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7차 73송이 중고등부 교사 > 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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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비전캠프 237차 73송이 송이장이자 백석교회 중고등부 교사를 하게된 박지명이라고 합니다 사실 저는 이번 수련회 참석하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작년에 외서 너무 힘들어서 또한 이젠 중고등부가 아니기에 청년부 수련회가야지 라는 마음을 먹고있었는데 목사님께서 가자고 부탁하셔서 오게 되었습니다  작년에 송이장을 하였는데 아이들과 친해지지 못해서 이번도 송이장 하면어쩌지 불안하였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송이장이되엇구 긴장되었지만 두번째여서 그런지 아이들과 어색함없이 얘기를 주고받고 어색함없이 금방친해질수 있었습니다 학생으로 왓을때와 다르게 교사로 와서 학생들의 고민과 문제가 무엇인지 나도 그때 그런문제를 겪어보았기에 더잘 얘기해줄수 있었고 정말 예상치도 못한 큰 은혜 중고등부 선생님 그냥 하면될줄알았던 저자신이 너무 부끄러웟습니다 선생님이라는 자리가 너무나도 어렵고 힘들고 책임감있는 아이들을 위해 먼저 기도하고 예배하고 준비해야 된다는것을 깨달았습니다 이번 수련회 나오게 해주신 주님깨 너무 감사합니다 수련회 가운데 제게 주신 은혜가 너무나 커서 이은혜를 중고등부 아이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마음이 계속 알려주고싶었습니다 저는 척추 측만증이여서 1시간만 서있어도 허리가 끊어질듯 아팠습니다 그런데 정말 첫날 하나님께 허리를 고쳐주세요 기도하니 셋째날 예배가 끝나는 순간까지 허리가 아프지않았습니다 또한 너무 많이 주님을향해 부르짖어서 셋째날 목소리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기도드렸습니다 하나님 수련회 마지막 순간까지 힘을주세요 기도했더니 발기도 할때 목소리가 나오는 은혜를 경험했습니다 또한 아이들 말씀뽑고 축복하는순간때도 발기도할때 너무 목소리를 많이 써서 침에서 피맛이 날절도였습니다 그때에도 하나님 아직 저에게는 할일이 남아있습니다 이번만 이번만 딱한번만더 힘을 주세요 기도했더니 정말 목소리가 나왔구 하나님 아직하나님 만나지 못한 아이들에게 기도할수있음에 감사했습니다 정말 항상 하나님은 저를 지켜봐주셧습니다 작년 이캠프에서 꿈을 이루게 해달라고 기도했더니 정말 저가 원하는 대학교 학과를 들어가게 해주시고 이번수련회에서는 또다른 은혜와 저로인해 행하실 놀라운 일을 보여주셨습니다 저기 교사를 할거라곤 정말 생각지도 못하였는데 저를 쓰시는 하나님께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리구 이렇게 놀라우신 하나님을 아직 모르는 아이들이 있다는게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하나님께선 아이들을 위해 천국까지 준비하셨는데 눈앞에 있는데도 그걸 못받는 아니들이 너무 불쌍했습니다 그런아이들을 위해 앞으로 기도하고 하나님을 섬길수있게 도와주라는 하나님의 말씀따라 열심히 순교자의 길을 걸어가겠습니다 항상 매번 다른 은혜로 저희를 감동시켜주시는 살아계신 하나님께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