지 않았는지 정말 그것을 생각했을 때 눈물이 났다. 그리고 또 하나 오병이어의 캠프 파워찬양 정말 주님께 진정으로 온 힘을 다해 찬양을 한 것은 처음이었다. 또 무대 옆의 드럼을 보면서 또 한번 감격했다. 김세영 이번캠프에서 좋았던 것은 재미있는 설교로 은혜를 많이 받았고, 많은 기도시간을 통해 내 삶을 반성 할 수 있었다. ..... 가장 재미있었던 찬양은 야곱의 축복이다. 그리고 율동을 해 주신 스텝도 열심히 율동과 찬양을 해 주셔서 나도 잠시나마 즐거움을 느낀 것 같다. 박원상 통성기도를 하면서 회개를 하고, 반성을 하면서 하나님과 조금씩 가까워지는 것 느꼈고 내가 하루 종일 기도하고 그 응답을 바로 그 다음날 받은 게 있다. 그걸 받고 진짜 신기하기도 하고 좀 놀랬다. 왜냐면 이때까지 기도를 하면서 응답을 받은 적은 내가 느낄 땐 한 번도 없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기도도 더 열심히 하고 회개도 열심히 하고 찬양도 열심히 하고 보람된 캠프였던 것 같다. 오미주 기대보다는 두려움과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먼저 되었다. 송이를 정할 때 정말 떨렸다. 송이끼리 모였을 때 정말 어색했다. 그래서 그 분위기를 깨려고 송이장 언니와 내가 정말 노력을 많이 했다. 또 인상 깊은 것은 파워찬양이다. 정말 말 그대로 파워가 느껴졌다. 처음엔 율동하는 것이 부끄러웠다. 하지만 하다 보니 너무 즐거웠다. 땀도 많이 나고 힘들기도 했지만 큰 은혜가 된 것 같다. 오병이어 캠프는 다른 캠프와는 달리 기도하는 시간이 엄청 많았다. 난 둘째 날 밤에만 오래 기도를 하는 줄 알았는데 여기는밤낮 가리지 않고 계속 기도를 하며 회개를 하고 정말 많이 울었던 것 같다. 주님이 살아계심을 확인하게 해준 오병이어 비전캠프! 정말 소중한 추억이 될 것이다. 나는 세상의 빛이다. 파이팅!! 손지은 참가하고 나니 정말 엄청 진짜 완전 감동 받았다. 프로그램 진행이 정말 마음에 들었다. 특히 다른 교회랑 섞여서 조를 만든 송이 덕분에 또 더 많은 은혜를 받을 수 있었다. 그리고 진행하시는 김 요한 목사님의 기도와 아이들에게 사소한 것 하나 하나 관심 가져 주시는 모습을 보고 정말 존경스러웠다. 우리 동부교회 선생님과 아이들도 이 수련회를 통해 하나가 되고 앞으로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하여 동부교회를 성령의 바람이 충만하리라 믿어본다. 나 또한 이번 수련회에서 새롭게 태어날 수 있었다. 나는 여기서 하나님을 정말 사모하게 되었고 참으로 위대하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이제부터 정말 열심히 기도하고 묵상하며 나의 삶을 하나님께 드렸으니까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내 곁에는 하나님이 계시니까 두려울게 없다.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나는 우리 송이원들이 정말 그리울 것 같다. 정말 좋은 추억 하나를 만들고, 하나님을 향한 나의 마음도 변화시켜 주심, 하나님 정말 감사합니다. 김영욱 나는 이번 수련회를 다녀와서 찬양이나 기도에 자신감이 생겼고 좀 더 적극적이 되었다. 수련회 오기 전에는 다른 때처럼 많이 싫어하고 귀찮아했다. 하지만 지난 번의 수련회와는 달랐다. 모두가 한 마음이 된 것 같았다. ..... 수련회가 끝났는데도 더 하고 싶은 수련회는 처음이었다. 새벽 1시 넘어서까지 노래를 불렀지만 시간이 갈수록 더 힘이 나고, 신이 났다. 그곳에서 친구도 몇 명 사귀고 은혜도받았다. 대한민국 1등의 ‘오병이어 비전캠프’에서 은혜 받고 갔다는 사실이 자랑스럽고 뿌듯했다. 송이에 같은 교회친구가 한명도 없어서 처음엔 재미가 없을 줄 알았다. 