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6차 간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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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캠프.....갈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지금 제상황이 시험공부로 다른것은 생각할 때가 아니었고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아래에서 감사하지 못하고 하나님을 위한 삶이 아닌 저만의 삶을 살고 많은 잘못을 하고 있었기에...더 그랬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언제까지 이런 죄악을 반복할 수는 없어서 정말 다짐하고 갔습니다. 가서 저는 이성호 목사님의 설교말씀을 듣고 정말 많이 제자신이 한심하고 부끄러웠습니다. 그리고 이런 말씀을 해준 목사님께 감사하고 이런 저에게 항상 은혜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고 죄송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2박3일동안 주님을 부르짖으며 도움주시라고....강한 의지를 갖겠다고 용기내보겠다고 성령님제게 임해주시라고 기도하였습니다... 또 이번캠프에서는 송이장을 맡았기에 좀더 책임감을 가지고 있었는데 부족한 송이장때문에 우리송이가 더 친해지지 못한건 아닌지... 더 용기내지 못한건 아닌지 미안했고 발기도를 하며 우리 송이원들이 부디 용기내어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부끄럽지 않은 삶 살게 해달라고 기도하였습니다. 송이원들과 같이 간 우리 교회 친구들이 제발 척하는 그리스도인이 아닌 진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해달라고... 바뀌게 해달라고..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 항상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이번 캠프를 통해서 십자가 앞에서 하나님 앞에 약속 한것처럼 항상 강한 의지를 가지고 분별과 절제를 잘 할 줄 아는 자녀 되겠습니다. 항상 부족하고 ... 말을 잘 하지 못해 기도로 하나님께 전달할 수 있는 내용도 많지 못했지만 제마음만은 다 전달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예수님과 결혼한 삶을 살길 원합니다.
226차 10송이 친구들 더 잘해주지 못해서 미안하고 더 잘 이끌어주지못해서 미안하고 이마음 변치말고 하나님앞에서 당당해질 수 있는 하나님이 원하실만한 삶을 살자~ 우리가 살고있는것은 오직 예수님께서 우리 죄악때문에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셨으므로 가능 한 것이고 하나님의 크신 은혜덕분이라는 것을 항상 잊지말자 ..
마지막으로 항상 캠프 갈 때마다 헬퍼들의 열정과 노력에 감사하고 힘이 납니다... 꼭 내년에는 공무원시험 합격후 헬퍼로 하나님께 순종하고 캠퍼들을 위해 하나님을 위해 기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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