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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차 92송이 간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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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대전 한빛교회를 다니는 중학교 3학년 이하늠이라고 합니다 이번 오병이어 캠프를 통해 신앙을 다시 확인하고 주님을 부끄러워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저는 부목사님 아들입니다  그래서 항상 다른 성도님들은 저에게 찬양도 잘하고,기도도열심히하고,예배도 잘드린다라는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그런말을  하실때마다 가슴이 너무 찔리고 거짓웃음만 짓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약간의 트라우마? 라는것도 있습니다만 [전국의 목사님 아들들만 공감 할것입니다] 바로 목사님아들은~~~~~입니다 무었이든 목사님아들 이라는 것이 붙고 나의 꿈은 목사님,나의가방엔 성경책,목사님 아들은 돈잘벌어,어? 목사님아들은 (노래방,피시방)가도 되 정말 앞에 목사님이 붙는거에 약간의 거리낌이 있고 기가 죽습니다 이런식으로 남들보단 헐씬 가볍지만 조금의 고민을 가지고 수련회에 갔습니다 첫날에도 은혜로웠지만 저는 평상시처럼 그냥 기도하면서 찬양하고 하루를 보냈습니다 2일째날에도역시 밤이 되기전까지는 기도하고 찬양하고 율동하고 그랬습니다만 여전히 마음속에는 허전함과 찝찝함이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밤에 2번째로 설교하러 오신 목사님이(성함을 까먹었어요ㅠㅠ)갑자기 부흥2000을 부르시면서 설교를 시작하신게 인상 깊었습니다 그리고는 자신의 죄를 회개하라는것안데 그것이 저의 마음을 뒤집어 났고 갑자기 너무 가슴은 답답해져 갔습니다 그렇게 목사님의 설교가 끝나시고 기도를 할때 큰십자가를 들고 오셨습니다 그리고 죄를 회개하실분들 올라오라고 하시더라구요 저도 일단은 올라 갔습니다 그리고는 꼬 많은 사람들이 올라가고 십자가를 만지고는 무릎을 꿇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목사님꼐서는 회개하라고 자신의 죄르루 애기하고 회개하라고 있없습니다 저는 그냥 가만이 눈을깜고 있었고 아무도 애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때 남성분이 주님 제가 잘모했습니다 담배를 피웁니다 용서 해주세요라는 말과 동시에 바로 무대말고 밖에 여성분이 주님 내가 한친구의 따돌림을 바라만 밨습니다 용서해주세요라고 하는겁니다 몇명이 더 회개하려고 외친디  온곳에서 주님 잘못했습니다 라고 외쳤습니다 하지만 저는 가만이 있었고 십자가 목걸이를 받고 있어도 저는 가만이 잇었습니다 그리고 각자 기도하는 시간에 무릎을 꿇고 기도 했습니다 주님 내가 먼가 눈 물이 나오고 하나님 께 외쳐야하는데 내가 그러질 못하고 있습니다 주님 내가 천국 가고 싶은데 주님 천국 못갈거 같습니다 이렇게 고백하자 갑자기 목사님 말이 더올랐습니다 가만이 있으면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는다고 그리고는 주님 제가 주님께 용서를 빕니다 주님 내가 십계명 어겼습니다 주님 하나님 대신 세상것을 더 중요시하고 부모를 공경하지 않았으며 이웃을 사랑하지 않고 현금을 까먹고 가끔씩 내지 않았고 거짓말 하고 주님을 부인했습니다 주님 내가 잘못햇습니다 라고 외치고 도다시 반복했을대 눈물이 나오더라구요 거짓이되지 않은 첫 회개의 기도였습니다 그리고 더크게 외치면서 주님 내가 잘못했습니다 내가 하나님한테 