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0차 91송이 송이원 문재덕 간증 > 간증

본문 바로가기

  • 간증|community

간증

310차 91송이 송이원 문재덕 간증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문재덕 (118.♡.252.40)
댓글 2건 조회 2,457회 작성일 24-08-17 18:47

본문

  안녕하십니까? 저는 이번 310차 청년캠프에 91송이 송이원으로 참여한 문재덕이라고 합니다. 글을 잘 못 쓰고 장황하게 쓰는 편이지만 제가 느낀점을 나누고 싶습니다.

 

  저는 이번 비전캠프까지 총3번 참여하였습니다. 첫 번째가 10년 정도 전에 군산 호원대에서 비전캠프를 참여한 것입니다. 정확한 차수는 생각이 나지 않지만 그때 소리엘 전도사님, 유은성 전도사님께서 오셔서 찬양으로 은혜를 받고, 김요한 목사님께로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 해인지 다음 년도에 유은성 전도사님이 김정화 배우님과 결혼하신다고 하셔서 다른 형제 자매분들과 무릎 꿇고 축복송을 불러드렸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두번째는 306차 비전캠프 참여입니다. 비전캠프 청소년캠프 교사로써 참여했는데 은혜가 많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아쉬운 것이 있다고 한다면 제가 그동안 제가 교사로써 역할을 잘 수행하지 못한점, 아이들을 신경쓰느라 하나님께 집중하지 못했던 것이었습니다.


  세번째가 이번에 신청한 비전캠프 청년캠프에 91송이 송이원으로 참여한 것입니다. 이번 캠프를 통해서 저는 많은 은혜를 받고 도전을 받았습니다. 은혜를 받은 것은 하나님께서 부족한 저를 사랑하시고 저의 기도를 응답해주시고 저를 높여주시겠다는 은혜이고 말씀도 비슷한 시편 말씀을 뽑았습니다. 도전을 받은 것은 김요한 목사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실천하는 믿음을 가지도록, 이슬람 사람들이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하지 않고 선지자로 생각하고 무함마드를 숭상하는 것으로 방향은 많이 잘못됐지만 신을 철저하게 믿는 것이라는 말씀이 도전이 되었습니다.


  파워 찬양을 통해서는 다윗처럼 하나님께 찬양할 수 있어서 감사했고, 할 때마다 느끼고 친했던 형제분들께도 하는 이야기인데 찬양팀 스태프님들은 어떻게 힘든 내색도 없이 웃으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었을까? 하는 대단함, 소중함, 귀함, 존경심이 드는 것 같습니다. 저도 스태프분들처럼 웃으면서 찬양하고 싶은데, 힘들어서 웃기보다는 지친 내색도 들어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찬양 스태프분들이 대단하게 느껴졌고 하나님을 뜨겁게 사랑하고. 열심히 훈련하셨기에 이렇게 헌신해주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김요한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서는 하나님께 회개하고 부르짖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거룩하시고 선하시며 위대하신분이기에 아무리 예배를 드려도 죄를 회개하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그 예배를 싫어하신다는 말씀을 듣고 가슴을 찢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회개하였습니다. 다윗처럼 침상이 젖도록 회개할려고 노력했습니다. 하나님, 바울사도가 아니라 제가 죄인 중의 괴수라고. 저 때문에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셨다고. 부족하고 미련한 이 죄인 때문에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신 성자 예수님이 피조물에게 조롱, 채찍질, 치욕, 수치를 당하시고 십자가에서 모든 물과 피를 흘리셨다고. 이 죄인을 용서해달라고 회개했습니다. 제가 십자가에 못박혔어야 했는데 예수님의 피로 이 죄인을 사셨으니, 제가 옛 사람을 십자가에 못박고 오직 참되신 예수님을 닮은 작은 예수, 하나님의 백성 다운 백성, 예수님의 제자 다운 제자가 되게 해달라고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했습니다. 


