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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차 간증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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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마지막날에 김요한 목사님께서 \"간증문 누가 쓰시겠습니까?\" 할때 선뜻 손들지 못하고 머뭇거리며 손을 들지 않았던 제가 간증문을 쓰게 된 이유는 비전파워를 통해 이번캠프를 통해 많은 것을 얻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번 비전캠프가 4번째 입니다. 제가 무척 좋아하던 캠프 이기는 했지만 이번캠프는 제게는 많이 달랐습니다. 캠프장소가 바뀐 것도 있지만 제가 교회를 옮기고 가는 첫 수련회 였습니다. 전에 교회에서 저는 많이 힘들었습니다. 저는 전에 교회에서 임역원으로 찬양팀으로 잘 섬기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교회에 일이 생겨서 많은 아이들이 교회를 옮기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 과정에서 어떻게든 버틸려고 했지만 결국 교회를 옮겼습니다. 옮긴지 5달만에 가는 캠프였고 저는 다시 전에 교회에 돌아갈까 지금 교회도 좋은데 고민도 하고 있었습니다.
캠프기간은 점점다가오고 캠프를 가기로 했습니다. 캠프날 무섭고 긴장되고 설레는 마음으로 캠프에 왔습니다.송이모임을 하고 밥을 먹고 강당에서 부송이장언니가 교사 송이로 가게 됬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어떨결에 저는 부송이장이 되었습니다. 부송이장이 될줄은 꿈에도 몰랐던 저는 매우 당황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김요한 목사님께서 \"송이장 부송이장 너희가 잘해야되!\" 말씀을 듣고 하나님께서 저에게 일을 시켜주시는구나 저를 변화 시켜주는구나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하기로 했습니다. 자고 있는 송이원을 깨워 주기도 하고 손를 드는것을 힘들어 하길래 손을 잡고 기도해줬습니다. 그리고 통성기도시간에도 열심히 하나님께 집중해서 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기도시간 집중됬다가 안됬다가 하는 것이었습니다. 중간에 눈을 뜨고 두리번 두리번 하게 되고, 저에게는 이런게 처음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전에 교회생각과 전에 함께했던 동역자생각도 많이 나고, 힘든생각이 많이 나서 너무 무섭고 힘들었습니다. 둘쨋날 두줄교재때 좋은 아이를 만나 지금도 계속 연락하고 있는 동생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생각나는 34송이 부송이장오빠 그 오빠가 저를 보고 하시는 말씀이 \"파워찬양할때 아까 봤죠?\" 저는 \"오! 네\" 그랬죠.그러면서 첫인사를 했던 오빠가 너무 인상도 좋고 기억에 남았습니다.




그리고 십자가 기도회 이번이 십자가 목걸이가 3번째였습니다.
제가 핑계같기도 하지만 삼일,이틀,은 제가 몸이 안받쳐주는 것을 알기때문에 하루때 선포하고 나갔습니다.
그리고 무대위로 올라가 십자가를 만지고 무대위에 올라갔을때 딱 드는 생각 김요한 목사님께서 이번 캠프계속 강조 하셨던 \"입을 여십시오! 더 울부 짖으세요!\"라는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그래서 저는 기도 시간이 끝날때까지 입을 열고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께 \"어떻해야 되요?\"라고 계속 물어 봤습니다. 그리고 그 순간 생각나는 말씀 아까 김요한 목사님께서 해주신말씀 \"미워하지 말라\" 저는 그랬습니다. 전에 교회에서 미워하는 동역자도 전도사님도 있었습니다.그래 미워하면 안돼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김요한 목사님께 단체로났던 기억이 납니다. \"너희 십자가 목걸이 걸고 그렇게 행동히면 안돼\" 말씀은 저에게 지금도 많이 남는 말씀입니다. 점점 게을러져 있을때면 십자가를 보며 \"그래 나는 하나님의 사람이야 이렇게 하면 안돼지 정신차리자\" 이런 생각을 하게 해주셔서 김요한 목사님께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남을 미워하는 생각이들면 십자가를 가슴에 두고\"미워하지말자\" 이렇게 생각하니 미워하는 마음도 버리게 해줬습니다.
그리고 마지막날 말씀카드를 뽑고 처음보는 선생님께 갔습니다. 그리고 말씀카드를 보고 읽으시고 제 명찰을 보고 제 이름을 넣으시면서 기도를 시작하셨습니다. 분명히 오늘 처음보는 선생님이시지만 저를 위해주시고 기도해주시고, 너무나도 저에게는 감사했습니다. 따뜻하게 꼭 안아주시던 그 마음은 어른들께 받은 상처가 싹 씻겨 내려가는 기분이었습니다.
일상생활로 돌아왔을때 말투도 변화하고 부모님께 대하는 태도도 조금씩 바뀔려고 저도 모르게 노력하고 있었습니다. 이런 모습을 보며 딱 드는 생각\"하나님 감사합니다!\" 이번캠프 저에게는 너무나도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헬퍼분들 스텝분들 그리고 목사님!사모님! 감사합니다.
두줄교제때 줄잡고 계시는 스텝분들 항상웃어주시고, 그리고 줄잡고 계시면서도 웃으면서 하이파이브 먼저건네주시는데 제가 너무 좋아서 그 스텝분께 \"사랑합니다\"하고 했는데 스테분은 \"저도 사랑합니다\" 받아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웃으면서 항상 사진 찍어주시고, 그리고 친구와 놀고있는 저에게 \"오늘 마지막날이니깐 송이원들이랑 노는건 어때요?\"라고 말씀해주셔서 제가 송이원들과 더 오랜시간 함께 해주시는 스텝분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보이지않는 곳에서 항상 봉사하시고 섬겨주시는 헬퍼 그리고 스텝분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그리고 목사님 항상감사합니다. 목사님 덕분에 하나님과 좀 더 가까워졌어요!사모님 항상 웃으면서 찬양하시는 모습이 너무 은혜였습니다.
가장 큰 은혜였던 김요한 목사님 사모님 스텝분들 헬퍼분들이 항상 웃으면서 대해주셔서 저에게는 가장 큰 은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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