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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차 캠프에서 많은 것을 느끼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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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차 교사 송이에 있었던 한 사람입니다.
저는 작은 교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때로는 그렇게 작은 교회를 섬긴다는 것에 다른 사람들은 저에게 손가락질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저는 하나님은 인원수를 보고 예배하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을 하고 이 예배를 주장 하고 언젠가 이 예배도 수 가 늘어가겠지 라는 생각이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비전 캠프에 다녀와서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중, 고등학생 아이들이 눈물을 흘리며 자기 자신을 예수님 앞에서 돌아보며 죄를 용기있게 말 할때 그것을 보고 스스로 회개하게 됩니다.
교사 분들의 값진 눈물 덕분에 아직 우리나라가 희망이 있구나 라는 생각에 다시 한 번 조용히 무릎을 꿇고 두 손을 모아 봅니다.
김요한 목사님이 주여 외치세요! 기도하세요! 라는 말에 저는 역시 다시 한 번 저의 지난 날을 회상하며 회개합니다.
그러나 제가 가장 크게 도전을 받은 것은 스태프 분들입니다. 아무런 대가를 받지 않고 그 어린 나이에 누구보다 무릎 꿇고 이 대한민국과 청소년과 청년을 위해 울부짖는 저 들을 위해 우리는 우리의 교회만을 위해 불우짖는데...
24시간이 모자라고, 학생부와 동갑이지만 힘든 티 내지 않고 \"주님\"이라는 2글자에 힘을 내서 다시 웃는 얼굴로 일을 하며 다시 무릎 꿇고 닭 똥 같은 눈물 방울을 흘리며 기도하는 모습이 그 누구보다 아름다웠습니다.
저는 그들을 보면서 그 누구보다 이 성경구절이 와 닿았습니다.


전 12: 1 너는 청년의 때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에,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들이 가깝기 전에 아멘.


고전 13: 13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라 아멘.


저는 이 캠프를 다녀 와서 우리나라에 아직은 늦지 않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그리고 또한 이것이 스태프 여러분과 김요한 목사님께 힘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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