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중앙성결교회 |
차수 | 181차 2013년 07월 25일 ~ 2013년 07월 27일 |
교회 | 중앙성결교회 |
지역 | |
2013년 목표 |
말씀으로 제자삼아 부흥하는 kerux 고등부 |
출석 인원 | 100 명 |
출석 목표 | 150 명 |
그외 목표 |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예배자 |
학생회 소개 | 중앙성결교회 Kerux 고등부!
Kerux는 “전달자”라는 뜻의 헬라어입니다. 고대 희랍시대- kerux는, 자신을 포고자로 보낸 권위자의 입장에서 받은 바 메시지를 명령 받은 곳에 정확히 선포하는 중요한 임무를 지니고 있었지요. 오늘날 이 땅에 하나님의 복음 선포를 명 받은 우리들은 “하나님의 Kerux”입니다. |
캠프를 준비하는 학생회 기도제목 |
1. 복음 전달자로서, 사명을 마음에 새기며 구체적인 비전을 품도록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2. 기도 전달자로서, 서로를 위해 중보하며 영적으로 친밀한 교회 되도록 3. 모범 전달자로서, 세상 속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 감당하도록 4. 캠프를 통해, 희미해졌던 청소년들의 복음의 열정이 다시 한번 타오르도록 5. 다른 예배자들(캠퍼)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또한 도전 받으며, 온전하고 뜨거운 예배자의 모습으로 세워지도록 |
캠프를 준비하는 비전파워에게 |
저 역시, 비전캠프를 통해 사명받고 이 영광의 십자가 길을 따르게 된 사역자입니다.
머리로만 알았던 하나님, 습관적으로 교회를 향해 옮겼던 발걸음, 비크리스천보다 교회를 더 신랄하게 비판했던 모태신앙을 가진 못된 신앙 크리스천. 하나님의 마음을 찢고, 교회를 찢고, 전도사님의 마음을 찢고, 부모님의 마음을 찢었던 이 탕자의 마음을 두드리시고 사랑으로 안으시며 사명을 허락하신 하나님의 그 뜨거운 은혜를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그 은혜는 어리고 미련했던 17살 소년의 눈에서 뜨거운 눈물을 흘리게 하며 믿음의 고백을 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 지금껏 눈에 불을 켜고 찢었던 하나님의 마음, 전도사님의 마음, 부모님의 마음, 많은 친구들의 마음- 이제는 내가 주께 돌아가,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그 마음들을 위해 평생을 기도하겠습니다. 이제는 내가 그 마음을 품고 한 영혼을 위해 내 가슴을 찢겠습니다." 미련한 탕자가 그 믿음의 고백으로 지금은 부서 100명의 청소년들을 품고 섬깁니다. 이 청소년들로 부터 예수의 혁명이 일어나고 예수의 세대가 이뤄지며 5대양 6대주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비전을 품고 기도합니다. 이 경험을, 이 역사를 제가 섬기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꼭 한번 경험시켜주고 싶었습니다. 교회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강력하게 주장하여서 아이들을 데리고 가는 것 만큼 간절함과 기대감이 큽니다. 우리 아이들 이번 캠프를 통해 꼭 사명받고 변화되도록, 하나님 앞에 뜨거운 예배자, 그리스도의 온전한 복음 전달자, 죽기까지 따르며 헌신하는 제자가 되도록 열심으로 섬겨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준비하는 손길과 마음, 환경들을 위해 중보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수 세대! 예수 혁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