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간증 누가 올리시겠습니까? 제가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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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의귀교회에 다니고 있는 중학교 2학년 정서윤입니다.
우선 저를 이 캠프로 불러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제가 오병이어가 이번이 처음이라 많이 떨리고 낯설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좋은 송이원들과
저희 교회 청소년부 언니 오빠 친구들과
좋은 스탭 분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좀 더 빨리 익숙해졌던 것 같습니다.
2박3일 정말 짧은 시간이였지만
그 짧은 시간동안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깨달았습니다.
처음에 설교를 들을 때 저는 너무 졸리고 피곤했던 나머지
목사님께서 하시는 말씀에 집중을 하지 못했어요.
그런 제 모습이 너무나도 부끄러웠죠.
저는 그럴 때마다 더 더욱 많이 기도를 해서
조금이나마 더 귀 기울여 들었던 것 같아요.
이번 오병이어 주제가 \" 부르짖으라 응답하리라 \" 였는데요!
저는 그 어느 때보다도 간절히 정말 간절히
저희 교회를 위해 정말 사랑하는 우리 청소년부를 위해
또 늘 저희를 위해 헌신해주시고 기도해주시는 목사님과 집사님과
선생님들을 위해 부르짖으며 기도를 했어요.
또 저희 의귀교회 친구들이
고린도전서 10:3 \"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하라 \" 이 말씀처럼 어떤 일을 하더라도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아갈 수있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회개 기도를 했을 때,
저는 이런 생각을 가지고 회개했습니다.
\" 나는 이때동안 이렇게 큰 죄를 가지고 살았는데 왜 그 죄를 이제야 알았을까? \"
\" 이렇게 죄가 많은데 난 그동안 왜 주님께 바라기만 하면서 살았을까? \"
저는 주님의 뜻대로가 아닌,
제 뜻대로만 살아갔던 것 같습니다.
그런 모습으로만 살아갔던 제 자신이 너무 창피했고
또 하나님께 너무나도 죄송했습니다.
그렇게 울면서 소리지르고 회개를 하니,
더욱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어요.
3일 차 마지막날,
저는 저희 부모님을 위해 기도했어요.
믿음이 생길 수 있게 해달라고 말이죠.
저희 아빠는 불교시고 저희 엄마는 무교시라
제가 교회 다니는것을 무척 반대하시는데,
그 어려운 환경 속에서 저희 부모님께서 믿음이 생기는
그 날까지 제 기도는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발 기도를 할 때,
저는 처음 해보는 발 기도였어요!
발 기도를 하고 정말 많은 생각이 들었던 것 같아요.
나를 위해 기도해주는 수많은 동역자가 있다는 게
정말 행복했고 하나님께 너무나도 감사했습니다.
2박3일동안 너무 행복했고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3일동안 받은 은혜 그냥 흘려 보내지 않고
교회에서도 학교 생활에서도 일상 생활에서도
받은 은혜 잊지 않고 살아갈 것이고
늘 주님이 계획하신 길에서 나아가는 하나님의 자녀가 될 것입니다!
이 세상 무엇이 저를 유혹해도
저는 오직 주님 한 분만 바라보고
오직 주님만을 위해 찬양하겠습니다.
그 싸움에서 이겨나는 승리자가 되겠습니다!
2박3일간 수고해주시고 헌신해주신 김요한 목사님을 비롯한
많은 스탭분들 정말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그리고 오병이어에 오신 모든 분들이
오직 예수님을 위해 살아가길 기도합니다.
또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 가짐 주님을 경배하는 마음 가짐이
영원하길 소망합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오병이어를 통해 많은 동역자들을 만나게 해주시고
많은 동역자들과 함께 은혜로운 시간 보낼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 정말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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