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오병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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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의귀교회 고1 현은혜입니다. 벌써 오병이어를 4번째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이곳 오병이어로 저를 부르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오병이어도 제 뜻으로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뜻이였길 바랍니다. 이번 오병이어는 제가 참여한 오병이어중에 가장 참여한 수가 적었던것 같습니다. 수가 줄어들고 열정도 점점 식어가는것이 저에게도 보였습니다. 너무나 안타까웠고 이 모습을 보고도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제가 무책임해 보였습니다. 이때 목사님께서 외로운 바보(?)와 관련된 영상을 보였주셨습니다. 혼자만 할때에는 바보같고 이상해 보이지만 동역자가 하나 둘씩 생겨나면서 그 사람은 지도자가 된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듣고 제가 그 지도자가 되게 해달라고 주님께 기도힐수 있었습니다. 제가 먼저 시작하도록 말씀해주신 목사님께 감사하고 무엇보다 저를 아시고 사랑하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다음은 더 나아지고 부흥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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