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오병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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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귀교회 중2 현은표입니다.
이번이 2번째 오병이어 캠프입니다. 그래서인지 처음보더 더 기대하는 마음으로 오병이어에 갔습니다. 여전히 성격이 소심한 편이라서 송이랑 별로 친해지지 못했던 것은 아쉬웠지만 작년보다는 기도도 파워찬양도 적극적으로 한 것 같아 더욱 뿌듯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저를 위해 기도한 것보다 우리 교회나 다른 사람을 기도할 때 은혜를 많이 받았고, 눈물도 더 많이 흘렸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번 오병이어로 시간이 지나면서 식어가는 마음에 다시 기름부을 수 있었습니다. 또 주님께 더 부르짖으며 기도해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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