하지만 형 누나들이 같이 율동하고 l도하고 찬양하며 원래 친했던 사이처럼 즐거웠다. 밥을 먹여주고, 기다려주는 모습을 보니 한 가족 같다는 느낌도 받아다. 임규민 저렇게 열심히 찬양하는 건 난생 처음 봤고 어떻게 저럴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놀라웠다........ 이 캠프를 통해 은혜도 많이 받았고 왜 이 캠프가 1위인지 알겠다. 최 현 처음에는 우리 송이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 근데 지내다보니 재밌어졌다. 예배를 드릴 때 갑자기 내 마음에 이번에는 정말 하나님을 만나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다. 그래서 기도시간에 정말 열심히 기도하며 울부짖으며 하나님을 찾았다. 찾을 때 느낌은 막 가슴이 답답하고 그냥 서러워서 눈물이 막나왔다. 그리고 기도를 할 때 내가 잘못한 것들을 다회개하고 목사님께도 죄송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어서 좋았다. 이렇게 내 마음을 다 털어놓고 나니 마음이 한결 좋아진 것 같았다. 이 기회를 통해 내 믿음을 더 키워주시고 성숙시켜 주신 하나님께 감사했다. 이번 주제는 ‘나는 세상의 빛이다’는 것처럼 나도 마음을 준비해서 하나님께서 나를 쓰시도록 내가 준비하고 기다려야겠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아야겠다. 이제 집에 가서 학교를 가면 아이들에게 ‘너도 세상의 빛이다’고 알려주며 하나님을 영접시키도록 노력해야겠다. 정말 나는 세상의 빛이고, 소망이고, 민족의 지도자라는 것을 믿고 이룰 수 있도록 기도하며 준비해야겠다. 박언지 뜨겁게 찬양하고 열정적으로 기도하니 기분이 너무 좋았다. 박진영 기도와 찬양을 뜨겁게 하는 게 너무 좋았다. 이번 수련회는 내 개인적으로는 찬양을 뜨겁게 하는게 너무 좋았다. 김찬욱 기도하는데 송이장이 너무 적극적으로 시켜 할 수 밖에 없었다...... 솔찍히 기도 정말 열심히 했는데 임경섭 ‘나는 세상의 빛이다. 소망이다. 민족의 지도자다’처럼 나는 세상에서 소중하고 하나님을 위해 쓰임 받을 거라는 걸 알게 되었다. 그걸 알기 전까지는 나는 나 자신이 너무나 부끄럽고 보잘 것 없는 존재라고 나를 그렇게 만들고 있었다. 하지만 빛, 소망, 지도자로 하나님이 쓰임 받을 것을 아니 나는 세사에서 소중하고 세상을 이끌 사람이라는 걸 알게 되었다. 임성민 이제 은혜 많이 받고 집으로 갑니다. 오문규 저녁이 되어 서로의 죄를 회개하면서 기도를 했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몰라 그냥 무작정 기도를 했는데 기도가 생각보다 잘 되었다. 이번 캠프는 정말 좋은 캠프였던 것 같다. 목사님들이 설교를 해주셨는데 재밌고 유익했던 것 같다. 그리고 몰랐던 찬양을 배울 수 있고 아는 형과 새로운 친구를 사귈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서정수 처음 기도회를 할 때 무대 위에 올라가 엎드렸다. 수련회 오기 전에 정말 기도할 때도 앞이 보이지 않았고 모든 곳이 막혀있는 것 같았다. 그런데 우리교회를 위해 기도 할 때에 모든 것이 풀리는 것 같았다. 정말 주님께서 내게 원하시는 것은 내가 위원장으로서 우리 운동원들을 섬기는 자리에 있는 것임을 알게 되었다. 첫째 날과 둘째 날정말 중보기도 하는 법을 배웠고 내가 그 동안 나를 위해서 한 기도 외에는 남을 섬긴 적이 없다는 걸 알게 되었다. 이번 수련회를 통해서 부족하지만 나의 기도를 필요로 하는사람이 많다는 걸 알게 되었다. 주님이 내게 원하시는 기도가 어떤 건지 깨달은 수련회였다. 위원장 박수빈 이번 수련회에서 기도를 많이 함으로 인해 주님과 좀 더 가깝게 교제를 나눌 수 있었던 것 같다. 