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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캠프를 어릴때부터 접하게 된 한 사람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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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민주
댓글 0건 조회 94회 작성일 24-02-09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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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303차 청년 차수를 다녀온 23살 김민주입니다!!
저는 비전 캠프를 학생 때부터 오게 되었고 여기서 하나님을 처음 만나 지금까지 신앙생활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비전 캠프를 통하여 학생 때부터 지금까지 받았던 은혜들을 나누려 합니다~ 

우선 지금까지의 저를 이끌어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쉽지 않은 환경에서 자라왔습니다. 갓난아기 때 어머니로부터 버림을 받고 가정폭력을 행사하시는 아빠 그리고 그런 저를 키우시겠다는 할머니와 함께 살았습니다.

가정폭력으로 인해 집안은 다 부서지고 깨지고 불안에 떨며 도망치기에 급급한 하루하루를 살았고 또 유치원을 가서도 “쟤 엄마 없다더라.. 할머니가 키운다며?!”, “너 엄마없어?”라는 무시와 동정하는 말을 들으며 상처와 저의 가정환경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을 안고 초등학교 입학을 했습니다. 초등학교 입학할 때부터 저의 가정환경, 이러한 환경 속에서 자라온 저의 관리되지 않은 모습들을 보며 학급에 있는 친구들이 놀리기 시작했고 왕따의 생활이 시작되었습니다. 저는 너무 견디기가 힘들었습니다. 집에서도, 학교에서도 불안과 두려움으로 살아야 했고 어느 하나 편한 곳이 없는 저의 처지가 너무 싫었고 이렇게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것도 아니고 제가 부모를 선택한 것이 아니기에 이 상황들이 더욱 분노와 낙심으로 가득했습니다. 그래서 초등학교 6학년 때 자살을 시도하였습니다. 그러나 죽으려는 순간 저를 키워주시는 할머니가 떠오르면서 “나 죽으면 할머니는 누가 지키지??? 내가 지켜줘야하는데!”, “아, 내가 끝까지 버텨서 나를 괴롭혔던 사람보다 더 좋고 잘되는 모습 보여줘야지!!” 등등 생각하게 되면서 자살에 실패했고 하루하루를 버텼습니다.
 
저는 중학교 2학년 때 교희를 옮기게 되면서 비전 캠프를 오게 되었는데 2박 3일 내내 알 수 없는 눈물이 쏟아졌고 기도도 어떻게 하는지 몰랐던 저의 입을 열어 기도하게 하였고 기도하는 도중에 “민주야. 난 너를 사랑한다. 너의 혼자였던 순간에도 항상 너의 옆에 있었어. 난 너를 버리지 않았단다.”라며 하나님의 따뜻한 음성을 들었고 또 따뜻하게 품어주셨습니다. 강력하고 가장 따뜻한 위로를 처음 받은 저는 감격의 눈물로 캠프를 마무리했고 저와 저의 아버지는 변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저는 어두움에 갇혀 있던 모습에서 밝은 빛처럼 환해졌고 저의 아버지는 술을 끊고 제대로 삶을 살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변화해 살아가던 저는 아직 변화되지 않는 학교 환경으로 인해 또 찾아온 저의 우울함이 심장박동수가 빨라지고 숨이 안 쉬어지는 등 몸으로 나타나기 시작하여 병원을 가서 검사하였고 검사 결과를 받은 의사 선생님께서 “이 아이는 살아있는게 기적입니다”라고 말씀하는 순간 사람을 통하여 저의 아픔에 공감하시는 것 같아 눈물이 터졌습니다. 이 소식을 교회 사람들에게 먼저 알렸습니다. 근데 “쟤가 뭐가 그렇게 힘든 일이 있어서 아파?”라는 실망스러운 대답을 하시는 목사님의 말에 상처로 돌아왔고 이외에도 교회 생활을 하면서 저의 상황에 아주 가볍게 판단하는 말들로 상처가 쌓여 이 교회와 인연이 아니라고 생각하여 나오기로 결심하고 모진 말을 들으며 교회에 나오게 되면서 교회 사람들에 대한 두려움으로 교회를 나가지 않았고 방황하는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대학 친구를 통하여 지금의 교회를 만났습니다.
 
작년에 할머니가 돌아가시면서 저의 옆에는 아무도 없는 것 같았던 때에 교회 사람들의 존재를 발견하게 하시고 좋은 인연이자 동역자들을 이어주셨고 이 교회에 대한 사랑을 부어주셨습니다. 그렇게 신앙생활을 이어오던 도중 비전 캠프를 다시 가서 뜨겁게 예배하고 첫사랑을 다시 회복하고 싶고, 이 교회를 보내신 하나님의 뜻을 구하기 위해 이번 캠프를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1일 차 저녁에 김선교 선교사님의 교회 앞에 자살한 여성의 이야기를 듣는 순간 교회 사람들의 얼굴이 스쳐 지나가면서 저의 무관심과 사랑하지 못함에 대한 죄책감이 들었습니다. “제가 먼저 그 사람들의 아픔에 반응하고 단 한 사람이라도 사랑으로 품어줄 수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라는 다짐을 하였고 2일 차에 “청년대학부의 제물이 되겠다” 하나님 앞에 결단하였습니다.
 
3일 차 십자가 기도하던 중 제가 얼마나 처절한 죄인인지 알게 하시고 내가 죽고 예수로 살아야 한다는 것을 깨달으면서 감당할 수 없는 무언가가 제 안에 찾아왔습니다.
 
집에 돌아와서 심장이 떨리며 눈물이 나기 시작했는데 너무나 큰 진리를 깨달아 감격스러운 마음에 감당할 수 없는 눈물이 더하여졌던 것 같습니다.

이 복음을 알게 하셨던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며 제 삶이 아닌 제 안에 계신 예수님의 삶으로 살아내겠습니다.
낮은 자로 섬겨주시고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해주시는 스태프분들과 목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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