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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저는 이 수련회를 다녀와서 이젠 일본으로 선교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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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저혼자 가는 선교 여행이지만 여러분이 저를 위해 발기도해주고 기도 제목 나눌때 일본선교 간다고 기도 제목나누고 반드시 일본땅에도 기적이 일어날거라고 저는 믿습니다 비록 때를 얻든지 못얻든지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믿고 나아갑니다 저는 혼자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십니다 일본 후쿠오카로8월 23일날 내일 일본으로 갈때 주의 성령이 임할수 있도록 기도드립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싶습니천황은 신(태양신)의아들이라는 사상을 중심으로한 신도(신사)신앙 즉 개국신화는 신도의 기본교리 중의 하나가 되었으며 19세기 초엽에는 황국주의 신도신앙운동이 확산 정착되었다. 1868년 메이지유신 이후, 그리고 특히 제2차 세계대전 중에 신도는 정부에 의해 국교로 장려되었다. 전후의 새 헌법 아래서 신도는 더 이상 아무런 공식적인 지원이나 특권도 받을 수 없게 되었다. 그러나 비공식적 권력은 예나 지금이나 큰변화는 없다. 지금도 일본인들의 생활에서 신도는 여러 방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일본국영 방송국인 N.H.K의 방송여론조사에 의하면, 종교를 믿고 있느냐의 질문에, 있다가 33%, 없다가 65%, 무응답이 2%로 나타났다.(미국의 경우 있다가 93%, 없다가 7%). 이와 같이 종교를 가지고있지 않다는 일본인들이 65%나 되지만 일상생활 가운데서는 여러 가지 종교적 행사나 의식을 행하고 있다는 것이 특색이다. 

일본인들은 정월 1-3일 사이에 신사나 절을 방문하는 사람이 약 9,000만 명 이상인데 이들은 이곳을 방문하여 한해의 복을 빌고 있다. 그리고 자녀가 태어나면 3살, 5살, 7살(시치7고5산3:한국의 백일과 돌과 같다. 자녀의 무사를 기리는 의식이다)이 될 때, 집을 새로 지을 때, 시험을 칠 때, 결혼을 할 때, 병이 들었을 때, 부락 축제나 스포츠 경기를 시작하기 전에 신사나 사찰을 방문하여 참배를 하면서 축복을 비는 의식이 있다. 

일본 전국에 주지(주직)가 거주하고 있는 신사(神社)나 사찰은 23만개나 넘기 때문에 대부분의 일본인들은 신사와 불교를 중심으로 종교활동(오마쯔리)을 하면서 이것들을 중심으로 연대책임의식과 공동체 정신을 전승하여 가고 있다. 일본인들에게 있어서는 불교와 신도의 구별이 확실치 않으며 종교는 믿지 않는다고 하면서도 종교의식이나 활동에는 참여하고 있다. 또한 일본 문부성에서 문화교육을 교육의 이념으로 방침하고 지역의 오마쯔리(신사를 중심으로한 축제)에 창여하는 것을 장려하고 있다. 아기가 태어나면 3살, 5살, 7살(시치7고5산3:한국의 백일과 돌과 같다. 자녀의 무사를 기리는 의식이다) 신사(神社)에 가서 기원하는 의식을 한다. 그리고 결혼식은 교회나 호텔에서 기독교식으로 거행하는 게 매우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고 있다. 근년에 즈음하여 결혼식장으로 교회형식의 건물이 세워질정도로 유행하고 있다. 소위 웨딩차펠로 불려진다. 그리고 장례식은 대개 불교식으로 한다. 이같이 여러 종교 의식을 자연스럽게 자행하고 있으나 열심있는 모습은 없는듯 하다. 종교적인 행사는 있으나 종교에 관심이 없는 일본인이라고도 말할수 있다. 이러한 현실을 고려할때 일본인들에게 예수그리스도(복음)를 전하기 위해서는 일본의 토착신앙의 출처와 우상문화의 고착화의 검토에 많은 연구와 인내와 노력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본다. 

◇ 일본교회의 현황 

2005년의 현재의 통계를 보면 일본의 프로테스탄트 교회는 7785개이다. 16,237명당 한 교회가 있는셈이다. 교회가 증가는 지역은 동경등 대도시들이고 농어촌 지역은 교회가 문을 닫거나 무목이 있는 실정으로 감소하고 있는 추세다. 

교회가 없는 47깽(현)은 없으나 정확한 통계는 알수 없으나 교회가 없거나 하나밖에 없는 시나 촌이 많을 것으로 본다. 일본 전국 마을(리=읍)소재지의 80%가 교회가 없는 실정이다. 주일예배 출석자수는 약243000만 명으로 일본 전체 인구의 약 0.2%이며 한 교회의 평균 출석수는약 40명이다. 

◇ 일본선교의 난해도 

일본 기독교는 로마 카톨릭의 선교사들에 의해 16세기 중반에 처음으로 일본에 들어오게 되었다. 예수회 출신의 선교사 프란시스.쟈비에르 (Francis Xavier, 1506-1552)가 1549년 8월15일 일본 가고시마에 도착하여, 일본의 막부시대의 다이묘쇼군(장군)로부터 선교를 허락 받고 시작되었다. 그러나 평등의 가르침에 지배권력층의 야욕으로 토요토미 히데요시에 의해 금지령을 전국에 선포하고 5인제 감시제도를 실시하여 믿는자를 철저하게 색출하여 처형시키는 박해로 약100여만명이 순교하는 사건이 있었다. 이렇한 박해로 인하여 약 20만여명의 살아남은 신자들은 자신이 신자인 것을 숨기며 카꾸레 키리스탄(숨어믿는 크리스천)으로 살아간다. 

