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8차 96송이 > 간증

본문 바로가기

  • 간증|community

간증

238차 96송이

본문

고3이라는 타이틀에 이런 캠프를 간다고 했을때는 인문계열이 아닌 예체능쪽인 전 연습걱정에 때문에 반대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작년에 가서 하나님께 받은 것들을 이번에도 받아야겠다는 생각이 더 중요했습니다. 프로그램 처음부터 시작되는 파워기도회에 제가 하나님께 구했던건 구원 이였습니다. 지난주 사랑의 교회 캠프때 고등부선생님께서 말씀하셨듯이 나중에 간 천국에 저와 같이 교회를 다녔던 친구들이 없지 않도록 기도했습니다. 그렇게 기도를 하다가 문득 든 생각은 친구들이 간 천국에 제가 없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였습니다. 저는 두려워지며 제 믿음에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목사님이라는 아버지 아래서 그냥 교회만 나가는것이 아닌가 하는것 이였습니다. 정말 의심없이 하나님께서는 제 삶을 계획하고 계신다고 생각했었는데 제 믿음은 하나님이 바라시는것만큼 올바르게 세워져 있지 않았습니다. 저는 하나님께 부르짖으며 제 믿음을 온전히 세워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하지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라고 말씀하시는걸 뜨겁게 느꼈습니다. 이번 캠프에서는 기도회 뿐만 아니라, 설교 말씀에서도 은혜를 많이 받았는데 가장 와닿았던 말씀이 배가 고파서 식당에왔으면서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않고 앉아만 있다 가면 채워지느냐는 말씀이였습니다. 주님께서는 돌아서길 원하시고 늘 그 자리에서 기다리고 계십니다. 제 방향이 주님께 선 그 순간 마음을 만지시고 위로하시는걸 경험하게 하셨습니다. 이번 캠프를 통해 함께하심을 느끼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간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223 김하영 952 17/02/02
1222 강단비 838 17/02/01
1221 김승우 813 17/01/29
열람중 이하람 1161 17/01/29
1219 김예은 853 17/01/26
1218 박세령 761 17/01/26
1217 정호연 878 17/01/26
1216 김태희 782 17/01/26
1215 김혜진 923 17/01/25
1214 임주희 808 17/01/25
1213 이명성 1599 17/01/25
1212 김유경(137송이) 1733 17/01/24
1211 g100002 945 17/01/24
1210 나를 찾으라 1611 17/01/23
1209 안태균 1700 17/01/23
1208 노주은 1726 17/01/23
1207 한슬기 1320 17/01/22
1206 손준혁 1636 17/01/22
1205 정예진 1669 17/01/22
1204 박지명 1621 17/01/22
1203 김수인 (54송이) 1402 17/01/21
1202 정일호112 1890 17/01/21
1201 강다은 1641 17/01/21
1200 김지민(28송이) 1620 17/01/21
1199 익명 1637 17/01/21
1198 문수아 739 17/01/21
1197 개선문교회 1285 17/01/19
1196 성준이아빠 908 17/01/19
1195 이은경 906 17/01/19
1194 성도교회 1176 17/01/19
간증게시판 검색

대전광역시 서구 계룡로 414 TEL : 070)8668-5025     
비전파워 대표 : 김요한 Copyright(c) VISIONCAMP.COM ALL RIGHT RESERVED   
비전캠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