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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차 캠프 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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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캠프에 오기전까지 주님을 위해 내 모든것을 바친다는 의미를 안적이 없으며 중1때 받은 은혜를 완전히 잊고 주님께 다시 돌아가려는 노력조차도 하지않고 오히려 주님을 저의 몸밖으로 내몰았습니다. 더욱 심각했던것은 캠프1일차때 김인식 목사님께서 자신의 어린시절처럼 교회와 세상가운데서 이중생활을 한다는 말씀을 듣고 너무나 마음이 찔렸습니다.왜냐하면 그나마 교회에서는 신앙생활을 꽤 성실히 한다고 듣고 기도도 열심히하지만 학교에서만은 주를 드러내기를 꺼려했는지 모르겠으나 성경에서 정의하는 크리스찬처럼 나실인처럼 행동하지 않고 오직 내 감정대로 내뜻대로 행동하는 삶을 살고 세상에서 욕설을 하고 남을 미워하며 죄를 지었습니다. 심지어는 중1때의 다짐과 은혜를 잊고 1년동안 이어진 다짐 바로 음란물을 보지않으며 자위도 하지 않겠단 약속을 자기 합리화를 하며 이 캠프 오기전에 깨버리기까지 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저를 위해 예비하신 계획에는 이캠프가 있었고 다시 성령의 부르심을 회복할 기회를 주셨습니다. 또한 작년의 다짐을 다시 떠올려 주님과의 관계를 회복시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캠프의 날이 갈수록 몸이 좀 힘들더라도 두 손높이 들고 기도 하며 소리높여 찬양하는 것이 세상에 있을때에 마음속에서 채워지지않았던 배고픔을 채워주며 주님을 위한 모든 행동들이 기쁘며 이웃들의 시선데 신경쓰지 않고 주님을 찬양하고 기도드리는데만 집중하게 되었습니다. 더욱이 감사했던것은, 김요한 목사님께서 기도때마다 주의 이름을 맨먼저 울부짖으시고 주님께 서서 나아가시는 모습에 저도 힘을 얻게 되고 몸의 아픔을이기고 나아가 무릎꿇고 주님께 울며 부르짖으며 \'저를 불쌍히여기소서, 저를 주님의 도구로 쓰시소서, 저의 모든 수치를 드러내소서, 저의 허물을 용서해주시옵소서, 저의 음란한마음을 모두 사라지게 하소서, 주님의 임재가 제게 임하게 하소서, 주님께서 다른이들에게 말씀하시고자 하는 바를 저의 입으로 시인하게 해주소서, 이 은혜를 잊지 않게 해주소서...\'등의 기도를 드리게 하신 주님께 우선적으로 영광을 돌리고 감사하지만 후발적으로 목사님께서 저희를 이끌어주시고 되든 안되든 일단 기도부터시키고 보자 라는 마음으로 기도하신 마음이 느껴져 그런 마음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저의 다짐과 하나님께 고백한 것들의 산물인 십자가를 의지하고, 어려운일이 있으면 주님께 달려가 울며 주님의 의지대로 해결하게 하게 하시고, 다음 캠프때에는 이보다 더큰 성령의 역사가 부흥이 일어나게 하시라고 기도드리며 간증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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