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5차 청년캠프 간증입니다!!
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캠프에서 15송이 송이장을 맡았던 박한샘이라고 합니다!
저는 캠프에 오기 전에 세상이 너무나 즐거워서 작년 캠프때 주신 은혜를 다 버리고, 제가 중심이던 삶을 살았습니다.
즐거웠던 세상은 서서히 제게 공허함이라는 텅빈 마음을 줬어요. 아무것도 없는 허무함..
그래서 다시금 주님에게 돌아가고자 캠프를 신청하게 됐습니다. 결국 캠프에 가게 된 것도 다른 어떤것이 아닌, 주님을 사모하는
마음이 아닌, 저를 위한 것이었습니다. 제가 행복하기 위해서, 제가 기쁘기 위해서..
개인으로 신청하고 갔기에 굉장히 외로웠습니다. 송이원들을 만나기 전까지도 \"아 내가 괜히 온 것은 아닌가\" 싶었습니다.
제가 이 캠프에 온 목적은 온전히, 완전히 사람에게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주님을 만나기 위해서라는 포장을 했지만, 돌아보면
그 외로움을 채워줄 새로운 사람을 찾던 것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연장자라는 이유로 송이장이 되고, 외로움이 덜해지면서
\"잘 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저를 위한 삶을 캠프 안에서도 살아가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주님께서는 캠프 말씀과 기도를 통해 찬양을 통해, 송이원들을 통해 그럼에도 저를 사랑하신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저는
주님을 찾지도 않고, 결국 또 사람을 찾고 사람의 인정을 받기 원하며 사람의 사랑을 받기 원했는데, 주님은 이런 저의 이기심을 조롱
하거나 꾸짖으시기 보다는, 오히려 저의 공허함에 눈물을 흘려주셨습니다. 그런 주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주님에게 회개 했습니다. 나의 삶을 철저히 나를 위해 살아갔던 것을, 항상 나의 삶이었던 것을... 나를 위해 그렇게 주님을 이용했던
것을 다 고백하였습니다. 제 삶을 드리기 원한다고, 그런데 두렵다고 고백했습니다. 사도들의 삶을 살고 싶지만, 살고 싶지 않다는
고백이 계속 되었습니다. 저를 드리고 싶은데, 드리기 싫다는 고백이 계속 싸웠습니다.
캠프를 마치고 나서, 그냥 좋은 추억거리가 되는 것이 아닌, 주님께 내 삶을 드리는 변화된 삶을 살고 싶습니다. 저는 계속 싸워 나갈
것입니다. 넘어질 때도 있겠지만, 다시 일어날 힘이 있습니다. 주님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깨달았습니다.
주님은 제게 발 기도를 통해서, 전도를 하는 방법도 알려주셨습니다. 이전에는 살아계신 주님을 믿지 않는 저의 사랑하는 친구들을
보며 굉장히 답답했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화가 날 때도 많았습니다. 증거를 보여달라, 니가 믿는 신은 지금 어디있느냐 라는 말들을
들을때마다, 증거하지 못하는 제 자신을 깎아내리는 것 같아 나중에는 전도를 포기하곤 했습니다. 결국 또 제가 낮아지는 것이 싫어서
복음을 전하지 못했습니다. 이번 캠프를 통해서 그 친구들에게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방법을 깨달았습니다. 그것은, 주님이 제게 사랑
을 주셨던 것처럼 저도 그들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기꺼이 저를 위해 십자가에 올라가셨던 주님처럼, 주님이 나를 사랑했던 것 처럼
저도 그들을 사랑하려고 합니다. 훗날 그들의 입술에서 주님을 사랑한다는 고백이 나오길 간절히 기도해 나가며, 사랑할 것입니다.
주님의 십자가의 보혈이 조롱 되어지는 세대를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로 인해서 주님의 보혈의 귀함이 얘기 되어지며,
진정한 왕이신 주님의 찬양이 울려퍼지는 세대가 될 것입니다!! 살아계신 주님을 부끄러워 하지 않고, 제가 있는 자리에서 빛과 소금이
되겠습니다!
끝으로 송이원들! 고생 많았어요 ㅋㅋ 굉장히 멋있었던 부송이장 은지, 이제 졸업하는 막내 요셉이, 누구보다 열심히 파워댄스를 추던
혜인이, 송이 그림을 예쁘.. 독창적으로 잘 그려주었던 혜림이, 유도를 좋아해서 막내를 자꾸 던지려고 했던 기준이, 일일 보컬 선생
님이 되어주었던 창환이, 은근히 무서웠던 다희(주사맞으러 갈게 꼭ㅋㅋ), 연예인 닮았던 현지(현지야 넌 정말 어린아이를 사랑하게
생겼음ㅋㅋ) 모두들 정말 정말 고생 많았고, 우리 약속한대로 송이톡에 은혜받은거 나누며 각자의 자리에서 빛이 되어보자. 진짜
톡방 나가지마라 ㅡㅡ ㅋㅋㅋㅋ 사랑해 송이원들!
