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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

2374차 87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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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가 주님앞에 설 자격이 있나라는 생각을 항상 했습니다.
예수님이 살아계심을 믿지만 수도 없이 회개하고 다시 죄짓기를 반복하였습니다.
중학교 1학년 때부터 받은 은혜가 정말 커서, 은혜받은 제가 믿음이 좋은 줄 알았습니다. 고등학교에 오면서 점심시간을 쓰면서 기도모임을 시작했습니다. 마음에 찔렸지만  말씀, 기도를 소홀히 하고, 대인관계로 받는 스트레스를 게임으로 풀었습니다. 평소에 찬양만 열심히 하고 말씀과 기도는 소을히 했습니다. 처음 하는 이번 캠프를 통해서 핸드폰에 있는 게임을 지우고 그동안 좋아했던것들 다 끊었습니다. 다음캠프에 오기전까지 주님께 기도하며 다짐했던것들, 게임, 드라마 끊기로 다짐했고, 그 약속 지켜서 다음에 다시 오면 주님께서 더 큰 은혜 주실것이라고 믿습니다. 이번 캠프 통해서 정말 은혜많이 받고 갑니다.
다음에 몇번이고 죽는 그날 까지 참석하고 싶네요. 하나님 감사합니다. 교회일이든 학교 기도모임 일이든 주님 제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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