부위원장 김찬미 파워찬양 재미는 있었지만 율동을 따라하지 못했다. 몸이 따라가지 못했다. 하지만 기도회는 장난 아니게 끝장나게 길면서도 깊었던 거 같다. 여기서 배울 것도 많고 나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계기가 되는 수련회였던 것 같다. 총무 김도현 큰 수련회이니만큼 프로그램이 알찼다. 재미있는 건 희망자들이 직접 무대 위에 오라가 춤추고 노래하는 파워찬양이었다. 사실 나는 첫날은 전혀 따라하지 못했고 둘째 날은부분 부분이었다. 마지막 날은 열심히 따라 한 것 같다. ‘좋은 이웃’은 시각장애인이었는데 그 분들이 준비한 영상을 보며 시각장애인에 대한 편견 같은 게 달라졌다. 기도회를 하는데 내가 마음이 없는건지 잘 안됐다. 둘째 날 교회별로 모였을 때 우리 교회가 동그랗게 앉아 기도를 하는데 그 땐 열심히 한 것 같다. 아무튼 정말 좋은 수련회였고 경험이었던 것 같다. 서기 손지혜 주님께 드리는 파워찬양! 이 시간은 나에게 너무 당혹스러웠다. 처음에는 순서도 모르고 동작도 몰라서 힘들었지만 참으로 진정으로 드리는 찬양 같았다. 또한 여러 콘서트를통해서 주님을 향한 마음을 다시 확인하였고, 기도회 시간에 목이 쉴 만큼 소리 질렀다. 기도를 통해서 주님과 나 사이의 믿음과 신뢰의 다리가 만들어졌고 주님과의 대화가 이루어졌다. 설교시간에는 우리들의 죄악에 관하여 말씀하셔서 나를 더욱 성장케 하시고 나에게 교훈을 주시는 것 같았다. 기도 가운데서 여러 사람이 부르짖었고 방언의 역사가 이루어졌다. 나 또한 주님과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방언의 역사를 달라고 구했고 목이 쉰 가운데에서 중얼 중얼 거리며 방언의 역사를 확인하였다. 그 가운데 주님께서 아직 내 마음을 뵈고 내 안에 계시다는 것을 믿었다. 또한 찬양하는 가운데 몸의 전율이 느껴지고 왠지 모를 느낌이 나를 덮쳤다. 주님과 함께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회계 박윤상 수련회를 처음 와서 적응이 안 된 아이들은 막 난리를 부렸다. 하지만 아이들을 잡고 기도하면서 내 마음에도 감동이 밀려왔고 둘째 날 기도 할 때 눈물을 흘리면서 아버지를 부르면서 기도했다. 그 기도가 통했는지 J가 송이 모임에 적응을 잘했고 또 다른 J와 S가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비록 방언이 터지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처음으로 기도하다가 몸이 떨렸다. 앞으로 혼자 하는 기도에 좀 더 신경써봐야겠다. 조아미 파워찬양이 시작됐는데 그들은 더 이상 인간이 아니었다. 체력이 완전 무한대에 가까웠다. ....그리고 또 파워찬양이 시작되고 사람들은 무아지경에 이르렀다..... 또 파워찬양이 l작됐다. 그들은 밥만 먹고 춤만 추는 댄싱머신이었다. 정진엽 처음엔 정말 어색했지만 갈수록 말이 늘어 친해졌다. 우리 조엔 얼굴에 비해 정말 삭은 사람과 동안이 있었다. ... 이번 수련회는 얼굴로 사람을 판단 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얼굴로 사람을 판단했다가 진짜 상상 초월이 될 수도 있다. 파워찬양은 정말 파워풀했다. 설진환 똑 같은 일의 반복이어서 짜증이 났다. 저녁때 쯤 송이들과 진짜 친해졌다. 갑자기 집에 가기가 싫어졌다. 그러다 송이들과 헤어져 숙소에 갔다. 근데 게속 송이들과 놀고 싶었다. 마지막 날 ㅠㅠ 이제 막 친해졌는데 벌써 이별시간이다. ㅜㅜ... 아쉽고 먼가 허전하다. 배성우 -박상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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