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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먼저 저를 비전캠프로 또 한번 인도하여 주신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67차 개인으로 참여한 고3 김세현입니다!!
작년 여름에 왔을때에도 큰 은혜받고 변화되어 돌아갔는데 3번째인 이번 겨울캠프때는 이전보다 더 크나큰 은혜를 받고 온거같습니다.
이번 캠프를 오기전 저에게는 많은 어려움들이 찾아왔었습니다. 가정에 재정의 문제도 있었고 엄마 몸이 많이 아프셔서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재정이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부모님께서는 차비와 캠프회비를 내주셨고 아픈 엄마를 두고 저혼자 은혜받으러 오는 것이 정말 불편하기도 했고 죄송한 마음이 너무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캠프에 오기 전까지 마음에 부담이 정말 컸습니다. 이번 캠프가서 작정하고 은혜받고 돌아오지 않으면 정말 안된다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무거운 마음과 기대되는 마음을 이끌고 캠프에 온 첫날, 저는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먼저 하나님께서는 저를 송이장으로 세워주셔서 송이원들을 섬기게 하셨습니다. 부담스러운 마음이 있었지만 내힘이 아닌 주님의 힘으로라면 못할게 없다는 마음이 들어 용기가 생겨 담대히 송이원들을 이끌고 나아갔습니다. 그렇게 프로그램에 열심히 임하던 중에 엄마한테 문자가 왔었습니다. 병원검사결과가 나왔는데 많이 좋지 않다고. 저는 그 문자를 받자마자 아무생각이 나질 않았습니다. 두려운 마음이 많이 들었고 울고싶었지만 송이원들을 보며 참았습니다. 내가 무슨일이 있다해서 주저 앉아 버리면 송이원들까지 은혜받는데 피해가 갈까 걱정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꾹 참고 다시 마음을 잡았습니다. 그런데 그 마음이 김인식 목사님 콘서트중 아무것도 두려워말라 라는 찬양을 할때부터 터져버려 정말 많이 울었습니다.그 가사의 고백들이 하나님께서 지금 저에게 하시고 계시는 말씀인것 같아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그렇게 모든 프로그램이 마치고 교회별 기도시간때, 개인들 모인 자리에서 기도를 시작했습니다. 저는 제일 먼저 엄마를 생각하며 하나님께 제발 고쳐달라고 치유해달라고 울며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스탭분들께서 함께 눈물로 기도해 주시는데 정말 큰 은혜와 위로를 받았습니다. 저를 위해 손얹고 기도해주시며 안아주시고 함께 울어 주신 스탭분의 얼굴을 보지 못하고 감사하다고 말하지 못한게 너무 아쉬웠습니다. 기도중 김요한 목사님께서 저에게 오셔서 이름과 어디서 왔는지를 물어보셨고 꿈이 뭐냐고 물으셨을때 피아노로 주님께 찬양올려드리는 예배자가 되고싶다고, 실용음악을 준비한다고 말씀드렸더니 한스탭분께로부터 기도와 조언들을 들을 수 있게 하셨습니다. 정말 정말 감사했습니다. 피곤하실텐데도 저를 위해서 좋은말씀을 오랜시간 해주신 스탭분께 너무 감사하기도 했고 죄송하기도 했습니다. 덕분에 제 비전에 확신이 생겼고 용기가 생겼습니다. 그렇게 늦은시간 기숙사로 돌아가려고 체육관에서 나왔을때 스탭분들께서 기다리시고 저를 축복해 주시는 모습을 보며 너무 감동이 되었습니다. 진짜 울뻔했어요ㅠㅠㅠㅠ그렇게 기숙사로 돌아가 2시간밖에 자지못했지만 둘째날에 전혀 피곤하거나 힘들지 않았습니다. 둘째날부터 마지막날까지 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갔고 벌써 집으로 가야한다니 아쉬운 마음이 너무 많이 들었습니다. 이번캠프를 참여하면서 스탭분들의 헌신과 섬김에 정말 많은 은혜를 받고 도전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제 비전에 대해서도 확신이 생겼고 소망과 기대함, 사명까지 받았습니다. 제가 뽑은 말씀카드도 지금 저에게 딱 맞는 말씀, 여호수아 1장 7절 말씀을 받아 더 은혜로웠습니다. 좋은 친구도 생겼고 좋은 동역자도 생겼고 행복했던,은혜로웠던 잊을 수 없는 2박 3일을 만들어 주신 비전캠프, 김요한목사님, 모든스탭님들 정말정말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20살 되면 꼭 스탭으로 섬기고 싶습니다!!! 한스탭분께서 저에게 하신 말씀처럼 받은 은혜를 유지하는것 뿐만 아닌 제 신앙의 성장으로도 사용하겠습니다!!!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께 이모든 영광을 올려드립니다!감사합니다!!!!
몽땅연필 같은 작은 나도 하나님께서 들어 쓰시면 막을자가 없다.
