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49차 여름 청년 캠프 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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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동안에 신앙생활을 하면서 형식적으로 하였고 봉사를 통해서도 기쁨이 있었지만 한구석에는 봉사를 왜? 무턱대고 자원해서 했지?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엄마가 어렿을때 시골에서 교회를 잠깐 다녔고 미션스쿨인 광주수피아여고를 다니면서 교회를 다니다가 청년이 되면서 쉬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고등학교를 다니시며 광주 은성교회 집사님 도움으로 교회를 알게 되었고 신앙에 대해 알게 해주셨습니다. 그이후로 저와 엄마가 그당시 은성교회 집사님때문에 구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한일장신대학교 신학과에 다니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이끄심이 없었다면 지금의 제가 없었을 것입니다. 8월 14일(월)~16일(수)까지 오병이어 비전캠프로 다녀왔습니다. 62송이원들을 만날수 있어서 좋았고 앞으로 예수님 다시 오실때까지 함께 달려갈 동역자라는 사실을 기억하고 그들을 위해서 중보기도를 합니다. 지금은 온몸이 힘들고 아프지만 그들과 함께 청년사역을 함께할 동역자들이 있어서 든든하고 다가진것같습니다. 부족하지만 송이장으로서 캠프기간 동안에 섬기면서 청년들의 마음을 알았고 많은 것을 배우고 가는 시간이었습니다. 지금 후기를 남기지만 앞으로 고난이 다가오질라도 여러분과 함께 하기에 행복하고 극복을 하며 나아갈 수가 있습니다. 신학대학교 남은 1년 반년과 신대원 3년을 통하여 잘훈련을 받아서 바르게 청년들에게 가르치고 전파하는 제가 되며 주님께서 원하시는 사역지가 나오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오병이어 비전캠프로 오셔서 많이 배우고 도전을 받고 갑니다. 나중에는 사역자로써 청년들과 함께 오는 날이 오기를 소망합니다. 관계자, 스탭분들 수고하셨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주님의 합한 자녀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축복하고 고맙고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어렸을때 주일학교에 가기싫을때 주일학교가 재미가 있고 기도해주시고 양육해주신 주선범 선생님이 않계셨다면 교회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생각을 했을것이고 하나님의 존재를 몰랐을 것입니다. 선생님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선생님이 아니였다면 신학대학교에 진학할 생각도 없었겠죠.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다음 겨울 캠프도 참여하고 싶고 다음 차수때는 어떤 송이원들을 만날까하는 설램이 가득합니다. 올해도 잘마무리 하시고 올해를 유종의 미를 거두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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