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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의 중등부 학생들이 데리고 처음 참석한 수련회입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중1딸과함께 참석하였는데~ 딸과 작은마찰이 끊이지않고있어서 힘든 때를 보내고있었습니다.
수련회내내 딸은 말과 태도가 평상시와 별로다름이없었고, 그러나 저는 실망하지않았습니다.

집에 돌아와서 짐정리하고 쉬다가 자기전 기도하는습관이있어서 기도하자고했고
기도하다가 딸이 갑자기 예수님십자가에 못박힌 영상이생각난다면서 울었습니다. 예수님을 어떻게 그렇게 때릴수있냐고~
내죄때문이라고 울고~
여기까지 제 딸과 저의 때늦은 성령이임한 부흥회 현장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내백성이 나를 떠나 돌아섰지만 내사랑이~ 이찬양이 너무 가슴아프고 힘들었습니다. 어쩌다 이지경이 되었을까란 생각에
믿지않는사람이 돌아선게 아니라 예수님믿는다고하는 사람들이 돌아섰다고하십니다.~ 수련회내내 무게있게 다가왔고 아마 이후 제마음에 깊게 자리잡을것같습니다.


찬양콘서트는 가볍지않고 찬양으로 기도로 회개와 결심하게 하는 강력한 프로그램이었습니다.


3일째에는 우리교회학생들 하나하나에 대한 비전도 보았습니다. 3일째 정말 열정과 뜨거운기도가 쏟아졌는데 두손들어도 아프지않았던것은 예수님이 제 팔을 잡아주신걸 보았습니다. 이 수련회 참석한것은 자발적인것50%였습니다. 연가를 쓰고 와야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저를 택하여 세우셨다는 말씀을 3일째날 김밥받을때 주셨습니다.
 1일쨰는 많은 열매를 맺게하시겠다는 말씀주시고~사실 제가 중등부맞게된것도 갑자기 이루어진 일이었고 그냥 순종했고, 아무런 기반도 없었기에 1학기내내 고민과 나태의 연속이었고 방향성없는 중등부였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이것도 저를 택해주신것이었고 많은 열매를 맺게하려는 뜻이었음을 말씀으로 알려주셨습니다.


교회에와서는 \'제가하겠습니다\'를 외치는 학생들을 보았고 십자가 목걸이를 걸고 금식하는 학생도있었습니다. 5명중 4명이 십자가 목걸이걸고 그중 1명은 비록한달약속했지만 ~ 수련회때 했던 찬양을 되새기며 율동을 되새기며 현장의 생생함을 다시 느껴보았습니다. 세상의 빛으로 세상의 소망으로 민족의 지도자로란 선포를 계속해주셔서 너무 강하게 마음에 남습니다. 감사합니다.


* 교회중등부에서 적용할것이
  세상의 빛이고 소망이고 민족의 지도자로 살아갈 학생들임을 주일마다 학생들과 함꼐 선포하기로했고
  오후예배 찬양에 수련회때 했던 찬양으로 불러서 수련회때 받은 은혜 기억하게 하고
  교회 학생들이 해야할일이있을때 \'제가하겠습니다\'를 외치게하고
  매일 학생들개인에게 있는 비전을 가지고 개인기도해주고
  학생들에게 수준맞추지않고 하나님수준으로 이끌어야겠고
  어딜가든 복음의 통로, 생명의 통로, 빛의 통로인 신분을 중등부예배때마다 확인시켜야겠습니다.
* 다음 집회에 또 오기로 약속했습니다.
* 교사들에게도 큰 방향제시가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텝들의 환경을 뛰어넘는 친절하고 열정적 섬김과 수고에 너무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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