새일을 행하리라!
아멘
안녕하세요! 저는 267차 개인으로 참여한 고3 김세현입니다!!
작년 여름에 왔을때에도 큰 은혜받고 변화되어 돌아갔는데 3번째인 이번 겨울캠프때는 이전보다 더 크나큰 은혜를 받고 온거같습니다.
이번 캠프를 오기전 저에게는 많은 어려움들이 찾아왔었습니다. 가정에 재정의 문제도 있었고 엄마 몸이 많이 아프셔서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재정이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부모님께서는 차비와 캠프회비를 내주셨고 아픈 엄마를 두고 저혼자 은혜받으러 오는 것이 정말 불편하기도 했고 죄송한 마음이 너무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캠프에 오기 전까지 마음에 부담이 정말 컸습니다. 이번 캠프가서 작정하고 은혜받고 돌아오지 않으면 정말 안된다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무거운 마음과 기대되는 마음을 이끌고 캠프에 온 첫날, 저는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먼저 하나님께서는 저를 송이장으로 세워주셔서 송이원들을 섬기게 하셨습니다. 부담스러운 마음이 있었지만 내힘이 아닌 주님의 힘으로라면 못할게 없다는 마음이 들어 용기가 생겨 담대히 송이원들을 이끌고 나아갔습니다. 그렇게 프로그램에 열심히 임하던 중에 엄마한테 문자가 왔었습니다. 병원검사결과가 나왔는데 많이 좋지 않다고. 저는 그 문자를 받자마자 아무생각이 나질 않았습니다. 두려운 마음이 많이 들었고 울고싶었지만 송이원들을 보며 참았습니다. 내가 무슨일이 있다해서 주저 앉아 버리면 송이원들까지 은혜받는데 피해가 갈까 걱정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꾹 참고 다시 마음을 잡았습니다. 그런데 그 마음이 김인식 목사님 콘서트중 아무것도 두려워말라 라는 찬양을 할때부터 터져버려 정말 많이 울었습니다.그 가사의 고백들이 하나님께서 지금 저에게 하시고 계시는 말씀인것 같아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그렇게 모든 프로그램이 마치고 교회별 기도시간때, 개인들 모인 자리에서 기도를 시작했습니다. 저는 제일 먼저 엄마를 생각하며 하나님께 제발 고쳐달라고 치유해달라고 울며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스탭분들께서 함께 눈물로 기도해 주시는데 정말 큰 은혜와 위로를 받았습니다. 저를 위해 손얹고 기도해주시며 안아주시고 함께 울어 주신 스탭분의 얼굴을 보지 못하고 감사하다고 말하지 못한게 너무 아쉬웠습니다. 기도중 김요한 목사님께서 저에게 오셔서 이름과 어디서 왔는지를 물어보셨고 꿈이 뭐냐고 물으셨을때 피아노로 주님께 찬양올려드리는 예배자가 되고싶다고, 실용음악을 준비한다고 말씀드렸더니 한스탭분께로부터 기도와 조언들을 들을 수 있게 하셨습니다. 정말 정말 감사했습니다. 피곤하실텐데도 저를 위해서 좋은말씀을 오랜시간 해주신 스탭분께 너무 감사하기도 했고 죄송하기도 했습니다. 덕분에 제 비전에 확신이 생겼고 용기가 생겼습니다. 그렇게 늦은시간 기숙사로 돌아가려고 체육관에서 나왔을때 스탭분들께서 기다리시고 저를 축복해 주시는 모습을 보며 너무 감동이 되었습니다. 진짜 울뻔했어요ㅠㅠㅠㅠ그렇게 기숙사로 돌아가 2시간밖에 자지못했지만 둘째날에 전혀 피곤하거나 힘들지 않았습니다. 둘째날부터 마지막날까지 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갔고 벌써 집으로 가야한다니 아쉬운 마음이 너무 많이 들었습니다. 이번캠프를 참여하면서 스탭분들의 헌신과 섬김에 정말 많은 은혜를 받고 도전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제 비전에 대해서도 확신이 생겼고 소망과 기대함, 사명까지 받았습니다. 제가 뽑은 말씀카드도 지금 저에게 딱 맞는 말씀, 여호수아 1장 7절 말씀을 받아 더 은혜로웠습니다. 좋은 친구도 생겼고 좋은 동역자도 생겼고 행복했던,은혜로웠던 잊을 수 없는 2박 3일을 만들어 주신 비전캠프, 김요한목사님, 모든스탭님들 정말정말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20살 되면 꼭 스탭으로 섬기고 싶습니다!!! 한스탭분께서 저에게 하신 말씀처럼 받은 은혜를 유지하는것 뿐만 아닌 제 신앙의 성장으로도 사용하겠습니다!!!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께 이모든 영광을 올려드립니다!감사합니다!!!!
몽땅연필 같은 작은 나도 하나님께서 들어 쓰시면 막을자가 없다.
새일을 행하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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