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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변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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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전파워 (60.♡.147.90)
댓글 0건 조회 977회 작성일 13-04-09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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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78차에 참석한 손진웅 입니다. 송이는 57송이 입니다. 사실 전 겨울 수련회때 왔어야 했는데 제가 가고싶어하는 이한수 목사님 세미나 하고 겹친거에요 저는 사실 많은 갈등을 했어요 제가 교회에서 회장인데 교회에서 계획한 수련회에 못간다고 하니까 목사님,장로님,모든 선생님들이 저의 마음을 바꾸라고 충고와 기도와 협박등을 했어요 전 그럴 때 마다 머 오병이어가서 은혜만 받으러 가는니 차라리 이한수 목사님 세미나가서 공부방법과 은혜 두개 받고 말지 하고 저는 모든 사람의 바램을 뿌리 치고 이한수 목사님 세미나에 갔어여 근데 저는 1주일동안 이한수 목사님 세미나에 있으면서도 왠지 모르게 내가 회장인데 나는 개인적으로 행동하는게 아니라 우리 고등부를 위해 희생해야는데 하는 생각이 계속들었어요 그래서 그랬는지 저는 1주일내내 저는 왠지 모르는 고통과 죄책감으로 지냈어고 그리고 돌아오는 주일에 오병이어 갔다온 고1,고2,고3들이전과는 완전 다른 사람으로 변해가지고 온거 예요 저희 교회 고등부에 율동을 해본 역사가 없는데 갑자기 오병이어예서 배웠다고 아침 찬양시간에 율동을 했어여 근대 전 아직까지도 머 1,2주만 하고 말겠지하고 제 자신을 위로 해버린거예요 그리고 정말로 2주만에 율동을 그만 둬서 저는 오병이어도 다른 수련회와 똑같내 하고 그때 제가 가지고 있던 죄책감을 다 씻어버렸죠 세월이흘러서 저는 이한수 목사님의 공부방법으로 중간,기말을 시험을봐 전교 10등안에 들어버린거에요 그때 저는 제가 역시 하나님은 내가 가야 할 길을 잘 인도 하여 주셨구나 하고 생각했죠 그럴게 시간이 지나 7월 초에 교회에서 또 오병이어 간다고 했어여 하지만 저는 거기 가면 머해 돈아깝다고 했고 저는 78차오기 전 주 까지 안나간다고 뻐기다가 그래 내가 회장인데 한번 가주지 하고 저는 전 주인 7월 22일에 간다고 했죠 그때 목사님과장로님과선생님들이 잘 선택했다고 저를 칭찬을 아끼지 안고 저에게 주셨어요 학교 담임선생님은 수학선생님이라 한마디의 반대없이 수련회갔다와서 수학 1등만 지키라고 했어여 전 알겠다고 하고 허락을 받았죠 드디어 7월 26일이 되었죠 저희 교회가 군산에 있어서 그런지 일찍와서 중간 맨앞자리에 안았어여 드디어 수련회가 시작했죠 처음에 갑자기 파워 찬양팀에서 임원들앞으로 나오라고 하길래 저는 총무인 광채를 데리고 제일먼저 나가 가운데로 갔서 율동을 했는데 연습 한번도 안하고 원래 속도로 하는 거예요 저는 하나도 몰르는데 근데 옆에 있는 광채는 전에 겨울때 한번왔다가는그런지 잘 따라는 거있죠 저는 질투도 나고 또 가운데에있으니까저가 나오는데 못하기도 그랬어요 그래서 저는 열심히 따라 했고 땀을 흘릴 정도로 열심히 했어요 시간이 지나 송이를 뽑았고 저는 57송였어다. 