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anks a lot, my lovely LORD.
본문
먼저 이 간증을 쓸 마음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20년 넘게 살아오면서 수많은 수련회를 다녀왔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너무 형식적인 기도와 찬양과 예배를 드리고 있었기에
수련회를 다녀와도 얼마 안 지나서 은혜받은 것을 금방 잊고 그대로 살아가고 있더라고요.
그렇지만 이번 237차 비전캠프를 다녀오고 나서 제 자신이 정말 변해가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어요
저는 둘째날 아침 윤영지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특히 은혜를 많이 받았어요 물론 다른 분들의 설교말씀도
감사했지만요! ㅎㅎ 윤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기도할 때 정말 제가 태어나서 그렇게 미친듯이 하나님께
울며 부르짖은 적은 처음이었어요 그래서 제 자신도 놀랬고 이런게 진짜 하나님과 소통하는 거구나 라고 느낄 수 있어 감사했던 시간이었어요! 정말 엄마아빠께 어린아이가 울며 무언가를 얘기하는것처럼 하나님께 내가 주님을 찾으니 나 좀 봐달라고 나 좀 살려 주시라고 더 이상 이렇게 계속 죄악의 사슬에 묶여 살기 싫다고 회개하며 기도하니 하나님께서 제 마음에 감동을 주셨고 그 때 부터 더욱 하나님께 감사로 예배를 드리게 되었고 찬양할때도 얼마나 기뻤는지 몰라요 기도시간이 다가올때면 빨리 기도하고싶고 무척이나 마음이 기뻤어요. 제가 이번 수련회를 통해서 깨닫고 싶었던게 십자가로부터 시작하는 삶이 무엇인가였어요. 이 말의 담긴 깊은 뜻이 무엇일까 고민을 하면서 캠프에 왔어요. 하지만 이번 캠프를 통해 십자가로부터 시작하는 삶은 내가 좋아하던 세상것들을 내려놓고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며 그 분과 동행하는 것임을 알게 되었어요,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이 삶을 계속해서 이어나가기 위해 매일매일 하나님 말씀을 묵상하고 하나님께 기도드림으로써 소통하고 가까워지기 위해 노력하는 제가 되기로 다짐했습니다.
아 그리고, 비전캠프를 섬기는 모든 분들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이 있어서 하나님께서는 아주 많이 든든하고 기뻐하실거에요! 저도 조만간 비전캠프 스텝으로 섬길 계획을 품고 있어요 특히 파워찬양이요! 다 함께 주 안에서 다윗처럼 뛰놀며 찬양하고 싶어요. 기도함으로 준비하겠습니다!
_ thanks a lot, my lovely L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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