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시간 비전캠프를 통해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 간증

본문 바로가기

  • 간증|community

간증

오랜 시간 비전캠프를 통해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본문

중학교 1학년 때부터 20대 후반까지해서 10번 이상의 비전캠프를 왔습니다.

처음에는 기도시간이 너무 길고, 말씀을 듣는 시간이 길어서 하루도 안 돼서 지치고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런데도 버틸 수 있었던 건 매번 은혜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학창시절 제게는 정말 깊게 숨겨놓았고 해결되지 않았던 가족이 준 아픔이 있었습니다.

가족이 줬던 아픔은 때론 내 자신을 믿지 못하게 만들 때도 있었고, 내가 아무것도 아닌 존재라는 생각을 하게 했습니다.

일상에서도 하나님은 제게 사랑한다고 말해줬는데, 특히 비전캠프에서 하나님은 제 마음에 진한 사랑을 쏟아 부어주셨습니다. 

저는 비전캠프에서 점차 하나님께 가족이 줬던 상처에 대해 털어놓기 시작했고 하나님이 왜 제게 이런 아픔을 갖게 했는지 소리내어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기도시간에 불평만, 미움만 쏟아낼 때도 있었고, 눈물만 흘릴 때도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찬양을 들을 때 하나님이 그 모든 것을 뛰어넘어 나를 사랑하신다는 것을 깊이 알게 되었고,

어느 순간 말씀 듣는 훈련이 되면서 말씀을 들을 때 제 마음이 치유받고 용기를 얻고 채워짐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비전캠프에서 제 상황에 맞는 말씀을 많이 주셨고, 어려울 때 이길 힘과 죄와 싸워야할 때 결단할 힘을 불어넣어주셨습니다.

이번 청년 캠프에서도 하나님은 제게 하나님을 알려주셨고 복음 앞에 다시 돌아와 결단하며 살아야 함을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이전부터 지금까지 이 비전캠프를 섬겨준 모든 분들 덕분에 더 온전히 하나님의 은혜를 누릴 수 있었습니다.

이 세대의 부흥과 이를 위해 헌신하는 비전캠프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간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643 LJH 534 24/09/02
열람중 서영선 535 24/08/25
1641 김영선 1429 24/08/22
1640 이성은 1560 24/08/20
1639 고효정 1858 24/08/18
1638 윤성은 6099 24/08/18
1637 박하람 453 24/08/18
1636 문재덕 3679 24/08/17
1635 LJH 509 24/08/14
1634 임규혁 916 24/08/08
1633 이희원 515 24/08/08
1632 박예은 879 24/08/08
1631 축복의통로 592 24/08/05
1630 김준겸 2466 24/08/04
1629 307회차 52송이 여인성 792 24/08/03
1628 봉다희 510 24/08/02
1627 봉하영 461 24/08/02
1626 임사랑 1609 24/07/27
1625 박상현 4519 24/04/02
1624 성은진 1966 24/03/26
1623 김민주 1588 24/02/09
1622 임예영 1513 24/02/08
1621 이소미 1629 24/02/08
1620 이요한 1584 24/02/07
1619 유가은 1626 24/01/31
1618 봉다희 1581 24/01/28
1617 권예린 1429 24/01/28
1616 김연우 1776 24/01/27
1615 박성찬 1743 24/01/27
1614 박훈민 1850 24/01/26
간증게시판 검색

대전광역시 서구 계룡로 414 TEL : 070)8668-5025     
비전파워 대표 : 김요한 Copyright(c) VISIONCAMP.COM ALL RIGHT RESERVED   
비전캠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