송이 모임때 저는 부송이장을 맡았지만 송이장인 고3누나가있어서 저는 말을 안헀죠 그래서 그랬는지 저희 송이원들은 말한마디도 안하고 오직 송이장 누나가 각자 한사람에게 똑같은 질문을 반복해서 물어보게 했죠 저는 그때 아~ 시간이 빨리 가서 수련회가끝났기를 배랬죠 더 최악은 저녁밥먹고 남긴걸 송이원들이 다 섞은거예요 그때 스텝들이 송이장하고 부송이장이 서로나눠서 먹으라는 거예요 하지만 우리는 버텼고 스텝들이 와서 먹어 줬죠 하지만 스텝들이 압박하고 먹어주는 시간 사이에 저의 송이는 그때서야 서로 말을했고 친해지는 계기가되었죠 밥시간이 끝나고 내가 제일 원했던 파워 찬양팀을했죠 전 무족건 앞에 나가 가운데를 지켰고 기도 할때도 저는 제일 앞 가운데를 지켰어요 그시간이 끝나고 목사님 설교 시간에 고1한명이 자기도 형따라서 나가겠다고 말을 건거예요 저는 알겠다고 하고 목사님 설교 끝날무렵 맨앞으로 데려갔고 파워 찬양할떄에도 제옆에 데려와 같이 율동하고 기도할때도 옆에 데려왔죠. 저는 첫날 저녁에 내가 왜 오병이어에 왔는지 알수있었어요. 그때 저는 눈물을 쏟았고 하나 하나 회개하기 시작 했고 내가 얼마나 많이 자만 했고 시기,질투등이 많았는지꺠달았습니다. 저는 그떄하나님의 성령님이 다시 찾아와 제가 중2,3때의 모습이상으로 발전했고 그때 한번도 생각해 보지않았던 부모님을 생각했었다, 둘째날에는 정말 잊을수 없었던 것은 좋은이웃이라는 팀이 왔는데 장애인이지만 하나님을 위해 찬양하는 모습을 보고 내 자신에 원망도 했고 눈에는 눈물이 계속 흘렀습니다. 저는 저녁에 찬양시간에와 기도시간에 나 혼자만 은헤 받으면 안되니까 또 다른 송이원 한명을(중3회장) 억지로 끌고가 제 옆에 데려갔고 은혜를 받도록 많은 기도와 찬양을 해줬죠. 그 저녁 기도 시간에 방언의 역사가 제에게 임하여 주셨고 처음으로 나 자신만을 위한기도가 아닌 옆에 사람을 위해 기도로 축복해 주었다.(중3회장) 마지막날에는 송이원들이랑 헤어져야는데 2일동안 오직 남자들하고만 겨우 친하게 지냈고 여자들하고는 말한마디 주고받아 보지못해서 그랬는지 헤어질때 남자들하고만 다음에 만날때까지 잊지 말자고 했다. 헤어지고 교회끼리 모였는데 왜 그런지 마음속에는 송이원들이 보고싶고 다시만나고 싶어졌다.그때 저는 후회를 많이 했죠. 왜 그때 내가 말을 안헀을까 좀 더 친해질수 없었는가 왜 그때 내가 연락처를 안물러봤지등등 이 내머리속에 스쳐갔었다 저는 생각했죠 송이원들이 저를 볼수있게 파워찬양때 앞으로 나갔고 저를 한번이라도 더봐서 잊지않기들요~ 저는 이렇게 수련회를 마쳤다. 정말 이수련회에 참석해서 얻은것은 나도 세상의 빛이 될수 있다는걸 깨달았고 다른 사람을 생각하는 마음이 생기고 하나님과의 교제가 다시 일어났고 전 보다 뜨거운 열정가지게 되었으며 무엇보다도 방언을 할수있게 돼서 기쁩니다. 사실 이번 수련회도 한동대학교갈려고 했었는데 교회의 사정등등으로 중등부가 한동대가고 고등부가 다시 오병이어로 가게 됐는데 아마 제가 겨울때 못갔으니까 한번더 갈수 있는 기회를 주신거 같고 정말 하나님이 이 곳에 오도록 미리 전 부터 준비해주신거 같아요. 그리고 저희를 위해 수고 하시는 스텝분들과 많은 목사님들에게 영광이 함께있기를 매일 기도 할께요. 내년 겨울에도 저희 교회 수련회로 오병이어가게 만들께요 그때는 더많은 은혜받고 송이원들과 더 적극적으로 말해 친해지도록 해볼께요. -손진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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