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4차 간증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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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지난 목요일부터 어제까지 전국 연합 오병이어 비전캠프 244차를 다녀온 춘천중앙성결교회 고2 김신희 입니다
저는 122송이에 속해 있었고 그 송이에는 오빠 1명, 언니 1명, 동생 4명 이렇게 7명이었는데 고등학생 또는 20~22살이 송이장과 부송이장이 되어야 했고 우리 중에는 고1이 없었기 때문에 저는 예외는 없었지만 나이가 세번째로 많은 것 때문에 나이 순으로 오빠가 송이장, 언니가 부송이장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동생들이 더 많았기 때문에 동생들을 도와주고 오빠와 언니를 많이 도와주려고 노력했습니다
처음에는 계속 앉았다 일어났다를 반복했어서 힘이 들었지만 찬양 시간에 찬양도 열심히 크게 부르고 많이 어려웠고 내가 알고 있었던 것과 달랐지만 워십도 열심히 했을 뿐 만이 아니라 기도시간에도 열심히 그리고 크게 했습니다
제가 알고 있던 찬양 중에 기억이 나는 찬양을 얘기하자면 제이어스의 \'Love never fails\'입니다 제가 제이어스의 찬양들 중 들의 앨범 3집에서 가장 좋아하는 찬양이기도 합니다 이 찬양을 부르고 기도하면서 학교 기독교 동아리 기장 일 때문에 한 학기(원래는 작년 2학기 때부터 하고 있었지만 작년에는 딱히 힘든 일이 없었습니다) 동안 힘들었던 것들이 치유되었다 이 일을 통해 2학기 때에도 학교 기독교 동아리 기장 일 더 더욱 열심히 하고 찬양팀 인도자로써도 더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가장 기억이 남는 것이 있다면 연극을 보고 나서 십자가 목걸이를 받고 십자가 앞에 나아가 기도하고 금식하기로 결단하고 기도했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
다
주제가 \'나는 세상의 빛이다\'이여서 제가 빛이 됨으로써 저 자신이 빛과 소망, 그리고 지도자가 되어 교회를 다니지 않는 친구들을 이끌어 나가는 리더로 제가 되고 싶어졌다 그래서 현재 학교 기독교 동아리 기장으로써 이끄는 리더인 제가 되어야 겠다고 다짐했고 결심했습니다 또 제가 교회 성가대 총무로써 동생들, 친구들, 언니 오빠들 앞에서 굴복하지 않는 제가 더 더욱 되고 싶습니다
저로써는 이번 수련회를 가게 되었어서 은혜를 많이 받았기도 하고 워십도 열심히 하고 잘 모르고 있었던 찬양들을 많이 알게 된 경험을 하게 되어 매우 좋았습니다 특히 제가 중학교 때부터 다녀온 수련회 중 가장 기억이 많이 남을 것 같고 게다가 같은 송이었던 언니, 오빠, 동생들과 서로 많이 알게 되고 친해져 카카오톡 단톡 방 뿐 만이 아니라 따로 연락도 많이 하면서 지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저는 이번 수련회를 통해 저 자신을 많이 돌아보기도 하고 그러면서 다짐도 많이 할 정도로 은혜를 많이 받았습니다
저 뿐 만이 아니라 같이 했던 친구, 언니, 오빠, 그리고 동생들도 은혜 많이 받았던 시간이었다고 생각했으면 좋겠고 이번에 사정상 못 왔던 분이 계시다면 다음에 꼭 참여하자고 말해드리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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