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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7차 2송이 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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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주현 (59.♡.125.118)
댓글 0건 조회 1,326회 작성일 23-08-20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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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겉으로는 독실한 크리스천인척 하며 생활하던 사람입니다. 예배나 집회에 참석할 때 통성으로 방언으로 기도하며 남들이 볼때는 예수님의 제자로 보이지만 속은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과 같았습니다. 잘못을 하거나 하면 안 되는 행동을 할때 \'내가 이렇게 행동해도 주님은 날 사랑하시니 용서하실거야\' 이런 생각을 하곤 했습니다. 캠프 첫 날 남들이 다 기도하니까 저도 통성으로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머릿속에 의문이 하나 생겼어요 \' 주님이 날 사랑하는 건 확실하지만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것이 맞을까?\' \'저기 울면서 기도하는 사람들은 예수님을 사랑하는 그 평안 가운데서 어떤 느낌을 느낄까?\' 내가 예수님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것은 무엇일까 이 캠프를 통해 기도제목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김선교 선교사님 말씀을 듣던 중 나를 사랑하시는 주님을 내가 뒷전으로 둘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이 기도제목을 가지고 기도를 하니 그동안 죄를 지으며 나중에 회개를 하겠다는 마음을 가진 내 모습이 너무나도 죄송스러웠습니다. 또한 다른 시선으로 예수님을 바라보니 다른 사람들도 다르게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여기 있는 모든 사람들이 예수님이 진심으로 사랑하는 귀한 자녀들이구나 예수님이 사랑하는 자들을 내가 교만스럽게 미워하고 있었구나 내가 예수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그분이 좋아하는 행동을 할뿐만이 아니라 그분이 싫어하시는 행동을 하지 않는 것이란걸 이번 캠프를 통해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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