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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차 간증합니다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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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한 목사님께서 도착하자마자 간증게시판 쓰라고 말씀하셨는데 이제와서 씁니다 주님
주님 제가 주님을 처음만난때는 6살때였습니다.
처음에는 뭣도 모르고 그저 할머니 따라다니는 명목하에만 따라다니고 주님을 믿진않고 그냥 예배 끝날때까지 기다리다가 교회형들이랑만 놀생각만하고 교회를 다닌거 같습니다 그렇게 아무생각없이 교회에 다니던 제가 중학교에 입학하고 주님의 곁에서 자꾸만 멀어지는 행위를 하였습니다.
친구들에게 담배를 배우고 술도 배우고 그렇게 허무맹랑한 하루를 보내면서 저는 하루하루 주님의곁에서 멀어져만 갔습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또 기도하면 다시 주님과의 거리가 가까워지겠지 이생각 하나만으로 계속 나쁜 행동을 한거같습니다 그러면서 주일마다 교회가면 주님곁에 꼭 붙어있는척 주님만을 사랑하는척 이중적인 생활을 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중학교2학년때 처음 김요한목사님을 뵙게되었고 오병이어 비전캠프라는곳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저에게서 첫 오병이어는 충격 그 자체였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입을열고 기도하고 소리내서 기도하고 오직 주님만 생각하고 눈물을 흘리면서까지 기도를하고 주님을 섬기는것을보고 나는 꼭 이렇게까지 해야하나라는 생각을했습니다.
주님 저는 죄인입니다 캠프가서도 주님을 진심으로 맞이하지않고 예배할때도 주님을 진심으로 예배하지 않았습니다 주님의 존재를 부정할때도 있었고 제목에 걸고있는 십자가는 아무쓸모가 없는 물건이라고도 생각했습니다.
저는 주님이 주신 십자가도 숨기고 다녔고 친구들돠 학교에서 그리스도인이다 기독교인이다 라고 말하는게 솔직히 쪽팔렸습니다 주님을 믿지않는 상태에서 말할려고 하는것이 속으론 싫었습니다 그렇게 지내다 245차 비전캠프에 오게되고 이번 캠프는 저도 모르겠지만 뭔가 마음한쪽이 끓어올랐습니다 그래서 저는 다짐했습니다 이번 캠프는 오직 주님만 생각하고 주님만을 위하여 예배를드리고 찬양을 하자라는 생각을 가지고 캠프에 임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처음으로 소리내서 기도해볼려고 노력을했고 십자가 기도할때 저의죄를 고하고 주님께 회개하니 갑자기 마음 한쪽이 울컥하더니 교회를 제대로 믿지않던 저의 눈에서 눈물이 흐르는걸 느끼고 내가 주님을 진심으로 예배하니까 주님도 나를 진심으로 대해주시는구나 성령임하심을 느끼게 해주시는 거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되었고 저는 주님의 대한 저의 생각은 확고해졌습니다 주님은 확실히 존재하시고 내가 목에걸고있는 십자가는 나의 죄를 들으시고자하는 주님의귀이고 주님은 진심으로예배한다면 진심으로 응답해 주신다는것입니다.
저는 이번 245차 오병이어 비전캠프를통해 주님의 십자가를 어떻게 붙잡고 나아갈것인지 방향제시가 되었습니다.
다시한번 주님께 감사드리고 오병이어 헬퍼분들 그리고 김요한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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