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제주 비전캠프
본문
저는 올해 중1이되는 비전캠프에 처음 참여하게 된 서귀포 반석교회 오단비라고합니다
처음에는 엄마가 가라고해서 그냥 언니,오빠들 따라 캠프에 가게 됬습니다
캠프가 1시에 끝난다고 해서 괜히왔다라는 생각도 했는데 직접 가보니 그런생각이 들지만은 않더라고요
처음 기도할때부터 눈물이 펑펑나왔습니다 하나님을 만나고싶어서...
우리 26송이원들을 위해 그 곳에 온 모든 분들을 위해 스탭분들을 위해 한국교회와 중고등부,전세계를 위해 기도하니 정말 눈물이 흐르더라고요..
이 곳에 와서 은혜 정말 많이 받았습니다
새로운 노래도 배우고 춤도추고 열정적으로 기도도하고 가보니 매년마다 참여하여 하나님을 위해 기도하고 싶어졌습니다
저는 모태신앙으로써 그냥 당연하게 교회를 가야만했고 전도를 하면 선물을 주었기때문에 그냥 갔던거 뿐인데,이제 하나님을 만나러 교회에 가고 있습니다
김요한 목사님을통해 기도를 더욱더 열정있게하였고 이삭목사님에 말씀을 들으며 존경의 느낌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런 기회를 가져서 정말 감사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송이 언니 오빠들,우리들을 위해 설교해주신 목사님들, 우리들을 위해 찬양해주신 CCM보컬(?)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진짜 정말 은혜 많이 받았던거 같습니다
그곳을 다녀온 후 항상 감사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실수로 이름표를 가지고오게 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