  김요한 목사님께서 말씀해주신 외로운 바보를 통해서는 제가 그런 대접을 받아도 좋으니 하나님, 그런 대우를 받아도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임하고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며 민족과 열방이 하나님께로 돌아올 수만 있다면 더한 것도, 예수님처럼 저의 십자가를 지는 삶도 지겠다고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제가 그런 밀알이 되서 하나님께 열매 맺게 해달라고도 기도하였습니다.


  김현철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는 다른 내용으로 회개가 되었습니다. 김현철 목사님께서 고난을 계속 겪으셨어도 하나님을 찬양하고 영광을 돌려드린 것을 보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릭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라는 말씀대로 순종하고 순종하고 실천하는 믿음이 있도록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저도 감정을 가진 사람이기에 좋을 때만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리고, 슬플때나 힘들 때는 낙심했습니다. 그렇기에 제 모든 옛사람을 십자가에 못 박고 예수님처럼 죽기까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게 해달라고, 저를 지켜달라고 하나님께 간절하게 기도하였습니다.


  김상인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서는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세상에, 직장에 돌아가면 베데스다 연못에서 세상 사람들처럼 돈을 하나님보다도 소중한 듯이 더 생각하는 것 같아 회개하였습니다. 성경 말씀에 하나님과 돈을 겸하여 섬길 수 없다. 돈을 사랑함이 일만악의 뿌리이다.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하여 사망을 낳는다. 우상을 섬기는 것이 하나님께서 제일 싫어하신다는 말씀을 생각하며 하나님, 저의 죄를 회개하고 용서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양원석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서는 하나님께 제가 죄인 중의 괴수라고, 제가 하나님께 많은 죄를 저질렀다고 회개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악하고 음란한 세대라고 하신 것처럼 가지 말아야 할 곳을 갔고, 보지 말아야 할 것을 보았고, 듣지 말하여 할 것을 듣고, 하나님보다도 돈을 사랑하고, 상황이 불리해지면 거짓말도 했었다고 하나님 용서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거룩한 세대가 되게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예수님의 보혈로 저를 거룩하게 해주시고 저를 통해 이 세대가 거룩한 세대가 되게 해달라고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했습니다. 


  김요한 목사님의 결단 기도를 통해서는 하나님, 바울 사도가 아니라 제가 죄인 중의 괴수입니다. 저 때문에 성자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고통스럽게 죽으셨습니다. 제가 십자가에서 죽었어야 했는데, 벌레만도 못한 저 때문에 예수님이 그렇게 죽으셨습니다. 하나님 죄송합니다. 저의 죄를 용서해주시옵소서. 그리고 예수님을 십자가에 다시 못박지 않도록 제 옛사람을 십자가에 못 박겠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닮아가겠습니다. 좁은 문, 좁은 길을 두려워하지 않고 예수님처럼 죽기까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게 해주시옵소서. 믿음의 조상들처럼, 살아도 주를 위해서 죽어도 주를 위해 죽게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또 하나님과 한 약속을 지키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하나님과 한 약속대로 십가가 목걸이 1년, 금식3일을 하기로 했는데 지키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믿음의 선배들은 사자밥이 되고, 화형을 당하고 십자가에서 순교하고, 창씨개명 신사참배 개종을 거부해 순교했는데 저는 순교는 커녕 십가가 목걸이 1년 이 약속도 못지키는 못난 사람이 되지 않게 해달라고, 무리가 되지 않게 해달라는 마음으로 기도했습니다. 옛사람을 십자가에 못 박고 예수님이 저의 주인, 왕이 되어주셔서 고난, 박해가 왔을 때 무의식적으로도, 자동적으로도 예수님을 끝까지 믿고 모시게 할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예수님 우편에 있던 강도처럼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제 죄도 50보 100보이니 하나님, 저도 그 강도처럼 예수님께서 힘드실 때, 저 같은 죄인이 십자가에 못박혔어야 했는데 죄송하다고 사과드리고 같이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께서 낙원에서 저를 기억해달라고 고백하는 사람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이제 성도의 삶은 영적 전쟁이라 했듯이 저는 예수님을 따라 세상과 싸우고 세상을 이기고자 합니다. 저 스스로의 힘만으로는 공중 권세 잡은 원수 사탄 마귀에게 어림도 없겠지만, 김요한 목사님의 말씀처럼 안드레 같이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려고 치열하게 싸우면 예수님과 성령님께서 함께하실 것이라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저의 삶 속에서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고, 이웃을 사랑하고, 원수까지도 사랑하는 말씀에 순종하겠습니다. 그리고 베드로 요한처럼 매일 성경을 읽고 기도하고 그의 나라와 의를 위해, 주님의 피로 세우신 교회, 나라와 민족과 열방을 위해 입을 크게 열어 구하고 부르짖겠습니다. 갈멜산기도원 조성근 목사님 말씀처럼 말씀으로 나를 읽고 기도로 하나님께 길을 여쭤보며 말씀과 기도에 인내 순종 복종 실천하는 삶을 살겠습니다.하나님께서 찾으시는 그 한사람 그 예배자가 되겠습니다. 다윗처럼 하나님의 마음에 합하고 죄를 저지르면 가슴을 찢고 눈물로 회개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겠습니다. 여기까지 보신분들이 계시면, 저를 위해서도 기도해주시고 함께 동역해주셔서 하나님의 영광이 온 세상을 덮고 이 땅을 회복하실 때까지, 하나님과 예수님의 보좌 앞으로 가게 되는 그날까지 하나님 중심으로 함께 신앙생활을 했으면 합니다.