그리고 지금부터 140여 년 전 1859년에 미국의 선교사들이 일본에 입국하므로 개신교의 선교역사가 시작되었다. 여러 나라의 선교사들이 들어와서 열심히 복음을 전파하여 30여 개 교단이 생겨났지만 1941년에 소화 천황이 강제로 모든 교단의 교회를 하나로 만들어서 그 이름을 [일본기독교단]이라 하였다. 

그 당시 일본기독교단은 천황숭배와 신사참배를 앞장서서 했을 뿐 아니라 다른 나라의 교회들에게도 신사참배를 권유하였었다. 그러나 전쟁이 끝난 1946년 이후에 많은 교단이 일본기독교단에서 탈퇴하여 새로 조직되고, 또 외국에서 새로이 많은 선교단체가 들어와서 지금은 140여 개신교 교단이 생기게 되었다. 

이렇게 많은 교단 교파가 있지만 선교의 진전이 없는 이유는 무엇인가? 
먼저 구원에대한 확신(예수는 그리스도)과 전도에 대한 사명감이 없다.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신앙이 없다고 볼수 있다.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는 소망이 없다. 일본의 전통적 우상문화의 일원화로 되어있다. 

형태로 보면 불교계통의 신흥종교와 기독교의 이단들의 성장이다. 창가학회(불교로 일본의 남묘호랭교 약850만 신도 ), 통일교(=비공식 가정연합으로 명칭번경지방의 젊은층을 도심지도 유도 공동생활을 하게하며 연수, 전도 활동, 수도권을 중심으로 집회소 확장, 동경도 23구만 해도 각구에 집회소 확정, 연(수)구소 설치(역술인 양성, 수상,관상등을 전도에 사용, 현재일본 전국에 약 40만으로 추종 ), 여호와의 증인(약22만), 몰몬교 등이 있다. 이들의 활동은 적극적이며 조직적이며 생활은 윤리적이고 도덕적이다. 이로 인해 사람들은 참된 기독교와 이단을 구별하지 못한다. 95,6년의 옴 진리교의 지하철카스사린 사건으로 반사회적인 신흥종교의 악영향은 종교 자체에 대한 거부감을 보이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또한 일본인의 집단주의적 행동성향이다(군중심리). 민족의식과 일본인으로써의 우월심이 강하고 도덕심과 윤리심이 강하다. 근년에 즈음하여 도덕심과 윤리심이 붕괴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어 사회적으로 가정,학교,회사등의 문제가 확산되고 있다. 그러면서 한편 타민족이나 문화에 배타적이며 타문화를 자기 나름으로 수용, 변질시켜 자국의 특유의 문화로서 공존케 한다. 

종교적 양상은 다신론주의 사상이다. 일본인들은 옛날부터 800(요로즈노카미)만의 신이 있다고 생각해오고 있다. 800만의 신들이 있는 개념이 아니고 많은 신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즉 범신론적 사상이 있다. 그래서 대채로 특정한 종교에 얽매여 있지않다. 기독교의 유일신 신앙이, 다원적이고 범신론적인 사상에 젖어있는 일본인에게는 이해가 안될수 있다. 그래서 신앙(복음)의 분명한 사실을 깨우쳐주지 않으면 안되리라본다. 

◇ 일본 선교의 중요성 

19세기 같은 시기에 일본과 한국에 복음이 들어갔으나 한국은 인구의 25%, 일본은 1% 미만이다. 60여 년전 일본은 지배국이었고, 한국은 식민지였다. 이제 광복된 지 60년, 한국은 복음의 씨앗이 있다. 그러나 지배국이었던 일본은 우상문화의 도시이다. 이 두 나라가 지정학적 위치로 세계의 심장부에 있다. 우리는 이로써 하나님의 계획을 깨달아야 한다. 왜 지금 일본이 세계의 경제를 장확하고 있는지 마태복음4장 예수님의 3가지 사탄의 시험을 보면 그 의미를 알수있다. 일본선교가 왜 중요한가를 알수 있다. 

사탄은 오늘도 일본을 향해 유혹을 한다. \"나를 섬겨라 나에게 절하라. 천하의 모든것을 너에게 주겠다.\" 일본이 아시아를 세계를 경제로 장확하면 미래의 아시아, 한국은 어떨까? 복음과 물질의 싸움?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의 싸움이 아니요 공중 권세를 잡은 흑암세력과의 싸움(엡2장)임을 깨달아야한다. 일본의 선교가 급선무다. 일본이 복음화 되면 아시아, 세계선교는 저절로 이루어진다. 그때 비로서 흑암경제가 복음앞에 굴복을 할것이다. 세계의 경제장확으로 물질만능주의, 물질로 쾌락과 향락에 젖은 일본, 우상문화에 빠진 일본, 과거 일본의 침략과 만행에 대한 한을 기도로 승화시켜 현재 일본의 복음화를 위해 기도하며 오늘도 현장에 나가서 전도하는 일본 교회와 신자들에게 사랑과 기도로 용서와 겸혀한 자세로 함께 나가야 할 것이다. 
다 여러분 기도가 필요합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고 싶습니다 일본에도 한국교회처럼 부흥되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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