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0차 참여한 2송이원 고효정 자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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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2024년 8월15~17일 3 일간 비전 캠프를 참여한 2송이원 고효정 자매입니다
이번 비전 캠프를 참여하는 가운데 삼위일체 하나님을 진심으로 만났습니다
다윗처럼 춤을 추는 것 처럼 저희 청년들이 손뼉으로 찬양을 올려드리고,말씀,기도로 하나님 진심으로 기쁘게 해드리게 해서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그리고 외부에서 오셔서 설교해주셨던 목사님들과 캠프 진행자이셨던 많은 선생님들 너무 수고많으셧습니다!!
저가 이전에 기도로 하나님을 만나왔지만 이번 캠프에서 진정성과 뜨거움의 열기로 삼위일체 하나님을 나의 구주로 만나서 좋앗습니다
제가 비록 장애인 이지만 혼자 예배를 드리는 것 보다 전국의 있는 청년들과 함께 예배 드려서 너무 좋았고 외부에서 오신 목사님들의 설교 덕분에 제 마음에 정곡에 찔렀습니다 그리고 제가 알게 모르게 지은 죄도 회개하는 시간 가졌었고요
그리고 저는 느꼇습니다 '이게 성령님이 주신 마음이구나' 라는 걸 깨달았고 한가지 아쉬운 것은 제가 캠프기간 동안에 아파서 아쉬웠지만
이번 수련회로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이 되었어요
그리고 제가 수련회 끝나고 교회로 가기전에 안내부스에서 말씀을 뽑았습니다 빌립보서 1장20~21절 말씀입니다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 든지 부끄러워 하지않고 지금도 전과 같이 온전히 담대하여 살던지 죽던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게 하려 하나니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가 말씀이 저의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이제는 저는 세로운 사람으로써 에수님을 제 마음에 모시고 영원히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류성우님의 댓글
류성우 아이피 (116.♡.178.55) 작성일
샬롬!
효정님의 간증 한 마디마디마다 아멘입니다.
저도 사실은 효정님처럼 잘 드러나진 않겠지만 양쪽 발에 아치가 없어 오래 뛰는 것이 불편하고, 어릴적 폐렴을 두 번 앓아 10분 이상 격하게 움직이면 많이 헉헉거리는 핸디캡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가운데에서도 하나님은 효정님의 장애로 인해 하나님의 영광을 반드시 나타내실 것이라 믿습니다.
효정님의 안에 예수님이 사시는 것을 믿고, 사나 죽으나 예수님만을 붙들고 절대 떼지 않는 믿음의 사람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