저는 캠프에 오기 전에 세상이 너무나 즐거워서 작년 캠프때 주신 은혜를 다 버리고, 제가 중심이던 삶을 살았습니다.
즐거웠던 세상은 서서히 제게 공허함이라는 텅빈 마음을 줬어요. 아무것도 없는 허무함..
그래서 다시금 주님에게 돌아가고자 캠프를 신청하게 됐습니다. 결국 캠프에 가게 된 것도 다른 어떤것이 아닌, 주님을 사모하는
마음이 아닌, 저를 위한 것이었습니다. 제가 행복하기 위해서, 제가 기쁘기 위해서..
개인으로 신청하고 갔기에 굉장히 외로웠습니다. 송이원들을 만나기 전까지도 \"아 내가 괜히 온 것은 아닌가\" 싶었습니다.
제가 이 캠프에 온 목적은 온전히, 완전히 사람에게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주님을 만나기 위해서라는 포장을 했지만, 돌아보면
그 외로움을 채워줄 새로운 사람을 찾던 것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연장자라는 이유로 송이장이 되고, 외로움이 덜해지면서
\"잘 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저를 위한 삶을 캠프 안에서도 살아가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주님께서는 캠프 말씀과 기도를 통해 찬양을 통해, 송이원들을 통해 그럼에도 저를 사랑하신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저는
주님을 찾지도 않고, 결국 또 사람을 찾고 사람의 인정을 받기 원하며 사람의 사랑을 받기 원했는데, 주님은 이런 저의 이기심을 조롱
하거나 꾸짖으시기 보다는, 오히려 저의 공허함에 눈물을 흘려주셨습니다. 그런 주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주님에게 회개 했습니다. 나의 삶을 철저히 나를 위해 살아갔던 것을, 항상 나의 삶이었던 것을... 나를 위해 그렇게 주님을 이용했던
것을 다 고백하였습니다. 제 삶을 드리기 원한다고, 그런데 두렵다고 고백했습니다. 사도들의 삶을 살고 싶지만, 살고 싶지 않다는
고백이 계속 되었습니다. 저를 드리고 싶은데, 드리기 싫다는 고백이 계속 싸웠습니다.
캠프를 마치고 나서, 그냥 좋은 추억거리가 되는 것이 아닌, 주님께 내 삶을 드리는 변화된 삶을 살고 싶습니다. 저는 계속 싸워 나갈
것입니다. 넘어질 때도 있겠지만, 다시 일어날 힘이 있습니다. 주님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깨달았습니다.
주님은 제게 발 기도를 통해서, 전도를 하는 방법도 알려주셨습니다. 이전에는 살아계신 주님을 믿지 않는 저의 사랑하는 친구들을
보며 굉장히 답답했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화가 날 때도 많았습니다. 증거를 보여달라, 니가 믿는 신은 지금 어디있느냐 라는 말들을
들을때마다, 증거하지 못하는 제 자신을 깎아내리는 것 같아 나중에는 전도를 포기하곤 했습니다. 결국 또 제가 낮아지는 것이 싫어서
복음을 전하지 못했습니다. 이번 캠프를 통해서 그 친구들에게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방법을 깨달았습니다. 그것은, 주님이 제게 사랑
을 주셨던 것처럼 저도 그들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기꺼이 저를 위해 십자가에 올라가셨던 주님처럼, 주님이 나를 사랑했던 것 처럼
저도 그들을 사랑하려고 합니다. 훗날 그들의 입술에서 주님을 사랑한다는 고백이 나오길 간절히 기도해 나가며, 사랑할 것입니다.
주님의 십자가의 보혈이 조롱 되어지는 세대를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로 인해서 주님의 보혈의 귀함이 얘기 되어지며,
진정한 왕이신 주님의 찬양이 울려퍼지는 세대가 될 것입니다!! 살아계신 주님을 부끄러워 하지 않고, 제가 있는 자리에서 빛과 소금이
되겠습니다!
끝으로 송이원들! 고생 많았어요 ㅋㅋ 굉장히 멋있었던 부송이장 은지, 이제 졸업하는 막내 요셉이, 누구보다 열심히 파워댄스를 추던
혜인이, 송이 그림을 예쁘.. 독창적으로 잘 그려주었던 혜림이, 유도를 좋아해서 막내를 자꾸 던지려고 했던 기준이, 일일 보컬 선생
님이 되어주었던 창환이, 은근히 무서웠던 다희(주사맞으러 갈게 꼭ㅋㅋ), 연예인 닮았던 현지(현지야 넌 정말 어린아이를 사랑하게
생겼음ㅋㅋ) 모두들 정말 정말 고생 많았고, 우리 약속한대로 송이톡에 은혜받은거 나누며 각자의 자리에서 빛이 되어보자. 진짜
톡방 나가지마라 ㅡㅡ ㅋㅋㅋㅋ 사랑해 송이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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