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캠프 251차 간증
본문
안녕하세요 이번 캠프에 3번째로 참여하게된 36송이 막내 송이원입니다.
이번 캠프를 통해 매번 다른 은혜 즐겁게 받아갑니다.
파워찬양할 때 주위 사람들도 우물우물하고 실감이 안나서 참여를 잘 못했지만
하나님 앞에 나아가서 자신을 드리자는 찬양팀 멤버분의 말씀에 용기를 내서 신나게 파워찬양을 했습니다.
저는 십자가 기도할때 많이 은혜를 받았는데 올 때마다 다른 은혜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십자가를 붙들고 무대위에서 기도하는데, 전에 봤던 예수님께서 고난당하시는 영상이 생각나더라구요.
그러면서 \' 얼마나 아프셨을까 \' 라는 생각이 들면서 내가 죄를 지을때 하나님께서 얼마나 마음이 아프셨을까라고 생각 했습니다.
주여..주여.. 부르짖으면서 목이 쉬도록 저의 죄를 고백하고 하나님께 회개하고 돌아올 수 있어서 얼마나 좋았던지.
마치 제 마음에 들어오셔서 안아주시는 그런 은혜를 받고 더 이상 남의 시선을 상관하지 않고 기도할수 있게 되서 행복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