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수험생으로서 정말 은혜 많이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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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이 약해져 정말 이제 믿음으로 나아갈 때 라고 생각하고 캠프에 참여했습니다. 더구나 고3이라는 짐을 진 터라 어쩐지 마음이 조금 더 무거웠습니다. 그런데 정말로 죽을각오로 온힘을 다해 부르짖으니까 힘들고 지치기 보다는 회복의 역사가 있었습니다. 정말 나를 버리고 내 삶의 주인이 주님이라고 마음먹으니 제 삶가운데 이제 부끄러워할 것도 없고 제가 어느 곳에 서있든 진정 하나님의 은혜라고 고백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다시한번 말씀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기도시간에 중보를 했었는데 그때에 또 하나님이 마음에 평안과 위로를 주셨습니다. 가족과 친구, 이웃을 위해 특히 우리 송이를 위해 기도할때에 하나님이 정말 많은 은혜를 주신 것 같습니다. 이제는 제가 결단하길 원합니다. 내 삶의 주인이 주님임을 굳게 다지고 믿음으로 나아가길 제 삶에, 저를 통하여 제 주위의 사람들의 삶에 큰 변화가 있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마지막으로 사랑하는 우리 22송이!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항상 하나님께서 함께하사 모든일에 형통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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