댓글목록

profile_image

류성우님의 댓글

류성우 아이피 (116.♡.178.55) 작성일

샬롬!
재덕님을 포함한 우리가 베데스다 연못에서 허우적거릴 때, 예수님은 찾아오셨고, 지금 너를 고쳤으니 일어나라 말씀하시는 것을 마음가운데 느낍니다.
세상의 많은 잡동사니에 둘러싸이며 묶인 결박을 방치할 때가 아닌, 예수님의 그 능력의 이름을 붙들 때에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의 능력으로 모든 결박이 끊어질 것을 믿고, 삶의 자리에서도 뜨겁게 기도하며 영적인 선한 싸움에서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profile_image

문재덕님의 댓글

문재덕 아이피 (118.♡.252.40) 작성일

감사합니다!!^^ 저도 영적인 선한 싸움에서 승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Total 1,675건 1 페이지
간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675 LJH 105 24/09/02
1674 서영선 165 24/08/25
1673 김영선 268 24/08/22
1672 이성은 302 24/08/20
1671 고효정 357 24/08/18
1670 윤성은 4298 24/08/18
1669 박하람 214 24/08/18
열람중 문재덕 2458 24/08/17
1667 윤광천 234 24/08/17
1666 LJH 245 24/08/14
1665 임규혁 431 24/08/08
1664 이희원 260 24/08/08
1663 박예은 381 24/08/08
1662 축복의통로 280 24/08/05
1661 김준겸 1609 24/08/04
1660 307회차 52송이 여인성 447 24/08/03
1659 봉다희 279 24/08/02
1658 봉하영 225 24/08/02
1657 임사랑 683 24/07/27
1656 박상현 3490 24/04/02
1655 성은진 1251 24/03/26
1654 김민주 1123 24/02/09
1653 임예영 1056 24/02/08
1652 이소미 1140 24/02/08
1651 이요한 1117 24/02/07
1650 유가은 1118 24/01/31
1649 봉다희 1100 24/01/28
1648 권예린 993 24/01/28
1647 김연우 1016 24/01/27
1646 박성찬 1108 24/01/27
간증게시판 검색

대전광역시 서구 계룡로 414 TEL : 070)8668-5025     
비전파워 대표 : 김요한 Copyright(c) VISIONCAMP.COM ALL RIGHT RESERVED   
비전캠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