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4차 캠프 간증문 (깨닫게 해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 간증

본문 바로가기

  • 간증|community

간증

244차 캠프 간증문 (깨닫게 해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본문

저는 오병이어캠프가 너무 오고 싶었습니다. 
기도와 찬양 그리고 워십과 말씀 듣는 것 모두 좋았습니다.
평소에 소리를 질러 기도해도 목이 잘 쉬지 않았는데 이번 캠프에서는 송이 만나기도 전에 목이 쉬어 송이원을 만나 이야기 할 때도 큰 소리로 말해야 했습니다.
저는 첫째날 회개기도에서 잘못한 것이 너무 많다는 것을 깨달았고, 저는  겉으로는 착한사람, 성실한사람, 교회생활 열심히 하는 사람이였지만 속으로는 남을 
미워하고 불평하고 감사하지 못하고 사는 사람이였습니다.

교회의 빈자리를 채우려는 노력을 하지 않고 , 왜 교회에 안나오냐 불평했습니다. 그러나 목사님께서 누가 중고등부를 살리는 한 사람이 되겠냐고 말씀하실 때 , 
나는 그들을 위해 기도해주지도 못했다는 것을 깨달았고 , 임원의 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불평했던 제가 너무나 부끄러웠습니다.
그 때 외쳤던 \'제가 하겠습니다\'처럼 이제는 먼저 전도하고 , 기도해주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또한 교회에서 찬양팀으로 하나님을 섬겼지만 마음한가운데는 하기 싫은 마음이 있었습니다.
말씀을 듣는 중 \'억지로하냐\'는 말씀이 있었는데, 그게 제 마음을 콕 찔렀습니다.

중고등부 찬양팀과 수요일찬양팀은 기쁨으로 했지만 , 주일 오후찬양팀은 40분 일찍 나와 찬양 드리는 것이 너무 힘들었고, 하기 싫어 억지로 할 때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억지로 하면 하나님께서 이 찬양을 받지 않으신다는 것을 알고, 7월 30일 주일에는 기쁨으로 나갔습니다.
피곤했지만 아무 재능도 , 달란트도 없는 나를 주님이 이 자리에 사용하셨다는 것을 생각하고 나가니, 찬양팀으로 힘들었던 것이 
그 날따라 기뻤고 , 오병이어 캠프 때 신나게 드럼치시는 찬양팀을 보고 , 나도 그래야 겠다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내가 하고 싶어 하는 것과 억지로 하는 것의 많은 차이를 느꼈고 , 송이원들이랑  가끔 \"순종해\"라고 말했던 것이 자주 생각납니다.

원기도를 통해 목사님과 선생님의 사랑을 깨달았고, 기도하는데 눈물이 계속 났습니다.
십자가 기도에서 일어나 죄를 회개하라는 목사님 말씀에 머뭇거렸던 저를 보고 나는 아직도 덜 되었구나란 것을 많이 느꼈고,
일어나서 죄를 말하는데 눈물이 막 흐르고, 진짜 다시는 이렇게 살지 않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제 마음속에는 남을 미워하고 ,비판하고 판단하며,시기,질투,음란, 불평,부모님 말씀에 불순종한 것 등의 많은 죄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예수님이 제 마음에 
들어오시길 원합니다, 죄를 지을 때 마다 목사님의 목소리가 생각나고, 말씀이 생각 나길 원합니다. 
이제는 세상 것에 두 눈을 두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말씀에 더 집중하겠습니다. 
찬양팀을 사람에게 보이려고 하는 것이 아닌 정말 하나님께 드리는 찬양이 되도록 , 불평이 감사로 바뀌도록 , 모든 일을 예수님 이름으로 , 하나님 영광 위해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하나님 정말 이 캠프를 통해서 많은 것을 깨달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16송이를 처음 만났을 때 어색했지만 저녁을 먹고 난 뒤 조금씩 친해졌습니다.
송이구호와 송이가처럼 죄악을 이기고 세상을 이기는 사람이 되고 싶고 ,16송이를 만나게 해주신 하나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핸드폰 하기보다 둥글게 모여 놀고, 기도할 때는 기도하고 , 사진도 많이 찍고 너무 즐거웠고 , 오병이어캠프 끝나고 지금까지도 열심히 연락해주는 송이원들에게
너무 고마워 . 진짜 부송이장이 될지 생각도 못했는데 , 부송이장으로 너무 많은 은혜 받았고 , 16송이를 이끌어준 송이장 오빠부터 말 잘들어준 송이원 모두에게 
너무 고마워♡ 16송이 위해 기도할게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간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열람중 16송이 장미엘 1209 17/08/01
1252 한진수 집사 1284 17/07/31
1251 송지희 989 17/07/31
1250 122송이 김신희 1148 17/07/30
1249 곽영서 1293 17/07/30
1248 정다솜 1031 17/07/30
1247 이연주 1238 17/07/30
1246 비공개 1140 17/07/29
1245 이명성 1319 17/07/27
1244 익명 1063 17/07/27
1243 최현성 6송이 1552 17/07/27
1242 익명 1652 17/07/26
1241 김찬혁 1110 17/07/24
1240 장재호 1533 17/02/20
1239 김용관 1138 17/02/14
1238 55송이장 1385 17/02/10
1237 박윤우 839 17/02/08
1236 김이슬 856 17/02/06
1235 한송희 840 17/02/05
1234 비전캠프 867 17/02/05
1233 박나현 843 17/02/05
1232 유강현 884 17/02/05
1231 최연호 826 17/02/04
1230 김동환 944 17/02/04
1229 김인서 2307 17/02/04
1228 혜준 807 17/02/03
1227 열여덟송이 김건우 946 17/02/02
1226 최용민 1066 17/02/02
1225 박종찬 873 17/02/02
1224 김리석 113송이 1758 17/02/02
간증게시판 검색

대전광역시 서구 계룡로 414 TEL : 070)8668-5025     
비전파워 대표 : 김요한 Copyright(c) VISIONCAMP.COM ALL RIGHT RESERVED   
비전캠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