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6차입니다
본문
306차 교사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나도 큰 은혜를 받아서 그 힘으로 날마다 감사로 살고 있습니다
김요한목사님께서 하셨던 모든 말씀들, 멘트들에 감사하고 모든 스텝분들께도
무한감사드립니다. 이 마지막 시대에 이런 캠프가 존재함은 대한민국의 청소년에겐
엄청난 축복입니다, 그리고 이번 캠프를 통하여 교사로써 제가 잘하고 잇는지
말씀으로 진단받는 시간들이엇습니다ㆍ 저는 아이들에게 강한 믿음의 훈련을
시키고 잇으며 세상과 타협하지 않게 하려고 애쓰는 교사입니다
그러나 그 반면에 영적으로는 많이 외로웟습니다
믿음의 정석대로 가려고 하는 교사이다보니,
너무나 꽉 막혀잇는 교사이고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서 하는것이 아니라
강제적으로 한다고 질타도 많이 받앗습니다
이번 수련회 참석케하려고 아이들과 줄다리기도 많이 하면서, 너무 힘들어서
맘이 너덜너덜해지기꺄지 햇습니다ㆍ
저의 목적은 오직 하나! 이 아이들이 하나님의 은혜로 채워지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세워지는것 !!!
그런데 말씀을 통하여 내가 잘가고 잇구나! 많은 힘과 용기를 받고
부정적인 아이들의 말과 눈초리로 너덜너덜해진 맘이 완벽히 치유되엇습니다
그리하여 너무나 감사해서 3일내내 울고 또 울엇습니다
김요한 목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세상에 아이들을 절대 뺏기지않고 그들을 그리스도의 장성한 일꾼으로 양육
하겟습니다, 저희 교회아이들 모두 성령충만하여져서 본교회에 돌아와서
성실하게 모든 부분 잘하고 있습니다
이번 306차가 예배에 집중하지 못하는 아이들이 있는것같아서 김요한목사님께서
많이 걱정하셧는데 저희 교회 아이들은 이번 캠프가 제일 은혜스러웟다고
합니다. 그러니 맘 편히 가지시고요, 하나님께서 김요한목사님과 스텝분들께
정말로 고마워하시는것 같습니다
이 약하고 부족한자가 기도할때 그런 마음 많이 주셧습니다
310차 끝날때까지 중보기도로 돕겟습니다. 이것이 받은 은혜 갚는일인것같습니다
화이팅하십시오!! 306차 교사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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