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s the enemy?
본문
먼저 이 글 쓰기 앞서 이렇게 죄인 중에서도 죄인인 저를 사랑해주셔서 글 쓰게 하신 예수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필력, 맞춤법이 안좋고 안맞더라도 이해해 주세요
여러분 저의 꿈은 양동근이나 비와이, 바이러스 찬양팀 처럼 주님을 서슴없이 이야기하는 힙합 가수가 되는게 꿈입니다. 그래서 힙합을 너무 사랑한 나머지 작년에는 12000곡을 (힙합 95% 찬양 5% 해서..) 음원 사이트에서 상위 5% 안에 드는 리스너 이기도 했습니다.
어쩌면 저의 꿈 앞에서 하나님은 하나의 컨셉겸 이미지 였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제 생각 속에는 \" 주님 믿고 좋아하니까.. 가사로 쓰고 사람들한테 보여주면 되겟다..\" 이 정도 생각 뿐이 였습니다. 하지만 이번 캠프를 통해 저를 사랑하신 주님이 저에게 깨닫게 해주신게 있습니다. 아무래도 힙합은 제가 너무 사랑하는 음악이지만, 그 속에는 마귀들이 넘쳐납니다...
성욕 , 돈 , 차 , 집, 여자, 자신의 주인됨, 욕 등 을 떳떳하게 이야기해야되고 멋잇게 랩을할려면 더 자극적인 가사를 써 내려가야 했습니다. 자랑스럽게 전 영어로 나의 신을 욕하면서까지 랩을 햇었습니다.. 너무 크게 반성하고 있습니다. 이런 세상적인 음악이 아니라 죄로 가득 찬 음악을 품고 사는 저는 하나님을 너무 만나고 싶었습니다.
제 마음 속에는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공허함이있고 바쁘고 피곤하게 살아도 늘 부족하고 허전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비전캠프때에 난 내 두눈으로 하나님을 만나서 변해서 돌아가서 내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 되야지..라는 소망이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말하는 인격적인 예수.. 음성을 듣고 싶었습니다. 기도도 채워지고 찬양이 계속 될 수록 너무 즐거웠습니다.. 나의 자리를 찾는 것 같았고 하나님을 만날 수 있었을꺼 같았습니다.
마지막 날 까지 하나님을 전 결국 보지 못했고, 그렇게 많은 눈물을 흘리고 소리를 질럿지만 하나님을 못만낫다라는 아쉬움이 없지않아 있었습니다. 그리고 말씀카드를 뽑으러가기 전 기도때 다시한번 기도가 됬고 하나님을 만나고 싶다했습니다. 끝까지 인격적인 예수님은 보지 못하였지만 하나님은 저에게 말씀하셧습니다. \"채호야 넌 거룩해야되 그런 음악으로 살면 안된다고\"
하나님이 저에게 주신말씀은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이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기록되었으되 내거 거룩하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하셨느니라 벧전 1: 15~16\" .. 분명히 말해주셨습니다 주님은 그렇게 살면 안된다고 거룩해야 한다고..
사랑 많으신 주님이 저에게 깨닫게 해주셧습니다.. 거룩해야한다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런 랩퍼가 되고 싶었습니다. 선생님과 만나 기도하는데 딱 욕과 들이 스쳐지나가고 그 부분에 대해서 회개하게 하셧습니다.. 이렇게 하나님 보여주신것 너무 감사합니다. 하나님 다음에는 꼭 하나님 앞에 제가 사랑으로 서고 싶어요.
사랑하는 여러분 주님 꼭 붙드세요 어느곳에 있든 무엇을 하든..
그 분 이없으면 모래위에 집을 짓는 것과 같아요. 우리 학생 모두 다 반석 위에 집을 짓게요 간증 쓰면서 금식 마치게 되네요.. 아멘
비전캠프 스탭 모두 너무 감사했고 김요한 목사님 수고하셧습니다. 이 모든 영광 하나님께 바쳐요 ^^..
추신 ! 지미짚 뒤쪽에서 같이 졸아서 서로 꺠워주기로하면서 귓볼 꼬집어주신 파마하신 남자 스탭 너무 감사합니다.. 끝날때 예배하던 곳 입구에서 율동하고 계시더라고요 감사하다고 말씀 못드려서 죄송해요..ㅎㅎㅎ 모든 헬퍼들 고생 많으셧습니다.
사랑합니다 다름 복음 없이 오직 예수님만 믿어요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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