죄를 이렇게 지었는데 주니께 죄만 짓고 주님을 보지 못했으며 주님보다 사람을 중시하고 주님께서 얼마나 죄지은 나를 지켜보시고 참으신줄 몰라ㅆ습니다 주님 볼수 가 없습니다 부끄럽습니다 라면서 울면서 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한 10분정도 회개하고 이번에는 가족을 위해 기도 햇습니다 주님 저의 아빠 힘들게 살았습니다 5살때부터 아빠(할아버지)한테 술배달 받고 더크자 할아버지는 돌아가시고 할머니랑 2명의 누나와 살았습니다 주님 할머니가 돈벌어서 학교 보내고 먹일려고 밥만들고 술만들어서 팔았습니다 그리고 집이 사기 당해서 맨날 아줌마들이 집에 와서 박살내고 할머니의 머리째를 당기고 하는것을 본 저의 아빠가 심지어 그때는 종교가 불교였던 저의 아빠가 뭐가 댔을까요? 살인자,도둑,사기꾼,구걸꾼 아닙니다 주님께서 세우신 목사님입니다 주님  주님을 만나 기도하고 공부했더니 주님의 종이 되었습니다 저의 아빠 축복해 주시옵소서  심지어 진주에서 개척교회 당시 지병이였던 위암이 걸리고 1살짜리 누나랑 아직 세상에 없고 엄마 의 뱃속에 있던 나를 보고 주님 이대로 죽을수 없습니다 저에게는 제가 책임질 가정이 있고 아내가 있고 어머니가 있습니다 주님 살려 주시옵소서 내가 살면 내삶 주님께 바치겠습니다 라는말로 기도 했을때 주님께서 아빠의 생명을 붙잡으시고 살리 셨습니다 주님 건강 지켜 주시옵소서 라는 말부터 가족을 위해 기도하고 울고 있을때였습니다 이제 목사님이 선생님을 위해 기도하라고 했을때  선생닝을 위해 울면서 기도 하자 마음 이 풀리고 너무 주님께 감사했습니다 너무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3번째 날에는 발기도 하기전에 잠시 무대에서 기도 했는데 어떤 스텝분이 저랑같이 기도 하자는것입니다 고2이상 되보이신 남자 분이였는데 저도 고마워서 서로 안아주면서 기도했습니다 스텝분께 주님 이번 수련회때에 주님께서 보내신 봉사자입니다 목사님 스텝분들 축복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다른사람들이 친구들이랑 놀고,가족이랑 밥먹고 해외여행 갈때 주님의 예배를 준비하고 주님을 먼저 기도하며 아무리 힙들고 지치고 찬바람 맞으면서 덥고 땀나더라도 주님의 예배를 지키는 사람입니다 주님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라고 기도 했습니다 제가 딴사람을 위해 기도를 했는데 제가 도리어 은혜를 받더라구요 그리고 발기도때에는 아무도 모르고 본적도 없는 학생 선생님을 위해 발을 부여잡고 기도 한것 또한 너무 좋았습니다 마지막 선생님들이 무대올라가셔서 기도하는데 딴교회 선생님이 랑 같이 기도 햇는데 서로를 위해 기도하고 하나님 한테 축복 해달라고 아무리 힘들고 학생들이 안따라주고 가족이나 경제적으로 힘들고 지칠때하도 주님께서 세우신 이땅의 선교자이며 주님께서 세우신 선생님입니다라고 처음보는 심지어 어른한테 이런 외침을 했습니다 저한테 고맙습니다 하시는 저도 너무 은혜롭더라구요 하나님쎄서 저의 사명를 주셨습니다 이제까지는 하나님에게 죄를 숨기려고 했으나 회개하였고 앞으로 또 죄를 지어도 다시 회개하게 해주시고 주님의 사랑을 너무 크계 받았습니다 남을 위해 기도하는 사람 되게 해주세요 주님의 사랑 나눌수 있게 해주세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사람의 시선을 절대 보지말고 나를 위한 예배를 하여라 라는게 저의 가장 큰 은혜였습니다 목사님 아들이라는 부담감으로 인해 나의 예배가 하나님께가 아닌 보여주기식 예배였습니다 남들은 보고 예배잘드린다라 볼수있지만 하나님이 보시기에 죄를 저지르고 있던것입니다 제가 회개로나아갈수 있게 해주신 오병이어 캠프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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